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5일 Facebook 이야기 이상갑 07:28|facebook 아주 특별한 세례. 중국 내몽고에서 한국으로 유학을 와서 예수님을 만나고 양육받은 자매가 어제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 앞에서 간증을 하였습니다. 은혜가 되어 소개합니다. 1. 안녕하세요. 저는 중국 내몽고에서 한양대 경영학과로 유학을 온 유소자.. 카테고리 없음 2013.08.05
2013년 8월3일 Facebook 이야기 이상갑 07:30|facebook 중학교때 자립, 자치, 자생을 흉내라고 내고자 2년 동안 신문 배달을 해 보았습니다. 배달을 빼 먹어서 총무란 분에게 얻어맞기도 하고, 휴가조차 없이 매일 반복 되는 배달에 지쳐서 힘들어도 하고, 비오는 날이면 비닐 덮개를 씌워서 던져 넣기도 하고, 자전거를 망가.. 카테고리 없음 2013.08.03
2013년 8월1일 Facebook 이야기 이상갑 07:49|facebook 이번 주간 광석교회와 영암교회 청년들을 만나게 됩니다. 근데 몸이 재치기로 갓 블레스 유가 이어지고, 콧물이 장마처럼 줄줄줄 계속 내리고, 인후염과 피부염으로 고생입니다. 청년을 만나는 것은 흥분과 부담이 같이 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많이 고민하고 주님께 묻.. 카테고리 없음 2013.08.01
2013년 7월30일 Facebook 이야기 이상갑 07:56|facebook 목사로서 가장 어려운 설교는 장례설교가 아닌가 한다. 왕초보 목사일때 어찌할 바를 몰라 배가 산으로 간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고 지금도 때론 너무 너무 어렵다. 지난 주일 장례 예배에 참석했다가 맡은 순서가 없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조문을 하고 식사를 하다가 함.. 카테고리 없음 2013.07.30
2013년 7월21일 Facebook 이야기 이상갑 08:13|facebook 어제 읽은 삼학년이란 시입니다. 미숫가루를 실컷 먹고 싶었다 부엌 찬장에서 미숫가루통 훔쳐다가 동네 우물에 부었다 사카린이랑 슈가도 몽땅 털어 넣었다 두레박을 들었다 놓았다 하며 미숫가루 저었다 뺨따귀를 첨으로 맞았다 한참 웃었습니다. 천진난만한 모습.. 카테고리 없음 2013.07.21
2013년 7월18일 Facebook 이야기 이상갑 07:39|facebook 1. 학부때 믿음의 테스트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발성과 지휘법이라는 강의를 들었는데 기말시험이 시간이 지나도 두고 두고 남아 있습니다. 기말고사 시험지가 나왔는데 문제는 "스스로 점수를 체크해서 제출하라" 는 것이였습니다. 대부분이 쉽게 적고 나갔지.. 카테고리 없음 2013.07.18
사람들은 여전히 사랑과 나눔을 필요로 합니다"'도시의 중심에서 복음을 외치다'-드림의교회 이상화 목사 사람들은 여전히 사랑과 나눔을 필요로 합니다"'도시의 중심에서 복음을 외치다'-드림의교회 이상화 목사 출처: 김지혜 기자 | forlost@naver.com 서울 지도를 펼쳐들면 정중앙에 위치해 있는 중구 중자동. 이 곳에는 중부세무서, 소방재난본부. TBS교통방송국 등 주요기관들이 빼곡히 들어서 .. 교회와 삶/예배 2013.07.18
“바람 불면 흔들려야 뽑히지 않아요"<바람 불어도 좋아>펴낸 다드림교회 김병년 목사 인터뷰교계 “바람 불면 흔들려야 뽑히지 않아요"<바람 불어도 좋아>펴낸 다드림교회 김병년 목사 김지혜 기자 | forlost@naver.com 승인 2013.07.15 21:42:38 “엄마는 아기의 방구 냄새를 맡고 기절했다. 그리고 아직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내가 갑자기 쓰러진 날, 첫째 딸 윤영이가 쓴 일.. 청년과 삶/가정건축가 2013.07.18
2013년 7월17일 Facebook 이야기 이상갑 08:44|facebook 계속해서 장례식 일정이 이어집니다. 안타까움, 아쉬움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보게 됩니다. 지난 주간에 이어 이번 주간에도 계속해서 위로예배와 입관예배와 발인 예배를 드립니다. 계속해서 드는 생각은 죽음 너머의 세계로 떠나게 되는 순간 한 인간의 일생은 평가.. 카테고리 없음 2013.07.17
2013년 7월14일 Facebook 이야기 이상갑 08:30|facebook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1. 어제는 초복 이였습니다. 그런데 권사님 한분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삼계탕을 준비해 오신 것입니다. 저는 할머니 한분이 떠올라서 그분을 드리라고 했더니 이미 준비해서 드렸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전도하신 할머.. 카테고리 없음 2013.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