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삶/세상읽기 55

삼풍백화점 대표이사 사장 이한상씨. 젊은 나이에 부와 명예 등 모든 것을 가진 듯 보였던 그에게서 인생을 본다.

‘용서받지 못할 자’ ‘파렴치범’ ‘살인마’.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57분, 서울 서초동 삼풍백화점이 무너져 내린 뒤 한 사람에게 쏟아진 단어들은 무시무시했다. 당시 삼풍백화점 대표이사 사장 이한상(58)씨. 젊은 나이에 부와 명예 등 모든 것을 가진 듯 보였던 그를 사람들은 부러워했다. 그러나..

독신여성 사이먼 백(42)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살을 알리는 글을 올렸다.

페이스북에 ‘자살예고’ 친구들 무관심에 결국… // 서울신문 | 입력 2011.01.06 13:46 | 수정 2011.01.06 13:46 | [서울신문 나우뉴스] "난 죽을 거예요. 안녕 친구들." 40대 여성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살사실을 알렸으나 1000명이 넘는 친구들 가운데 누구 하나 이를 신고하거나 말리지 않아 사망에 이르는 안타..

직장내 고문관‥스펙은 '명품' 사회성은 '짝퉁'…"면접을 보긴 봤나"

직장내 고문관‥스펙은 '명품' 사회성은 '짝퉁'…"면접을 보긴 봤나" 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0-04-06 09:45 후배 고문관 : 업무엔 관심없고 성과급 타령…칼퇴근·병가…핑계만 100개 상사 고문관 : 갈굼도 리더십? 그냥 욕을 하지…"살 빼" 피트니스 등록 강요도 "쟤만 없으면 월급 받지 않아도 회사 다..

후루룩 국수, 강호동의 화통라면,김구라의 세상씹기, 네이밍 마켓팅!

잘나가는 식품 비결은 통통 튀는 이름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0-04-09 03:21 최종수정 2010-04-09 08:08 [동아일보] 개성 있는 작명 ‘네이밍 마케팅’이 매출 좌우 의성어로 식욕 높이고 연예인 캐릭터도 활용 제품명을 독특하게 지어 고객의 지갑을 여는 ‘네이밍 마케팅’이 식품업계의 트렌드로 자리를 ..

아프간戰,이팔戰 거세지는 戰火의 불길… 생활전선 내몰린 ‘死地의 동심’

아프간戰,이팔戰 거세지는 戰火의 불길… 생활전선 내몰린 ‘死地의 동심’ [2009.11.23 18:44] 파키스탄 국경 넘나들며 고철·장작 주워 팔아 동굴 기거하며 하루 20센트 벌이 “등교? 경찰에 맞지나 말았으면”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접경도시 토르크햄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 중 하나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