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과 삶/사역 일기

[스크랩] 창의적인 청년사역 전도 양육 사회봉사 , 학복협 세미나, 위기를 돌파하는 사역자 (김규동 목사 : 요한동경교회)

이상과 현실 그리고 코람데오 2011. 5. 20. 23:11

 

시대와 민족과 역사의 돌파구를 여는 창의적인 청년사역을 꿈꾸면서

 

 

 참 좋은 동역자들과 고민하면서 한국교회 청년대학부와 선교 단체 간사님들과 함께 고민하며

청년세대 사역의 돌파구를 여는 사역을 위한 세미나를 준비하였습니다.

 

10년의 시간동안 어쩌면 쉽지 않은 길을 가면서

그래도 누군가가 출구를 보여주고

청년 사역의 새로운 돌파구를 위한 대안을 모색하여야 하기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세미나 입니다.

 

청년사역은 청년과 시대의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며 기도하고 기도하면서 새로운 시도하고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문화적 적실성을 갖추어야 합니다.

 

김규동목사님은 일본에서 청년 사역을 꽃피우신 영적 야성을 가지신 분으로

황무지에 꽃을 피우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함께 강의를 해 주시는 한 분 한 분이 너무 소중하고 귀한 분입니다.

제가 하는 강의는 청년 사역 전반을 나누면서 고민하는 시간으로 창조적인 봉사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초점을 두고 준비합니다.

 

일반적인 전통적인 청년 대학부에서의 돌파 사역을 중심으로 이 시대적 과제 앞에 어떻게 청년대학부가 자리매김해야

시대적인 숙제를 풀어갈 수 있는가를 다루고자 합니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가능하다면 세미나를 7 - 12명으로 제한을 해서 진행을 할까 생각하고 기도를 해 왔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너무 많은 수가 모여서 세미나에서 주변부만 보다가 끝나는 것을 보면서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으로

청년 사역의 여러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서 실제적으로 더 깊이 들어가고

청년대학부 세미나답게 나눔 중심의 소그룹 형태의 새로운 시도를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제가 교실위 위원장으로 섬김을 감당 하면서 가장 해보고 싶은 세미나는 관심있는 주제를 여러개 오픈하고

소그룹으로 모여서 2-4시간 나누면서 뭔가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열린 세미나 방식을 시도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아주 유명한 소수의 강사가 아니라 다수의 건강한 리더십들이 함께 가르침과 배움이 일어나는 그런 시공간을 꿈꾸어 보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10개 선교단체에서 특색있는 좋은 대안을 소개하시는  간사님들과 10개의 지역교회 청년대학부에서 시도하는 사역을

20개 트랙으로 개설하여 집단 학습이 아닌 소그룹 환경에서 좀 더 깊고 친밀한 관계성에 기초하여 배우고 싶은 부분을

10명 미만의 소수가 모여서 집중해서 나누고 토론하고 뭔가 미래의 청사진을 보고 가는 그런 모임을 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각 선교 단체와 교회의 장점도 배우고 단점을 보완하는 그런 시간을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작년에도 강의를 하면서 너무 많은 인원이 계시니까 일방형의 강의로 끝나서 아쉬움이 컸습니다.

 

이번에는 무학교회 청년 사역자들도 배움의 차원에서 전체가 함께 듣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특히 창의적인 전도 선교 단체와 교회 그리고 창조적인 양육의 3영역으로 2-3분씩 듣고 대안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아주 좋은 강의와 나눔의 시간들이 될 것이 기대가 됩니다.

 

저는 청년부 사역자료를 나누고 깊은 만남을 위해서 선착순으로 8명으로 하기로 최종 결정을 했습니다.

다른 강의를 많이 들으시고 이번 만큼은 저는 소수의 사역자들과 소그룹으로 청년교역자실에서 모여

깊이 있고 친밀한 모임을 해보기 원합니다. 새로운 시도를 위해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무학교회 이상갑목사 드림.

 

 

 

 

청년대학부, 창의적인 사역을 꿈꾼다

---> www.kcen.or.kr

창의적인 사역 자체가 복음은 아닙니다. 그러나 창의적 사역은 복음의 효과적인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복음을 위한 열정과 성경적 가치를 기초로 하면서도

현대 젊은이들의 문화와 감각에 적합한 형태의 창의적인 사역이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몇몇 교회의 청년대학부와 선교단체에서 시행되고 있는 창의적인 사역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청년 사역의 돌파구로서 다양한 형태의 창의적인 사역을 고취, 격려하고자 합니다.

창의적인 사역을 갈망하는 청년 사역자들을 초대합니다.

 


 

학복협 교실위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여기를 눌러 주세요. *^^*

 

 

 

 

 

 

 

 

 

 

 

 

 

2011년 05월 16일(월) 15:20 김민정 기자 atcenjin@newsmission.com

 

학복협, 30일 청년대학부 세미나 개최

 

학원복음화협의회가 오는 30일 오전 10시 서울 행당동 무학교회에서 ‘청년대학부, 창의적인 사역을 꿈꾼다’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요한동경교회 김규동 목사와 권영석 목사(학복협), 차길웅 목사(선한목자젊은이교회) 등이 주제강의를 맡는다.

또한 박효진 간사(CCC), 정동철 간사(IVF), 하정완 목사(꿈이있는교회), 박희원 목사(사랑의교회), 이상갑 목사(무학교회) 등이 전도, 양육, 사회봉사 등 청년사역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한다.

 

신청은 학복협 홈페이지(www.kcen.or.kr)에 접속 후 참가신청 게시판을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02-838-9743)

 

 

 

 

 

일시: 2011.5.30_mon_10:00am_

장소: 무학교회


 

주제강의 I 위기를 돌파하는 사역자 (김규동 목사 : 요한동경교회)

주제강의 Ⅱ 청년대학부 사역론 (권영석 목사 : 학복협 상임대표)

주제강의 Ⅲ 창의적인 청년대학부 사역 (차길웅 목사 : 선한목자젊은이교회 담당목사)

 

트랙강의

 

􄦭 창의적인 전도사역_선교단체 (박효진 간사 : CCC 학원사역연구소) (정동철 간사 : IVF 문화전문)
􄦭 창의적인 전도사역_교회 (하정완 목사 : 꿈이있는교회 담임)
􄦭 창의적인 양육사역  (박희원 목사 : 사랑의교회 대학부)
􄦭 창의적인 사회봉사사역 (이상갑 목사 : 무학교회 청년부)

기도회 및 마무리


 

􄤎참가대상 : 청년대학부 사역자와 캠퍼스 사역자 및 청년사역 관심자

􄤎날짜 : 2011년 5월 30일(월) 오전10시

􄤎장소 : 무학교회

􄤎참가비 : 30,000원(5월 25일까지 사전 등록시 20,000원)

신학생과 선교단체 사역자 20,000원(5월 25일까지 사전 등록시 10,000원) 식사, 간식, 자료집 제공

􄤎등록방법 : 학복협 홈페이지에서 등록서를 작성, 입금해 주세요.

􄤎송금계좌 : 국민은행 004401-04-098154(학원복음화협의회)

􄤎문의 : 02) 838-9743(장근성 총무) 02)838-9745(F) www.kcen.or.kr

􄤎주최 : 학원복음화협의회_ 서울시 중구 남산동 19-8 청어람

􄤎주관 : 학원복음화협의회 교회실행위원회

􄤎주소 : 서울 성동구 행당 2동 310-11번지 무학교회

􄤎지하철 : 2호선 _ 왕십리역 10번 출구 150m, 5호선 _ 행당역 2번 출구 150m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여기를 눌러 주세요. *^^*

 

 

 

첨부파일 학복협2011청년대학부세미나[1].pdf

출처 : 청년아 부흥을 꿈꾸라
글쓴이 : 이상갑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