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대를 내려놓고 큐티를 하라.
저는 20대 중반에 큐대를 내려놓고 큐티를 시작 했습니다.
설교나 성경공부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이
영혼의 갈급함을 해갈시키는 경험을 하도록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때로는 강의를 듣기 전에 때로는 잠자기 전에
언제 어느 때 어떤 장소에서라도
거침없이 큐티라는 낯선 훈련을 지속 반복, 강화해 갔습니다.
개인적인 영성을 위해 큐티를 하면 참 많은 변화를 경험하였습니다.
큐티를 하면서 저의 연약함이 벗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저의 약함이 하나님 아버지의 강함안에서 채워짐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 음성을 듣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약속의 말씀을 보고 붙들게 되었습니다.
상처와 죄로부터의 자유를 경험 하였습니다.
저를 묶고 있었던 중독으로부터 해방을 경험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미래의 그림인 비전을 보고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큐티를 너무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본문해석, 교훈, 느낌, 적용이라는 틀거리에 너무 꽉 끼우려고 하니까
큐티가 즐거움이 아니라 부담이 되는 것입니다.
큐티는 사실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영혼의 일기를 적는다고 생각하면 가장 쉬운 큐티입니다.
내 영혼을 돌아보고 말씀에 비추어 한번이라도 더 생각하게되면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더 민감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큐티의 즐거움을 위해 큐티를 하면 생명의 삶을 드립니다.
목적이 이그는 40일의 여정에서 여러분의 손에
큐티책이 들려져 있기를 기대합니다.
큐대를 내려놓고 큐티를 잡은
이상갑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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