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부. 마무리 하기
94. 모든 설교를 기록해 두라
설교를 마친 후 원고를 정리하여 보관하라. 설교가 전체적으로 어땠는가? 강점은 어떤 것이었으며, 어떤 예화가 가장 효과적이었는가? 청중이 가장 흥미 있게 받아들인 부분은 무엇인가? 다시 한다면 어떤 점을 바꾸겠는가? 시간이 지난 후에 정리한 것을 보면서, 설교 스타일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를 살펴 보라. 설교를 통해 당신의 역할, 믿음, 하나님 그리고 자신에 대한 어떤 모습이 드러나는지 보라.
95. 설교에 대한 피드백을 받으라
당신의 설교가 진짜 어땠는지를 알아보려면 다른 출처에서 나온 의견을 들어봐야 한다. 당신의 설교를 녹음해 놓고, 그 주중에 들어보라. 어조, 억양, 발음 그리고 시간 사용하는 것을 잘 살펴보라. 더 좋은 방법은 비디오롤 녹화를 하는 것이다. 그것을 보면서 시선, 표정, 몸 동작을 유심히 살펴라. 소리를 소거하고 보면 더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믿을 만한 사람에게 평가를 부탁해 보라. 당신의 배우자에게 부탁을 해도 될까? 절대 금물이다.
96. 설교를 대한 평가를 은혜스럽게 받아 들이라
설교 후 성도들과 인사를 나눌 때, 당신은 종종 다음과 같은 말을 듣게 된다. "목사님, 좋은 설교였습니다."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성도들의 격려와 칭찬을 존경과 은혜로 받아들이라. 그리고 유머 감각도 잊지 말라. 다음 이야기를 기억하라. 첫 설교를 마친 설교자에게 어떤 여인이 이렇게 말했다. "당신의 설교는 지금까지 내가 들은 설교 중 제일 안 좋은 설교였어요." 목사가 깜짝 놀라 서있을 때, 줄 서있던 다음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목사님, 저 여자에게 신경 쓰지 마세요. 저 여자는 항상 약간 모자란 듯한 여자입니다." 목사가 그 말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데 그 남자가 계속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정말입니다. 저 여자는 모든 사람이 하는 말을 계속 반복하기만 해요."
97. 설교를 전한 후에는 그것을 놓아 보내라.
끝마친 설교는 더 이상 당신의 것이 아니다. 그 설교에 감동한 각각의 사람들에게 그 나름대로의 의미를 지니게 된다. 그 수명이 짧든 길든, 탁월하든 미흡하든 그 자체의 생명을 지니게 된다. 설교와 작별인사를 하고 세상으로 내어 보내라. 하나님이 그것에 날개를 달아주실 것을 믿어라. 그리고 날아가는 것을 지켜보라!
98.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설교하라
많은 설교자들이 그들의 설교에 같은 주제와 내용을 반복해서 사용한다. 그들의 신하가, 생활체험, 인격, 사역에 대한 이해와 설교에 접근하는 방식 등에서 비롯되는 주제들이다. 설교의 제목이 바뀌고, 본문 구절도 다양하지만, 비슷한 메시지를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당신은 설교자로서 어떤 설교를 하는가? 당신의 설교는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구성되는가?
99. 능력있는 설교자일수록 조심하라
모든 설교자들은 큰 위험을 안고 있다. 당신이 만일 설교를 통해 자연스럽게 주목을 받고 소위 '청중을 매료시키는 설교자' 라면 그 위험은 더욱 커진다. 사람들이 당신의 설교를 듣고 받아들이기 때문에, 당신은 말 한마디 한 마디에, 당신은 진실한 말을 해야 한다. 사람들이 당신을 우상화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오직 사랑과 겸손 안에서 복음만을 증거해야 한다. 당신의 설교에는 엄청난 책임이 있음을 기억하라.
100. 당신에게 있는 특권을 깨달으라
당신은 사람들의 두려움과 희망, 실패와 성공 그리고 기쁨과 슬픔을 위임받는다. 당신에게는 이 사화에서 어느 누구도 말 할 수 없는 영역을 설교 할 수 있는 특권이 있다. 당신은 많은 용납과 용서 그리고 사랑뿐만 아니라, 엄청난 자유와 존경과 신뢰다 부여받은 것이다. 설교할 때마다 감사의 기도로 시작하라 그 은혜에 겸손히 감사함으로 끝을 맺어라. 이 시작과 끝 사이에는 당신의 마땅히 할 바를 행하라. 열정을 다해 말씀을 선포하라.
<종합결론> "설교할 때마다 누구에게 영광인지를 기억하라"
☞ 영광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시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완전히 그리고 영원히.
* 자료 출처 : 제임스 밀러 지음/ 정형수 옮김/ 설교자를 돕는 소중한 책/
1999년/ 요단출판사
94. 모든 설교를 기록해 두라
설교를 마친 후 원고를 정리하여 보관하라. 설교가 전체적으로 어땠는가? 강점은 어떤 것이었으며, 어떤 예화가 가장 효과적이었는가? 청중이 가장 흥미 있게 받아들인 부분은 무엇인가? 다시 한다면 어떤 점을 바꾸겠는가? 시간이 지난 후에 정리한 것을 보면서, 설교 스타일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를 살펴 보라. 설교를 통해 당신의 역할, 믿음, 하나님 그리고 자신에 대한 어떤 모습이 드러나는지 보라.
95. 설교에 대한 피드백을 받으라
당신의 설교가 진짜 어땠는지를 알아보려면 다른 출처에서 나온 의견을 들어봐야 한다. 당신의 설교를 녹음해 놓고, 그 주중에 들어보라. 어조, 억양, 발음 그리고 시간 사용하는 것을 잘 살펴보라. 더 좋은 방법은 비디오롤 녹화를 하는 것이다. 그것을 보면서 시선, 표정, 몸 동작을 유심히 살펴라. 소리를 소거하고 보면 더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믿을 만한 사람에게 평가를 부탁해 보라. 당신의 배우자에게 부탁을 해도 될까? 절대 금물이다.
96. 설교를 대한 평가를 은혜스럽게 받아 들이라
설교 후 성도들과 인사를 나눌 때, 당신은 종종 다음과 같은 말을 듣게 된다. "목사님, 좋은 설교였습니다."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성도들의 격려와 칭찬을 존경과 은혜로 받아들이라. 그리고 유머 감각도 잊지 말라. 다음 이야기를 기억하라. 첫 설교를 마친 설교자에게 어떤 여인이 이렇게 말했다. "당신의 설교는 지금까지 내가 들은 설교 중 제일 안 좋은 설교였어요." 목사가 깜짝 놀라 서있을 때, 줄 서있던 다음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목사님, 저 여자에게 신경 쓰지 마세요. 저 여자는 항상 약간 모자란 듯한 여자입니다." 목사가 그 말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데 그 남자가 계속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정말입니다. 저 여자는 모든 사람이 하는 말을 계속 반복하기만 해요."
97. 설교를 전한 후에는 그것을 놓아 보내라.
끝마친 설교는 더 이상 당신의 것이 아니다. 그 설교에 감동한 각각의 사람들에게 그 나름대로의 의미를 지니게 된다. 그 수명이 짧든 길든, 탁월하든 미흡하든 그 자체의 생명을 지니게 된다. 설교와 작별인사를 하고 세상으로 내어 보내라. 하나님이 그것에 날개를 달아주실 것을 믿어라. 그리고 날아가는 것을 지켜보라!
98.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설교하라
많은 설교자들이 그들의 설교에 같은 주제와 내용을 반복해서 사용한다. 그들의 신하가, 생활체험, 인격, 사역에 대한 이해와 설교에 접근하는 방식 등에서 비롯되는 주제들이다. 설교의 제목이 바뀌고, 본문 구절도 다양하지만, 비슷한 메시지를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당신은 설교자로서 어떤 설교를 하는가? 당신의 설교는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구성되는가?
99. 능력있는 설교자일수록 조심하라
모든 설교자들은 큰 위험을 안고 있다. 당신이 만일 설교를 통해 자연스럽게 주목을 받고 소위 '청중을 매료시키는 설교자' 라면 그 위험은 더욱 커진다. 사람들이 당신의 설교를 듣고 받아들이기 때문에, 당신은 말 한마디 한 마디에, 당신은 진실한 말을 해야 한다. 사람들이 당신을 우상화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오직 사랑과 겸손 안에서 복음만을 증거해야 한다. 당신의 설교에는 엄청난 책임이 있음을 기억하라.
100. 당신에게 있는 특권을 깨달으라
당신은 사람들의 두려움과 희망, 실패와 성공 그리고 기쁨과 슬픔을 위임받는다. 당신에게는 이 사화에서 어느 누구도 말 할 수 없는 영역을 설교 할 수 있는 특권이 있다. 당신은 많은 용납과 용서 그리고 사랑뿐만 아니라, 엄청난 자유와 존경과 신뢰다 부여받은 것이다. 설교할 때마다 감사의 기도로 시작하라 그 은혜에 겸손히 감사함으로 끝을 맺어라. 이 시작과 끝 사이에는 당신의 마땅히 할 바를 행하라. 열정을 다해 말씀을 선포하라.
<종합결론> "설교할 때마다 누구에게 영광인지를 기억하라"
☞ 영광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시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완전히 그리고 영원히.
* 자료 출처 : 제임스 밀러 지음/ 정형수 옮김/ 설교자를 돕는 소중한 책/
1999년/ 요단출판사
출처 : 청년아 부흥을 꿈꾸라
글쓴이 : 이상갑 원글보기
메모 :
'사역과 삶 > 설교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으로 신실하게,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목회 이재철목사님 (0) | 2008.10.30 |
---|---|
80명의 신도가 15년 새 출석교인 1만6000여 명으로 늘어난 교회. 신도 중 1만 명 이상이 미혼 청년들로 교인 평균 연령이 26.9세인 교회, 삼일교회 전병욱목사 (0) | 2008.10.23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웃는 교회 비결은 주의 길에서 궤도 이탈 않는 것” (0) | 2008.10.22 |
조용기·옥한흠·박종화 ‘한국교회를 말한다’ (0) | 2007.06.14 |
[스크랩] 설교를 예술로 승화 ‘목회의 달인’ 곽선희 목사 최초 지상 인터뷰 (0) | 2005.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