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삶/G-12

능력셀 교회(교회론) G 12

이상과 현실 그리고 코람데오 2008. 10. 14. 19:06

2. 능력셀 교회(교회론)

 

 

 

벧전2:9

마16:18-19


교회론이다. 신학에 여러분야가 있다. 가장 다양한 견해가 있는 것이 바로 교회론이다. 다들교회에 대한 견해가 있다. 2010년까지 5000교회 개척이다. 실행해야 할 사람은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할까를 고민한다. 하나님은 교회에 대한 관점을 바꾸면 된다. 2010년까지 가능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작년에만  250개 올해 300개가 되었다.


교회는 셀을 말한다. 교회가 성장하지 못하고 번식하지 못하는 것은 교회에 대한 생각 때문이다. 건물 중심 교단중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신학교를 다니면서 교회를 개척했다. 일산에서 지하실을 얻어 교회를 시작했다. 목사가 유명한 것도 아니고 건물이 좋은 것도 전도사가 설교를 해야 얼마나 잘하겠습니까? 그런데 오더라고요 그런데 눈먼 사람들만 오더라.


인텐을 할 때 강남에 있는 교회에서 인턴을 했다. 그 목사님이 향나무 한그루 얼마나 물었다. 3000만원이라고 했다. 인턴하면서 교회개척에 대한 상처를 받았다.


국제 비전센터 지도자 학교의 원칙은 선사역 후교육이다. 3년 가르치고 나니까 두려워서 못하더라. 셀개척 언제 해야 하는가? 멋모를 때 해야 한다. 선사역 후사역이다. 셀이 세 개 이상 연 사람만이 입학하게 해야 한다. 정말 불타는 사람이 신학교 들어오면 더 꺼진다. 선사역 후교육이다.


교회가 무엇인가?

교회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세 가지 관점에서 보려고 한다. 


마16:18에서 교회라는 말이 나온다. 내 교회를 세우리라. 여기 나타나는 교회는 에클레시아이다. 이것은 ‘에크’는 ‘~부터’이고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 교회이다. 그들이 교회이다. 지금 예배당에 모이지 않고 까페에 모인다면 그것은 교회일까요? 그것이 회사에서 모인다면 교회이다. 지하철에서 모인다면 교회이다.


그냥 모여서 교제만 한다면 온전한 교회가 아니다. 미션이 있어야 한다. 마28:18-20절이다. 세계적인 영적인 운동의 목적이 교회개척 운동이다. 교회개척을 향한 네트웍이 형성되어있다. 교회라는 것은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이루기 위해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이 백성들의 모임이다. 사명 부르심 모임이다. 이것이 교회의 정의이다


교회는 이 땅에 존재할 때 구체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다. 두 가지로 개념이 있다.

첫 번째는 우주적 교회이다. 예수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몸이다. 우주적인 교회는 모든 열방과 족속에 속해 있는 교회이다. 여러분의 손가락에 병이 나 있다면 온전치 못하다. 선교의 근거는 모든 족속이 온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지역교회이다. 지역에 있는 교회이다. 지역교회를 좀더 넓힐 필요가 있다. 지역교회는 지역과 관련해서 있고 소속에 있다. 이것은 정착사회였기에 생활환경과 공간이 같았다. 그것이 삶과 사역의 현장이었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다르다. 도시에 거한다. 거주하는 지역과 일하는 지역이 다르다. 주로 일터에서 시간을 보낸다. 우리는 거주지 중심의 지역교회이다.


현대의 지역교회는 삶의 영역교회로 시각을 넓혀야 한다.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는 곳이라면 직장과 이웃이라면 사역을 하고 싶어도 사역을 실제적으로 하려면 교회의 시각을 넓혀야 한다. 삶의 영역에서 능력 셀을 개척해야 한다. 이것이 지역교회이다. 이것을 선교단체가 감당했다. 선교단체가 감당해야 할 영역이 아니라 지역교회가 담당해야 한다. 시장에서 시간을 보낸다면 사역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후원하고 훈련해야 한다. 지역교회가 붙잡아야 한다. 영역교회이다. 모든 장소에서 모든 영역에서 모든 시간 모든 민족에게 교회가 개척되는 것이다. 이것이 영역 교회이다.


이것을 위해 어떻게 할 수 있는가?  지금의 사역구조로는 감당할 수 없다. 우리는 모든 영역을 다 할 수 없다. 여러분 학교 병원 시장의 영역이 하나님의 영역이다. 회복해야 할 영역이다. 저는 평신도라는 말을 쓰고 싶지 않다. 평신도는 성경에 나타나지 않는다. 콘스탄틴대제때부터 생겼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사역자이다 모든 사람이 일어나서 모든 영역에서 교회가 개척될 수 있다.


직업적인 전문성과 사역적인 전문성이다. 직업적인 전문성은 직장이다. 가정주부도 직업적 전문성이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을 부르실 때 어디서 불렀는가? 성직자 그룹에서 바리세인에서 뽑지 않았다. 삶의 현장이었다. 고기 잡는 장소였다. 세리의 일터에서 부르셨다. 삶의 현장에서 부르고 있다. 직업적인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직업적인 전문성이 있어야 사역의 현장이요 터전이다. 먹고살기 위한 것이 아니다. 좋은 직업을 가지려고 너무 많이 애를 쓴다. 고상한 직업을 갖는데 그렇게 힘을 쓰지 않을 것이다.


사역적인 전문성이다. 부도나지 않는 것은 사역적인 전문이다. 직업을 사역적 전문성을 이루기 위한 도구이다. 어떤 도구로 하든 고기만 잡으면 된다. 그런데 저는 고상한 낚시대로만 고기 잡아야 한다고 고집한다. 좋은 전략이지만 그 나라에서 교수로 쓰지 않으면 선교 안 할 것입니까? 열려있으면 어떤 모양이든지 우리의 목표는 사역하는 것이다. 사회적으로 고상한 모습을 유지하려다 둘 다 잃어버린다. 사역적 전문에 초점을 맞추면 직업도 열어주시고 더 좋은 것을 주실 것이다.


사역한다면 목사가 되는 것이 아니다. 영혼을 구원하고 세우는 것이다. 잘 개척하는 교회에 행정적인 관리를 한다면 진정한 사역이 아니다. 교회에 식당에서 일하는 아줌마가 있다. 발랴 아줌마가 있다. 군대같이 밤낮없이 일한다. 이 발랴아줌마가 자기 셀을 개척하고 있다. 병원을 다니면서 셀을 개척한다. 그 식당에서 일하는 얼마나 귀중한 사역입니까? 교회에서 식당을 섬기는 것이 나의 사역이야 할 것이다. 이것은 사역이 아니라 직업이다. 사역을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 삼는 것이다.


사역과 직업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선교사는 직업이다. 영혼을 구원하고 사람을 제자 삼는 것이 사역이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사역을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소멸될 수 있을까요? 망할 수 있습니까? 우주적인 교회는 망하지 않지만 건강하지 않는 지역교회는 소멸될 수 있다. 우리가 성령의 흐름에 따라 성공하려면 그 흐름을 따라가 가야 한다. 성령이 말하는 음성에 귀를 기울려야 한다.


제가 교회의 세 가지 관점을 말하려고 한다.

교회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가족 교회론이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유기체적 교회론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군대입니다. 군대론적 교회이다.


1. 교회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이 개념을 정확히 알아야 교회를 세울 수 있다. 가족이 어떻게 세울 수 있습니까? 자녀를 어떻게 세울 수 있습니까? 돈으로 세울 수 없다. 관계를 세울 때 이다 법이나 규칙으로 세우는 것이 아니라 관계형성을 통해 세워져 간다. 나중에 자녀가 잘못 되어질 때 내가 얼마나 투자했는데 잘못되었다. 돈이 아니라 관계로 세우는 것이다.


제가 개척교회를 하면서 개척교회 사역자들이 하는 상처가 있다. 예수 안 믿는 자들이 상처 있는 자들이 교회를 온다. 좋아지면 더 좋은 교회로 옮겨간다. 제가 선교지에서 나와서 교회개척을 하면서 성도를 왜 교회를 바꿀까? 왜 떠날까? 저 교회는 설교도 좋고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했다. 교회는 하나님의 관계이기에 가족관계이 형성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가족이 아니기 때문에 떠나는 것이다.


우리 아버지는 쌍둥이다. 아버지는 독학해서 깨우쳤다. 어려서부터 막노동울 하셨다. 도와줄 사람도 없고 재산도 없고 이사를 많이 다녔다. 제 소원은 일을 해서 집을 산다 였다. 결혼해서 일년 만에 집을 샀다. 가정환경조사서에 부모의 학력을 쓰는 것이다. 이것을 쓰고 싶지 않았다. 오 주님 이 집에서 떠나겠습니다. 아버지 바꾸겠습니다. 하지 않았다. 왜요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그 조건 때문에 더 공부하겠다고 어려서 철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더 공부했습니다. 내 가족을 회복시켜야 하겠다고 사명을 가지십시오.


가족관계를 형성하는 데 힘을 쓰라. 가족이라는 것이다. 가족은 인위적으로 분리시킬 수 없다. 박해와 억압가운데서도 번성하는 것이 가족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라. 억압과 학대   속에서 번식했다.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가족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잘사는 민족이 번성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족속이 번식한다. 이란과 터키에 걸쳐있다. 그런데 크루드족은 애를 많이 낳는다. 애가 너무 많아 아버지가 이름을 모른다. 박해와 핍박 가운데 애를 낳아야 합니다. 가족이란 개념을 알면 두려워하지 않는다.


가족의 특징이 있다. 어떤 가족이 진정한 가족인가. 안식과 평안이 있다. 밖에서 일하고 들어오면 제일 먼저 뛰어나오는 사람이 있다. 은솔이 딸이다. 은솔이가 그럴 때 기쁨이 있다. 가족에게 환영 하는구나


남자가 집에서 환영받으면 새힘을 받는다. 또 일해야지 남자는 단순하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버려야 한다. 평안을 얻는다. 언제 용납 받을 때 평안을 받는다. 은솔아 어디든지 방구를 뀐다. 저의 집에서는 어디에서나 방구를 풍풍뀔까요? 내 가족은 나를 용납한다.


제가 다니던 전통적인 교회이다. 한 집사님 열심히 교회를 섬기는 분이다. 부도가 났다. 그런데 그 후에 예배시간에 보이지 않는다. 새벽시간에만 나온다. 사회에서 실패하고 상처받고 나오니까? 진작 교회에 나올 수가 없었다. 교회에 나온 것이 아니라 무대에 나온 것이다. 정작 교회는 누가 필요합니까? 상처 받은 자들이 위로받는 자들이다.


2.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여기서 유기체적인 교회가 나온다. 고전12:12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한다. 유기체이다. 몸 전체가 아파할 때 함께 아파하고 기뻐할 때 함께 기뻐한다. 제 다리와 강대상의 다리가 다르다. 제 다리는 유기체이다. 제가 길을 가다가 다리를 다쳤다. 입이 뭐라고 할까 아야 한다. 강대상의 다리하나가 부러졌다. 다른 다리는 뭐라고 할까?


유기체 교회가 함께 기뻐하고 느껴져야 한다. 회개할 필요가 없다. 구조가 잘못되었다. 교회가 성장하고 번식하기를 원합니까? 유기체만 번식한다. 우리 교회가 조직체이기 때문이다. 인위적으로 바꾸어야 하기 때문이다. 제 아들에게 세발자전거 사주었다. 그런데 아이가 컸다. 그런데 자전거는 크지 않는다. 유기체는 성장하지 않는다. 조직체는 자라지 않는다 .새것을 바꾸어야 한다. 유기체라는 사실을 알아야 교회를 성장시킬 수 있다. 여러분의 교회론이 조직체이기 때문이다. 생명이 번식하지 않고 물건은 증가한다. 유기체는 스스로 성장한다.


콘스탄틴제대때부터 조직체로 만들었다 건물을 지었다. 전문 성직자를 만들었다. 이들을 통해 사역을 했다 이전에는 성령의 기름부음을 통해 일했는데 신학교 졸업자가 일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에게 몸이 필요할까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 사역을 했다. 복음전파와 치유과 귀신을 쫓아냈다 예수님은 구체적으로 사역하기 위해 몸이 필요했다.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보혜사가 오지 않는다. 왜 유익일까요? 제자들은 깨닫지 못했다. 성령이 오시고난 후에 깨달았다. 예수님이 팔레스틴지역만 감당했다. 지금 예수님이 계시다면 교회들마다 예수님을 모시려고 싸우고 난리칠 것이다. 작은 교회들은 우리가 개척한지 2년밖에 없습니다.


몸을 가졌다는 것은 사역할 수 있다. 그러나 몸은 시간과 공간에 제한을 받는다. 성령님은 시공간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그런데 그분은 몸이 없다. 사역하기 위해서는 몸이 필요하다. 성령님의 주된 임무는 교회를 세우는 것이다. 그 교회가 바로 몸이다. 우리가 몸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이 되게 했는가? 사역하기 위함이다. 사역하고 회복하기 위함이다. 그곳에 몸을 세워야 사역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의 가족이 모든 지역이 구석구석 몸이 세워지면 된다. 그러면 하나님의 축복이 임한다.


유기체적인 모습으로 교회가 세워져야 한다.


3. 교회는 하나님의 군대이다.

시편 110: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교회를 표현하는 몇 가지 모델이 있다 병원 같은 교회가 있다. 이 교회의 초점은 치유이다. 굉장히 중요하다. 어떤 교회는 학교 같은 교회이다. 가르치고 가르친다. 평신도들이 헬라어 까지 공부한다. 수준이 높다. 중요하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은 예수 그리스도의 일을 해야 한다. 이 몸은 누구몸이죠 내 몸이죠 내 몸은 내일을 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하면서 일을 하지 않는다면 치유하고 자유케 하고 천국복음을 전파해야 한다. 그러나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를 삼고 교회를 개척하는 것은 영적인 전쟁이다. 목회현장에 가보니 이성이 변한다고 사람이 변화지 않는다. 그들이 붙잡고 있는 어두움의 영을 쳐부수어야 한다. 군대에 가보니 학교도 있고 병원도 있다. 중요한 것은 전쟁을 위해 존재한다.


그날은 전쟁의 날이다. 전쟁 때 가장 불쌍한 사람은 누구인가?  여자와 어린아이이다. 전쟁을 준비하지 않는자다. 누가 가장 안전한가? 전쟁을 준비한 군인이다.


반공교육을 많이 배웠다. 4대 군사노선을 배웠다. 그때 전인민의 무장화, 전군의 간부화, 장비의 현대화, 전지역의 요새화이다. 성경적이다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전신자의 무장화

전신자의 간부화

전장비의 현대화

전지역의 선교지화 되어야 한다.


요즘은 전방후방이 없다. 옛날에는 전방후방이 있었다. 이제는 전방후방이 없다. 미국의 심장부에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했는가 요즘은 공중전이다. 제가 있는 곳이 가장 안정한 것이다. 기도지원팀 보급지에 미사일를 쏜다. 공산주의자들이 갖고 있는 원리가 성경적이다.


그 하나님의 군대가 어떻게 일어나는가? 새벽 이슬 같은 청년들이 나온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새벽이슬처럼 일어난다는 것이다. 새벽이슬은 없다가 해가 뜰 때 갑자기 생긴다. 사탄이 눈치 채지 못할 때 일어난다. 하나님은 갑자기 확 군대를 일으킬 것입니다.


가족이 되어 하나 됨을 느끼게 하소서

우리가 조직체가 아니라 번식하고 함께 아파하고 기뻐하는 유기체가 되게 하소서

삶의 영역에서 우리가 리더가 되고 군대가 되어 승리의 깃발을 꼽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