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목회로 미래를 열라! ( 64년 전통이 흐르는 무학교회 속의 청년목회 이야기 )
담임: 김창근목사, 청년사역부: 이상갑목사
1. 무학교회 청년공동체 부흥의 역사
1) 청년공동체 현황 (메마른 뼈)
- 1995년 김창근 담임목사님 부임시 청년부 상황
- 50명 정도의 공동체 출석, 운동권 분위기, 복음이 사라짐
도전: 김창근목사님의 적극적인 지원과 청년사역자와 청년 리더십의 헌신
- 복음운동(말씀과 기도)
- 원색적인 사역
- 철저한 양육과 훈련, 전도와 선교 스피릿
- 장시간의 헌신: 오후 1:30 - 6:30 -9:30(식탁교제 포함시)
2) 변화
- 운동권 분위기가 사라지고, 복음적 분위기로 변화
- 건강하면 성장한다.
전체1-6 예배 청년출석:1000-1200명, 신혼부부, 청년 예배 참석자 800명대, 소그룹 출석: 50명 ->600명대로 성장
- 매년 꾸준히 성장하는 구조
- 개척팀 사역과 찬양팀의 활성화를 통해 바라본 대안 사역
- 사역의 일방향 정렬
- 매트릭스 리더십과 유기체적 사역
3) 무학청년공동체 성장의 동인
- 무학청년부만의 독특한 성장 동인. (지속적인 말씀, 기도, 예배, 전도와 선교, 양육과 훈련)
가) 무학교회의 청년목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
- 교회(담임목사나 당회)가 청년목회를 지원하거나 지지하지 않으면, 아무리 탁월한 청년목회자가 있다 할지라도 청년공동체가 성장하기 힘들기 때문임 특히, 청년사역자에 대한 아낌 없는 지원과 지지, 격려와 배려 필요
나) 말씀과 기도 운동
- 21세기 문화가 점점 더 원색적이 될수록 청년목회 역시 더 원색적인 복음(말씀)사역과 기도사역에 초점을 맞추어야 함
- 무학청년공동체의 성장의 근저에는 늘 말씀에 대한 강조와 기도운동이 깔려 있었음
다) 청년사역자 발굴 양성
- 청년을 향한 열정을 지닌 청년사역자의 발굴 여부가 중요한 요소임
- 청년사역자를 발굴, 양성, 권한을 위임(empowering)
- 청년사역자 연합과 일치(질서 안에서의 자유로움과 친밀함, 그러나 영적 긴장감이 무너지면 무덤)
라) 근본적인 시각변화
- 과거 청년들에 대한 봉사중심의 패러다임(교사나 성가대로 섬기게 하는 패러다임)에서 양육과 훈련을 통한 일군만들기 패러다임으로 전환.
* 무학청년공동체의 트레이드 마크
1. "소그룹"
- 청년 예배 출석 90%
2. "봉사와 섬김"
- 다양한 사역 동참
3. “셀”
4.“관계전도”
5. “공동체”
6. " 양육과 훈련"
가. 해마다 건강하게 자라는 구조다.
나. 관계전도중심으로 성장한다.
다. 무리가 아닌 개개인의 양육과 훈련을 중심으로 성장한다.
라. 영적기본을 중요시하는 사역이다.
마. 피와 눈물과 땀을 먹고 자라는 사역이다.
바. 1인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유기체적인 사역이다.
사. 하나님이 주신 꿈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사역이다.
* 서울 장신 강의안의 일부만을 올려둡니다.
'사역과 삶 > 메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달라스윌라드와 함께하는 한국교회 청년리더십과 청년을 위한 집회, 무학교회 청년사역부 (0) | 2011.06.10 |
---|---|
[스크랩] 목회, 문화의 옷을 입다. 미래가 숨쉬는 이곳으로 초대합니다. 6월 27-28일 무학교회 (0) | 2011.06.06 |
[스크랩] 세상에 희망을 주는 성경적 본질이 살아 숨 쉬는 청년 공동체를 만들라. 학복협 청년대학부세미나(창조적인 사회봉사를 통한 전도) 강의안 (0) | 2011.05.31 |
[스크랩] 민족과 캠퍼스 그리고 청년의 영적 각성과 회복을 위한 Wake Up에 초대합니다. 이찬수목사님, 고형원선교사님, 부흥한국 (0) | 2011.03.08 |
무학교회 청년대학부 여름 사역 2010 (0) | 2010.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