셀 폭발 G12 원리를 통한 한국 교회 방향성 찾기 1
신약 교회 모습은 한국교회의 나아가야 할 방향
신약 교회에 나타난 주님의 교회는 회중교회로서의
성전에서의 모임과 가정교회(Cell Church)로서의 소그룹 모임의 2중 구조의 균형을 가지고 있었다. 2중 구조의 균형적인 신약교회의 모습의
회복이 2004년도 한국 교회의 시대적 과제가 아닌가 싶다. 한국 교회를 포함한 현대 교회는 신약교회에 나타난 소그룹 모임으로서의 Cell
교회의 모습을 상실하였던 것이다. 설사 교회 안에 양적인 증가는 있을 수는 있었지만 신약 교회의 2중 구조에 대한 불균형은 한국 교회를
비정상적인 방향으로 인도 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급기야는 외적인 성장에까지 정체 현상을 안겨 주었다.
신약교회는 2중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신약 교회는 두 날개로서의 2중 구조의 교회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 회중이 공 집회로서 모이는 날개(행2:46)가 그 한쪽 날개라면, 또 다른 쪽의 날개는 전 회중이 공 집회를 폐하고 각 가정에서
모였던 가정 교회(Cell Church)로서의 소 그룹적인 모임이라고 할 수
있다.(행2:46,마18:20,행5:42,행20:20)
전자의 모습이 위대하신 하나님을 경험(시113:4-9)케 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한다면 후자는 친밀하신 하나님 경험(사57:15)을 경험
한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성경은 두 형태의 교회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는가?
바로 그 두 구조가 교회의 본질적인 요소이기 때문 일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현대 교회는 그러한 두 날개로서의 교회의 모습을
상실했는가?
한 눈만 있는 사람들 사회에서는 두 눈가진 사람이 비정상적으로 보일 수 있을 것이다. 한쪽 날개를 잃은 현대 교회는 오랜 역사 가운데 그
자체가 정상적인 교회의 모습이라고 인식되었던 것이다. 대중 공중 집회에만 익숙한 현대교회는 마치 그러한 교회의 모습이 정상적인 모습으로 이해했던
것이다. 이는 기독교 역사 속에서 서서히 한쪽 날개를 일어버렸던 결과이다.
현대의 바쁘고 다양한 구조 사회에서 형식적이며 외적인 대형 집회에만 성도들의 참석을 강요한다면 우리는 교회의 정체성을 지속시킬
것이다.
교회 안에 많은 소그룹들이 있고, 많은 프로그램들이 소그룹으로 이루어지며, 기존의 구역도 소그룹으로 분류될 수 있는데 이러한 소그룹들이
신약교회의 2중 구조를 통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한다고 볼 수 는 없다는 점에서 우리가 말하려고 하는 셀 교회의 모습은 아닌
것이다.
신약교회의 모습으로서의 소그룹을 우리는 셀이라는 용어를 빌려 사용하고 있다.
G12 셀은 한국의 구역예배를 통해 영감을 받은 콜롬비아 보고타 MCI 교회의 담임목사인시이즈 카스테라노스 목사가 목회현장 가운데서
주님께로부터 받은 셀 시스템인 것이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언약 안에 내포된 “열방의 아비와 열국의 어미가 되는” 그 특권과 사명을 이루기 위해 구약의 12지파와
신약의 12제자의 원리를 시스템화한 셀 목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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