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연애 가장 큰 힘은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열정![]() 서울의 한 대학에서 연애특강 중에 한 남학생으로부터 받았던 질문이다. 핑계 없는 무덤 없다고 연애를 잘 못 하는 남자 중에는 그 이유를 자신의 키나 학벌로 돌리는 사람이 있다. 심지어 요즘 여자들이 돈만 밝혀서 자신처럼 성실하지만 능력은 부족한 남자들이 연애를 못 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 부모님 시대에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별로 바람직한 생각은 아닌 것 같다. 그럼 연애를 잘 못 해서 고민 중인 남자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연애를 하는 데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삶에 대한 열정,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열정’이라고 생각한다. 노홍철씨가 연예인이 되기 전 우리 회사에 온 적이 있다. 회원가입을 하러 온 것이 아니라 사업을 할 때 물건을 팔러 온 것이었다. 그를 몇 년이 지난 2006년 S본부 라디오 방송국 복도에서 우연히 만났다. 소위 ‘뜬’ 연예인이라 예전과 달리 거만하고 여유 있는 노홍철을 예상했는데 그는 여전히 삶에 대해 약간(?)은 미쳐 보이기까지 하는 열정을 갖고 달리고 있었다. 그후 다시 3년이 지난 올해 한 예능프로그램 녹화장에서 다시 만났을 때 그는 더 이상 평범한 ‘돌+I’가 아닌 멋진 돌아이가 되어 있었고, 그 열정이 장윤정씨와 좋은 연애를 하는 힘이 되었을 것임은 자명하다. 연애를 하는 데에 경제력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주변을 보면 가난해도 열정을 가지고 살면서
즐거운 연애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 예가 ‘개그맨’이다. 얼마 전 개그맨 김완기씨의 예쁜 딸 다은이 돌잔치에 갔었다. 그곳에는 많은 동료 개그맨들이 와 있었는데, 그중에는 솔직히 잘 모르는 사람도 많았다. 재미있는 것은 그 자리에 예쁜 여성들이 많았는데, 그중 개그맨의 여자친구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열정은 힘이 있다.
열정은 끌어 당긴다.
열정을 가지고 살라. |
이명길의 연애공작소] 노홍철에게서 배워라
출처: 세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09-09-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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