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삶/국내교회

경주남부교회, 김상정목사님

이상과 현실 그리고 코람데오 2009. 11. 6. 16:17



렐루야! 우리 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성도님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여기 큰 교회를 꿈꾸기 보다 바른 교회를 꿈꾸는 좋은 교회가 있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교회" "교우가 온전히 주님의 제자로서 사는 행복 때문에 목회에 행복을 느끼는 교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 말씀이 풍성히 선포되고, 십자가의 보혈이 강같이 흐르고, 균형 잡힌 선교정책으로 해외선교, 국내선교, 사회선교에 힘쓰고 지역사회를 섬기고 봉사하고 젊은이들을 키워내는 교회를 꿈꾸며 변화를 준비합니다. 뱀은 질병이 별로 없는 동물인데 가시덤불 사이나 날카로운 병 조각이 박힌 담장을 지나다가 피부에 상처를 입으면 허물을 벗지 못하는 병에 걸린다고 합니다.

은 1년에 1번씩 허물을 벗어 줘야 되는데 허물을 벗지 못하는 병에 걸리면 이듬해 자기 껍질에 갇혀 질식해 버린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21세기를 맞이하여 우리 교회가 허물을 벗지 못하고 새 문화에 옷을 입지 않으면 고사(枯死)하고 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철저히 변화를 해야 할 때입니다. 말씀의 비젼을 안고 변화하십시다. 말씀 안에서 주님의 뜻을 찾고 우리 교회로 통하여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말씀 위에 든든히 선 성령 충만한 교회로 새 옷 입기를 소망하여 경주 남부 교회는 주님 오시는 날까지 새로운 비젼으로 하나님 나라를 힘있게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http://knambu.org/x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