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삶/예배

미국 최대 교회인 휴스턴의 레이크우드교회(조엘 오스틴 목사) 워십팀

이상과 현실 그리고 코람데오 2009. 5. 12. 17:26

워십컨퍼런스 및 콘서트
20~22일 서울세계로교회
[크리스찬연합신문] 2009년 05월 10일
 
미국 최대 교회인 휴스턴의 레이크우드교회(조엘 오스틴 목사) 워십팀이 국내를 방문해 서울 세계로교회(정병관 목사)에서 20~22일 2박3일간 리프레시(Refresh) 워십컨퍼런스 및 콘서트를 진행한다.

레이크우드교회는 전세계 복음주의 계열의 대형교회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교회로서, 독특한 경배와 찬양이 뜨겁기로 유명하다. 이 교회의 예배사역자들은 예배에 관련해 많은 경륜과 건강한 통찰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레이크우드워십팀이 직접 강사로 나서게 되는 2009 Refresh Worship Conference는 기존 국내에서 진행되었던 다양한 예배컨퍼런스, 세미나와는 차별화된 Class와 커리큘럼으로 진행하게 되어지고, 강의 내용은 철저히 한국 예배의 실정에 맞는 강의내용을 엄선해, 한국교회 예배와 찬양에 대한 수준을 몇 단계 높이는 실제적인 방안들이 마련된다.

컨퍼런스는 전체강의, 분야별강의, 선택식 강의 등으로 나누어 6명의 레이크우드 워십팀 강사진들이 실제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공개하게 돼 한국교회의 예배 사역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저녁시간은 찬양 콘서트로서 세계로예배팀, 캠퍼스 워십 진연선(In the City), 손재석 등이 Opening Worship을, 그리고 레이크우드 워십팀이 본 워십 콘서트를 진행함으로, 컨퍼런스의 강의 내용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 최고의 위십팀과 한국 예배와의 만남의 자리이자, 영적인 실력과 음악적인 실력의 균형을 잡아줌으로 한국교회의 예배 사역의 획기적인 발전과 변화를 꾀하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준비위원측은 한국교회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참가대상은 예배의 갱신 및 음악에 관심이 있는 교역자 및 예배리더, 찬양사역자, 악기반주자 등이며, 관심있는 일반인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www.refreshwc.com, 02-433-0692)

김종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