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비 파격 할인에 각종 혜택
엄청난 인파와 바가지 물가, 바캉스 시즌에 떠나는 휴가는 휴식보다는 스트레스를 안고 오는 경우가 많다. 1~2월, 6~8월 중순 등 성수기를 살짝 비켜 9월에 여행을 떠난다면 놀랄 만한 가격으로 여유로운 휴가를 만끽할 수 있다. 동남아는 거리도 가깝고 물가도 저렴해서 짧은 기간에 다녀오기에 안성맞춤이다. 게다가 국내 저가항공사가 동남아에 출항하면서 더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게 되었다.
1. ‘땡처리’ 상품을 잡아라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중 출발일이 얼마 남지 않아 헐값에 등장하는 상품이 있다. 땡처리닷컴(www.072.com), 투어캐빈(www.tourcabin.co.kr) 등의 사이트는 여행사에서 팔리지 않고 남은 호텔 객실과 취소된 예약 상품을 모아서 팔고 있다. 이렇게 ‘떨이’ 숙박시설만 따로 모은 사이트에서는 고급 리조트나 해외 체인 호텔도 종종 반값에 예약할 수 있다.
2. 여행사 사이트를 수시로 체크하라
여행 사이트는 실시간 정보가 많고, 할인 정보를 잘 모아서 비교해놓은 곳이 좋다. 호텔자바(www.hoteljava.co.kr), 보스콜로(www.boscolotravel.co.kr), 떠나볼까(www.prettynim.com), 아쿠아(www.aq.co.kr) 등은 저렴한 호텔을 찾을 수 있는 기능이 잘 되어 있는 곳이다. 게다가 이런 사이트에는 저렴하게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의 노하우도 올라와 있어 자주 방문할수록 이득이다.
3. 항공사의 비수기 세일을 이용하라
항공사들은 비수기에 여러 가지 판촉행사를 실시한다. 단, 환불 시 항공료의 50%가 취소료로 청구된다거나, 예약 후 3일 이내 항공권 구입, 마일리지 적립 불가, 체류기간의 제한 등의 조건을 내걸고 이에 맞는 경우에만 할인된 요금을 적용한다.
비수기
잘 활용하기를
여행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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