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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십자 병원. 이곳에도 김일성 전주석의 사진이 크게 걸려 있다. ![]() 병원 뜰을 걷는 병원 의사들이 몇사람 보였다. ![]() 접수 창구. 병원 접수 창구답지 않게 너무 '소박'했다. ![]() 병원 입구에도 붉은 판의 구호가 걸려 있다. ![]() 기아대책에서 지원하여 이곳 적십자 병원에 설치된 수도 시설. ![]() '남북 공동 수자원 개발사업 현장방문' 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돌로 만들어진 '주체탑'. 그 높이는 170m에 달하며 꼭대기 봉화의 높이만도 20m이다. 김일성 주석의 70회 생일을 기념해 지어졌다고 한다. ![]() 각국에서 보내온 돌판이 주체탑 입구에 배열되어 있다. ![]() 북측 사람들 가슴에 항상 달려 있는 '김일성 휘장'. 북한 사람 앞에서 '뺏지를 단다' 라는 표현을 쓰면 안된다. 그들은 '휘장을 가슴에 모신다' 라고 한다. ![]() 곳곳에서 이런 전투용어들이 사용된 팻말들을 많이 볼 수 있다. ![]() 엄마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예쁘게 차려 입은 북쪽 꼬마 아이의 모습이 앙증맞다. ![]() 도로의 중앙에 서서 교통 지도를 하고 있는 여성. ![]() 이따금 트럭 뒷칸을 타고 가는 시민들도 보였다. ![]() 개성, 원산 방향을 알리는 도로표지판. 지금 지나는 곳은 '통일로'이다. ![]() 통일로를 지나다보면 시원하게 뚫린 가로수길을 만난다. 고갯마루의 두 여인상은 '3대헌장기념탑'이다. ![]() 1968년 1월 동해상에서 나포한 미국 정보함 '푸에블로호'. 1998년 말까지 원산에 있다가 1999년 김정일 위원장의 지시에 의해 '제너럴 셔먼호'의 격침 장소인 현재의 대동강 '충성의 다리' 밑으로 옮겨 왔다고 한다. 이 배를 어떻게 옮겨 놓았는지는 아직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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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북단이 3박 4일 동안 묵은 '양각도 호텔'. 47층 건물로 맨 위층에는 회전식 스카이 라운지가 있다. ![]() 객실내 테이블 위에 놓여 있는 환영 문구. 'Warm Welcome'이란 표현이 재미있다. ![]() '만수대창작사'의 미술작품 전시관. 만수대창작사는 북한 미술 창작의 산실로 여겨지고 있다. ![]() 전시관 1층의 모습. 서양화, 동양화, 공예품 등 다양한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 진열되어 있는 도자기. ![]() 이 그림은 붓으로 그린 것이 아니라 자수를 놓아 만든 수예 작품이다. ![]() '수예창작자'의 프로필. 위의 '수예 작품' 옆 기둥에 붙어 있다. ![]() 3층에 전시되어 있는 대형 '양면 수예' 작품. 앞,뒤에서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 출입문에 붙어 있는 DHL 광고. ![]() 평양 순안 공항 로비. 비행기 탑승 전, 5조에서 함께 한 남북 사람들이 함께 '다시 만납시다' 라는 노래를 힘차게 부르고 있다. ![]() 버스 안 풍경. 3박 4일동안 한 버스를 타고 다니다보니 어느덧 한 식구가 되었다. ![]() 버스 안 생일파티. 방북 기간 중 생일(6월9일)을 맞은 윤나라실장에게 김승연 목사(오른쪽)가 어디서 구해왔는지 '축하합니다'라고 씌여진 생일 케잌을 전달하며 생일 축하 노래를 선창하고 있다. ![]() 북쪽 안내자들이 직접 써서 건네준 생일 축하 카드.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앞당겨가는 아침편지의 꽃이 되길 바랍니다.' 라는 글귀도 눈에 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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