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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 아름다운 관계를 위한 12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상과 현실 그리고 코람데오 2009. 10. 30. 11:36

아름다운 관계 12가지 이렇게 하라


   사람들은 언제나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오면서도 으레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 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대인관계가 참으로 어려울 뿐 아니라 사실상 명쾌한 해답이 따로 있는 것이 아 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관계에 있어서 완전하고 어느 경우에나 맞는 보편적인 해답이 없다 하더라도 관계를 원만히 유지하기 위한 지침만큼은 계속 계발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 아름다운 관계를 위한 12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상대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라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것은 분명 비극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해하기 위해서는 상대방보다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목에 힘을 주고 편견을 가지고 보는 한 아무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해를 나타내는 영어 ‘understand'는 상대보다 자신을 낮출 때 이해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자신을 낮추되 상대방의 처지와 입장이 되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인간관계는, 상대를 이해하려는 노력과 이해시키려는 노력이 하나가 되었을 때 비로소 가능해집니다.

 

   2. 밝은 얼굴을 가지라
   우리 속담에 ‘웃으면 복이 온다’ ‘웃는 얼굴에 침 뱉으랴’라는 말이 있습니다. ‘미인의 찌 푸린 얼굴보다 바보의 웃는 얼굴이 더 아름답다’는 말도 있습니다. 웃는 얼굴을 한 사람은 건강도 좋습니다. 그리 고 인간관계가 원만한 사람의 표정은 밝습니다. 밝은 마음을 가지면 얼굴도 밝아지기 때문입니다. 밝은 얼굴은 관계를 형성 하는데 좋은 영향력을 끼치게 합니다. 밝은 얼굴은 주위의 모든 사람을 편안하게 합니다.

 

   3. 자기통제가 필요합니다.
   인간관계에서 무엇보다 요구되는 것은 자기통제(selfcontrol)입니다. 자기절제나 자기통제는 자 기를 지배하며 내적인 자유를 누리게 만들어 줍니다. 경건의 시간(QT)은 말씀을 적용해 자기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4. 감정처리를 잘 해야 합니다.
   감정처리를 효과적으로 잘 처리해야합니다. 감정처리는 밖으로 표현하므로써 해소시키는 방법과 회개와 결단을 통해 내면적으로 해소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자를 가리켜 심리적 방법이라 하고, 후자를 가리켜 신앙적인 방법이라 합니다. 심리적인 방법은 자신의 느낌을 당사자에게 그때그때 솔직히 표현함으로써 심리적으로 안정을 누리는 방법이며, 신앙적인 방법은 자기보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방향으로 방향을 설정하고 말씀이 요구하는 방법을 택함으로 써 문제를 신앙적으로 극복하는 방법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두 가지 모두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때로는 문제를 솔직히 표현하고, 그 문제의 해결을 인간의 방법보다 하나님의 방법에서 찾을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적인 방법을 무시한 채 자기 표현만을 고집하면 오히려 문제가 더 악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5. 상대를 인정하라
   사람은 누구나 자기를 인정해 주는 사람에 대하여 인정하고 싶은 마음을 가집니다. 나를 인정하 지 않는 사람에게 호의를 보이거나 감사한 마음을 갖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내가 인정받는 유일한 방법은 상대방을 인정하는 방법입 니다. 인정을 하면 상대도 나를 인정하기 시작합니다. 인정은 관계를 더욱 아름답게 형성하게 합니다. 관계에서 인정은 아 주 중요한 것임을 깨달아 인정하는데 인색해서는 안 됩니다. 인정하게 되면 행복해집니다.

 

   6. 종종 대화를 갖습니다.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문제의 해결은 대화입니다. 평상시에 대화가 없다가 일이 터진 다음 에 ‘대화해봅시다’라고 말하는 것은 이미 때가 늦습니다. 대화란 문제가 생긴 다음에 하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 에 하는 것입니다. 대화는 일방적인 강요가 아니라 쌍방 교류이어야 합니다. 대화에서 지켜야 할 것은 끝까지 경청해 준다는 것 입니다. 말을 가로채거나 윽박지르면 대화는 중단됩니다. 대화는 말로만하는 것은 아닙니다. 차를 함께 마시거나, 취미활동 을 함께 하는 일, 식사를 함께하는 것 모두가 대화요 삶에 활력소를 주는 일입니다.

 

   7. 격려하라
   프로축구나 프로야구의 경기를 보면 자기 연고지에서 뛰어난 실력을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습 니다. 그 이유는 응원단의 격려 때문입니다. 우리가 좌절과 갈등을 느낄 때 격려하는 동료나 상사가 있으면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사기 가 충만해지는 것은 격려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바보 온달이 장군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평강공주의 격려가 있었기 때문 입니다.

 

   8. 언행에 책임을 져라
   인간관계가 원망하지 못한 사람의 대표적인 특징은 책임전가입니다. 잘못된 것을 자기가 아닌 상대방에게 씌우는 것입니다. 훌륭한 상사는 부하가 잘못했을 때 그 책임을 지고 잘했을 때 그 공을 부하에게 돌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 사를 가진 부하는 상사를 도와 어려움을 극복하고자합니다. 그것은 상사를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9. 궂은일에 앞장을 서라
   원만한 인간관계를 가지려면 힘든 때 궂은일에 앞장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일은 누구나 먼 저 하고 그 열매를 빨리 따고 싶어 하지만 궂은일에는 나서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간관계는 궂은일에 발 벗고 나설 때 더욱 굳어집니다. 짐은 나눌 때 반감됩니다.

 

   10. 다른 사람의 비판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라
   우리는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비판에 잘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잘 대처 한다는 것은 현실을 잘 파악하여 고쳐 나감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비판과 비난을 구별하여 건설적인 비판일 경우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인간관계를 보다 긍정적으로 형성해 나갈 필요가 잇습니다.

 

   11. 영적인 영역을 개입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관계에 있어서 영적인 영역을 개입시킬 필요가 잇습니다. 왜냐하면 인간관계에 사 탄이 개입하여 부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하고 일을 그릇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관계와 일의 처리에 사탄적인 요소 가 있나 관찰하고 이를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도록 해야 합니다.

 

   12.심한 어려움은 하나님께 맡겨라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없을 수 없으며 어떤 문제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섭니다. 그런 문제는 하나 님의 선하신 인도에 맡길 수밖에 없습니다. 나아가 자신이 현재 어찌할 수 없는 영역, 예를 들어 공해, 기아, 전쟁, 선과 악의 문제 등 도 하나님께 의지합니다.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게 하는 12가지의 관계를 통해 우리의 삶이 더 많이 풍요로워지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