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과 삶/사역 일기

[스크랩] 위기를 돌파하는 청년 사녁자, 김규동목사(동경요한 교회)

이상과 현실 그리고 코람데오 2011. 5. 31. 18:40

청년사역자에게 필요한 3가지

 

 

1. 기염(불꽃처럼 타오는는 기세)을 토하는 사역자가 되라.

 

기염이 없으면 살았으나 죽으자로다. 안되는 핑게를 되지 말라.

안되는 핑게를 자꾸 말하면 그것이 습관이 되고 체질이 된다.

체질을 바꾸라.

 

오늘날 청년사역은 혁명사를 연구해볼 필요가 있다.

사람을 키우고 세워서 그들과 함께 세상을 바꾸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준비하면 된다.

영적 특공대를 만들라.

 

오늘날 청년사역이 대학가에서 밀리면 꿑이다.

대학은 사역의 못자리요 황금어장이다.

그런데 대학에서 밀려나면 어디로 간단 말인가?

 

 

기염은 어디에서 생기는가?

헝거리 스피릿에서 나오는 것이다.

 

공산주의라는 죽은 지식을 가지고도 세계의 1/3을 물들였는데

진리의 복음을 가지고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변화는 준비하였던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밤을 지새며 고민하고 연구하고  씨름해야 가능한 것이다.

변화는 편안함에서 나오지 않는다.

기꺼이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믿음의 조상들을 생각해 보라.

그들은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났다. (하나님의 지시하심 인도하심만을 따랐던 것이다.)

그들은 고항야를 유리 방황하였다.

 

 

광야의 사람들은 생각해 보라.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다윗, 엘리야, 바울,... 예수님

 

 

광야의 시간은 때가 되면 수직 상승을 가져 온다.

잔재주를 배우지 마라.

원론이 중요하다.

본질이 중요하다.

 

 

무너짐의 시대안가? 추락의 시대인가? 상실의 시대인가?

그렇다면 더욱 준비하는 이에게 기회는 오는 것이다.

청년사역자로서 광야에서 대안의 사람이 되라.

하나님의 사람들을 키우라.

 

 

조시맥도웰은 빌브라이트 박사가 훈련 시킬때  4년간 보일러공으로 두었다.

그때 불평하는 사람이 있으면 끝장난다.

그러나 그는 그 자리에서 보일러 불을 붙이고 남는 시간을 연구하고 또 연구하였다.

인내하라는 원어적 의미에는 준비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그는 헝거리 정신이 있었기에 자유한 인생을 살았다.

하나님의 사람이 물질에 얽메이면 자유하지 못하다.

 

 

 

캠퍼스에서 잡은 청년 가운데 인물이 나온다.

지금이 기회다.

대안을 만들어 내면 그 사람이 리더가 된다.

 

 

 

 

 

2. 청년사역자의 말씀의 사람이 되라.

 

상황을 핑게치 말라. 환경을 탓하지 말라. 여건을 탓하지 말라.

말씀 그 자체에 능력이 있다.

말씀하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성경말씀 1권에 대해서 전문가가 되라.

말씀으로 정면승부하라.

우리는 말씀의 혁명군이다.

말씀에 잠겨서 살라.

말씀에 깊이 빠져라.     

그것이 대안이다.

그것이 길이다.

 

 

 

복음의 핵심 붙들고 정면 승부하라.

둘러가지 마라.

직면하고 정면승부하라.

 

 

 

 

 

 

 

 

3. 청년사역자여 현장에서 살라.  현장 체질이 되라.

 

같은 요일, 같은 장소, 같은 헌신을 이어가라.

 

많이 깨어져 보아야 한다. 부딪혀야 강해진다.

 

특부부대를 만들어 캠퍼스를 변화 시켜라. 청년을 변화 시켜라.

 

모이면 패배를 말하며 패전병처럼 살지말고 승전보를 나누고 결의를 다져라.

 

현장에서 기도하고 현장에서 가르치라.

 

캠퍼스에서 청년사역에서 밀리면 한국교회의 미래는 없다.

 

천천히 확실하게 가라.

 

 

 

 

 

 

 

* 2011년 청년대학생 사역자를 위한 세미나는 정말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무학교회 청년사역의 지나 온 발자취를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50-100명에서 1000여명이 출석하는 오늘이 있기까지

 

지난 16년간 꾸준히 성장한 이면에는

 

기염이 있고 말씀이 있고 현장에서의 씨름이 있었다.  

 

 

다시 첫마음으로 달아가야 한다.

 

"기염이 없으면 살앗으나 죽은 자로다."

 

청년 사역자들이여, 기염을 토하라.

 

 

 

 

  

 

 

 

 

"기염이 있는 인생을 살라."

청년사역자 세미나 선교단체간사님과 청년대학부 사역자들이 함께한 아주 행복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창조적인 사회봉사에 대해서도 행복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미나 가운데 들은 한마디가 생각납니다. "우리 시대 사역자는 기염(불꽃러럼 대단한 기세)이 없으면 살았으나 죽으자로다." 동경요한교회 김규동목사님 말씀이 확 다가옵니다. 우리 시대 청년사역은 기염이 필요합니다. 광야의 길을 걸을지라도 기염만 있으면 광야에 길을 내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청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안되는 이유 조건 상황을 자꾸 말하다가 실패를 체질화 시키지 마십시오. 청년사역자와 청년들에게도 말해주고 싶습니다.

"기염을 토하십시오."

 

 

무학교회 이상갑목사.

 

출처 : 청년아 부흥을 꿈꾸라
글쓴이 : 이상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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