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대표이사 사장 이한상씨. 젊은 나이에 부와 명예 등 모든 것을 가진 듯 보였던 그에게서 인생을 본다. ‘용서받지 못할 자’ ‘파렴치범’ ‘살인마’.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57분, 서울 서초동 삼풍백화점이 무너져 내린 뒤 한 사람에게 쏟아진 단어들은 무시무시했다. 당시 삼풍백화점 대표이사 사장 이한상(58)씨. 젊은 나이에 부와 명예 등 모든 것을 가진 듯 보였던 그를 사람들은 부러워했다. 그러나.. 세상과 삶/세상읽기 2011.01.19
독신여성 사이먼 백(42)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살을 알리는 글을 올렸다. 페이스북에 ‘자살예고’ 친구들 무관심에 결국… // 서울신문 | 입력 2011.01.06 13:46 | 수정 2011.01.06 13:46 | [서울신문 나우뉴스] "난 죽을 거예요. 안녕 친구들." 40대 여성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살사실을 알렸으나 1000명이 넘는 친구들 가운데 누구 하나 이를 신고하거나 말리지 않아 사망에 이르는 안타.. 세상과 삶/세상읽기 2011.01.06
국내선 요금으로 해외가는 저가항공시대 국내선 요금으로 해외가는 저가항공시대 // 매일경제 | 입력 2010.08.06 15:25 | 수정 2010.08.06 17:34 | 인천에서 인도 뭄바이까지 기존 항공사 요금은 왕복 120만원 정도다. 하지만 저가 항공사인 에어아시아를 이용하면 왕복 46만원이면 가능하다. 오는 11월부터 에어아시아가 인천에 취항하면 실현될 수 있다. .. 세상과 삶/세상읽기 2010.08.06
디에고 마라도나와 포를란 포를란을 성공으로 이끈 마라도나 // 일간스포츠 | 김우철 | 입력 2010.07.06 10:12 [JES 김우철]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의 2010 남아공월드컵은 끝났다. 8강 탈락의 실망과 아쉬움만 남긴 채로. 하지만 그가 쓴 신데렐라 스토리는 끝나지 않았다. 마라도나가 베푼 따뜻한 마음씨에 감명 받아 축구로 뛰어든 또다.. 세상과 삶/세상읽기 2010.07.06
열린문교회 임동진 목사 "신앙은 곧 불편함이다" 목회의 길 4년 임동진 목사 "신앙은 곧 불편함" [2010.04.28 15:38] “신앙은 불편한 삶이어야 합니다.” 임동진(66·열린문교회·사진) 목사의 신앙관이다. ‘그러면 누가 신앙을 갖고 싶어질까’ 물음표가 생기지만 임 목사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이내 고개가 끄덕여진다. “신앙인이라면, 희생을 보여줘.. 세상과 삶/세상읽기 2010.04.29
직장내 고문관‥스펙은 '명품' 사회성은 '짝퉁'…"면접을 보긴 봤나" 직장내 고문관‥스펙은 '명품' 사회성은 '짝퉁'…"면접을 보긴 봤나" 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0-04-06 09:45 후배 고문관 : 업무엔 관심없고 성과급 타령…칼퇴근·병가…핑계만 100개 상사 고문관 : 갈굼도 리더십? 그냥 욕을 하지…"살 빼" 피트니스 등록 강요도 "쟤만 없으면 월급 받지 않아도 회사 다.. 세상과 삶/세상읽기 2010.04.10
후루룩 국수, 강호동의 화통라면,김구라의 세상씹기, 네이밍 마켓팅! 잘나가는 식품 비결은 통통 튀는 이름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0-04-09 03:21 최종수정 2010-04-09 08:08 [동아일보] 개성 있는 작명 ‘네이밍 마케팅’이 매출 좌우 의성어로 식욕 높이고 연예인 캐릭터도 활용 제품명을 독특하게 지어 고객의 지갑을 여는 ‘네이밍 마케팅’이 식품업계의 트렌드로 자리를 .. 세상과 삶/세상읽기 2010.04.10
고려대 명물 '영철버거'의 사장 이영철(42)씨 고려대 '영철버거'에 보은의 1만개 주문 출처: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0-02-01 06:23 최종수정 2010-02-01 08:18 매년 장학금 내던 가게… 금융위기로 어려움 겪자 학교측 "우리가 도울 때" 고려대 명물 '영철버거'의 사장 이영철(42)씨가 요즘 신이 났다. 이번 달 25일과 26일 고대 졸업식과 입학식 식장에 영철.. 세상과 삶/세상읽기 2010.02.01
프레지던트호텔 호텔리어 임승순 ▲ 53년간 호텔업계에 종사해온 프레지던트호텔 임승순 대표이사. 팔순의 나이에도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있다. 20대 태반이 백수(이태백)이고 45세가 정년(사오정)이라는 시대에 아직도 월급을 받고 일하는 백발의 팔순노인이 있다. 대형호텔에서는 그 노인을 스카우트하기 위해 아직도 러브콜을 보내.. 세상과 삶/세상읽기 2009.12.31
아프간戰,이팔戰 거세지는 戰火의 불길… 생활전선 내몰린 ‘死地의 동심’ 아프간戰,이팔戰 거세지는 戰火의 불길… 생활전선 내몰린 ‘死地의 동심’ [2009.11.23 18:44] 파키스탄 국경 넘나들며 고철·장작 주워 팔아 동굴 기거하며 하루 20센트 벌이 “등교? 경찰에 맞지나 말았으면”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접경도시 토르크햄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 중 하나다. 아.. 세상과 삶/세상읽기 2009.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