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부른다
어떤날은 너의 뒤로 무거운 그림자 위로
마지막 니 이름을 불러
슬퍼도 울진 않아 눈물로 보내진않아
네 이름을 계속 난 불러
그 이름이 노래가 되도록 널 붙잡을 수 있게
목이 터질 때 까지 갈라져 쉴 때 까지
부른다 너의 노래 슬픈 그 노래
눈물보다 슬프게 외침보다 더 크게
부른다 너의 이름 슬픈 그 이름
돌아와줘 아무리 외쳐도 너는 점점 멀어져 가고
돌아와줘 대답이 없어도 너를 부르겠다 했지만
어디까지 갈거니 (어디까지 갈거니)
어디까지 갈거니 (어디까지 갈거니)
눈물이 흘러 목을 막는다
목이 터질 때 까지 갈라져 쉴 때 까지
부른다 너의 노래 슬픈 그 노래
눈물보다 슬프게 외침보다 더 크게
부른다 너의 이름 슬픈 그 이름
돌아와줘 오~오~오~ 오~~~
오~오~오~ 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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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가요에서 만나는 사랑은 서정적이었다면
요즘의 가요의 가서는 서사적이다.
이전의 가요에서 만나는 사랑은 풍경화와 같앗다면
요즘의 가요에서 만나는 사랑은 정밀화와 같다.
세대가 지나가고
세월이 흘러가지만
사랑이라는 주제는 변함이 없다.
한 세대가 가고
또 한 세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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