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과 삶/메세지

무학교회에서 있는 고도원님의 한국 청년에게 고함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이상과 현실 그리고 코람데오 2009. 4. 8. 16:18

 '한국 청년에게 고함'

 

 

 

주제: <꿈을 넘어 '꿈너머꿈'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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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년'을 위한 5회 연속 특별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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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일)부터 매달 두번째 일요일 오후 1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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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강: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4월12일)

제2강: 아름다움도 자란다(5월10일)

제3강: 씨앗 뿌리는 20대에 꼭 해야할 37가지(6월14일)

제4강: 꿈은 이루어진다(7월12일)

제5강: 꿈너머꿈(9월13일)

* 장소 : 무학교회(서울 행당동. 5호선 행당역 2번출구 )
* 대상 :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 강사 : 고도원(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
* 문의 : 02)2139-0061(청년사역부 이상갑목사)

이번 달부터 5차례에 걸쳐
매달 둘째 주 일요일 오후1시30분,
'한국 청년에게 고함'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서울 행당동 소재 무학교회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00여년 전인 1806년
피히테라는 독일의 대학교수가
베를린대에서 한 강연 제목이 그 유명한
'독일 국민에게 고함'입니다. 역사적인 강연입니다.

나폴레옹이 휩쓸고 간 절망의 상황에서
독일 청년의 '순결한 정신'과 '꿈'을 외쳤던
피히테의 강연은 독일 정신사에 하나의 대서사시로 남아서
현재 독일 국민과 청년의 정신 속에, 지성 속에
불멸의 정신적 유산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서
아직 젊고 한창 배움의 길에 서 있는 지금의 한국 청년들에게,
특히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이 어려운 세파를 뚫고
나가야만 하는 이 시대의 한국 청년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이 다섯 번의 의미있는 특강을 마련하게 된 것입니다.

절망의 시대,
희망의 씨앗들이 될 한국의 젊은 청년들에게
꿈의 불화살을 심어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임을
확신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미래의 거인'이 될 한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청강이 가능하며, 자녀나 제자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싶은 부모님, 선생님들도 환영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네 안의 거인을 깨워라


운명을
결정짓는 것은
환경이 결코 아니다.
운명은 인생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달린 것도 아니고,
그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는가에 달린 것이다.


- 앤서니 라빈스의《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중에서 -


* 운명을 말할 것 없습니다.
환경을 탓할 필요도 전혀 없습니다.
아직도 잠든 채 미적거리는 자기 자신을 탓해야 합니다.
인생의 여명기인 청년시절을 허송세월하면
만회할 시간이 없습니다.

 

 

 

 

 

 

 


꿈을 넘어 '꿈너머꿈'을 가져라! 

 

 

 

지난 7년간 청년대학생들을 섬기면서 늘 청년들에게 꿈을 꾸게 하고 싶었습니다.

허황된 꿈이 아닌 황무지를 일구어 장미꽃을 피우고 사막에 오아시스를 만들어 꽃을 피우는

민족과 열망을 섬길 세대로 청년세대를 세우기를 소망하였습니다. 

아침편지 고도원님을 모시고 진행할  "꿈 너머 꿈" 시리즈를 통해 바로 그 일을 하고자 합니다.

 

 

매월 둘째 주간인 주일 오후 1:30-2:30 본당 1층 비전홀에서 꿈너머꿈 시리즈가 진행됩니다.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꿈꾸기를 소원하는 모든 이에게 열려진 강의입니다.

이 시간들을 통해서 청년들이 꿈의 씨앗을 뿌리고 꿈의 나무을 키우며 성장하고 변화하면서

꿈의 파도를 타고서 미래를 향하여 힘찬 꿈의 항해를 한다면 참 좋겠습니다.

 

 

너무 어렵고 힘든 시대지만 고난과 고통과 고독을 넘어서서 꿈을 꾸고 꿈에 대한 대가를

지불한다면 누구든지 시대를 역류하면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꿈을 꾸는 사람들, 그리고 꿈너머꿈을 통해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이 귀한 시간들을 통해서  저는 청년들의 가슴에 불이 던져지길 꿈꾸어 봅니다.

청년의 때에 하나님 나라의 바른 가치관이 세워지기를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이 시대의 많은 청년들이 청년의 때에 꿈을 꾸고 꿈을 향해 담대한 도전을 하며

자기 자신만을 위한 인생이 아닌 세상을 위한 하나님을 위한 꿈꾸는 인생

꿈 너머 꿈이 있는 인생으로 세워질 것을 기대합니다. 

 

 

시대가 어두울수록 하나님은 꿈너머꿈을 가진 이들을 통해 일하십니다.

무학의 청년들이  꿈을 넘어 "꿈너머꿈"을 가져 민족과 열방을 위한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고

꿈을 넘어 꿈너머꿈을 꾸는 이들이 많아져서 하나님의 일들이 풍성해지길 기대합니다.

 

이상갑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