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넘어 '꿈너머꿈'을 가져라!> --------------------------------- '한국 청년'을 위한 5회 연속 특별강연 ---------------------------------- 오는 12일(일)부터 매달 두번째 일요일 오후 1시30분 -----------------------------------------------
제1강: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4월12일) 제2강: 아름다움도 자란다(5월10일) 제3강: 씨앗 뿌리는 20대에 꼭 해야할 37가지(6월14일) 제4강: 꿈은 이루어진다(7월12일) 제5강: 꿈너머꿈(9월13일)
* 장소 : 무학교회(서울 행당동. 5호선 행당역 부근) * 대상 :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 강사 : 고도원(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 * 문의 : 02)2139-0061(청년사역부 이상갑목사)
이번 달부터 5차례에 걸쳐 매달 둘째 주 일요일 오후1시30분, '한국 청년에게 고함'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서울 행당동 소재 무학교회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00여년 전인 1806년 피히테라는 독일의 대학교수가 베를린대에서 한 강연 제목이 그 유명한 '독일 국민에게 고함'입니다. 역사적인 강연입니다.
나폴레옹이 휩쓸고 간 절망의 상황에서 독일 청년의 '순결한 정신'과 '꿈'을 외쳤던 피히테의 강연은 독일 정신사에 하나의 대서사시로 남아서 현재 독일 국민과 청년의 정신 속에, 지성 속에 불멸의 정신적 유산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서 아직 젊고 한창 배움의 길에 서 있는 지금의 한국 청년들에게, 특히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이 어려운 세파를 뚫고 나가야만 하는 이 시대의 한국 청년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이 다섯 번의 의미있는 특강을 마련하게 된 것입니다.
절망의 시대, 희망의 씨앗들이 될 한국의 젊은 청년들에게 꿈의 불화살을 심어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임을 확신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미래의 거인'이 될 한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청강이 가능하며, 자녀나 제자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싶은 부모님, 선생님들도 환영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네 안의 거인을 깨워라
운명을 결정짓는 것은 환경이 결코 아니다. 운명은 인생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달린 것도 아니고, 그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는가에 달린 것이다.
- 앤서니 라빈스의《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중에서 -
* 운명을 말할 것 없습니다. 환경을 탓할 필요도 전혀 없습니다. 아직도 잠든 채 미적거리는 자기 자신을 탓해야 합니다. 인생의 여명기인 청년시절을 허송세월하면 만회할 시간이 없습니다.
꿈을 넘어 '꿈너머꿈'을 가져라!
지난 7년간 청년사역을 하면서 늘 청년들에게 꿈을 꾸게 하고 싶었습니다.
허황된 꿈이 아닌 황무지를 일구어 장미꽃을 피우고사막에 오아시스를 만들어 꽃을 피우는
민족과 열망을 섬길 세대로 청년세대를 세우기를 소망하였습니다.
아침편지 고도원님을 모시고진행할 "꿈 너머 꿈" 시리즈를 통해 바로 그 일을 하고자 합니다.
매월 둘째 주간인 주일 오후 1:30-2:30 구본당 2층에서 꿈너머꿈 시리즈가 진행됩니다.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꿈꾸기를 소원하는 모든 이에게 열려진 강의입니다.
이 시간들을 통해서 청년들이 꿈의 씨앗을 뿌리고 꿈의 나무을 키우며 성장하고 변화하면서
꿈의 파도를 타고서 미래를 향하여 힘찬 꿈의 항해를 한다면 참 좋겠습니다.
너무 어렵고 힘든 시대지만 고난과 고통과 고독을 넘어서서 꿈을 꾸고 꿈에 대한 대가를
지불한다면 누구든지 시대를 역류하면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꿈을 꾸는 사람들, 그리고 꿈너머꿈을 통해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이 귀한 시간들을 통해서 저는 청년들의 가슴에 불이 던져지길 꿈꾸어 봅니다.
청년의 때에 하나님 나라의 바른 가치관이 세워지기를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이 시대의 많은 청년들이 청년의 때에 꿈을 꾸고 꿈을 향해 담대한 도전을 하며
자기 자신만을 위한 인생이 아닌 세상을 위한 하나님을 위한 꿈꾸는 인생
꿈 너머 꿈이 있는 인생으로세워질 것을 기대합니다.
시대가 어두울수록 하나님은 꿈너머꿈을 가진 이들을 통해 일하십니다.
무학의 청년들이 꿈을 넘어 "꿈너머꿈"을 가져 민족과 열방을 위한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고
꿈을 넘어 꿈너머꿈을 꾸는 이들이 많아져서 하나님의 일들이 풍성해지길 기대합니다.
민족과 열방의 축복의 통로를 꿈꾸는 무학청년 사역부를 섬기는
이상갑목사
고도원의 아침편지
고도원. 그가 독서하며 밑줄 그어 놓았던 인상적인 글귀에 짧은 단상을 덧붙여 만든 글을 주위 몇몇 사람들에게 이메일로 배달한 것이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시작이 되었고, 지금은 200만이 가까운 아침편지 가족이 매일 아침편지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아침마다 이메일로 배달되는 '마음의 비타민'입니다. 먹지 않아도 큰 탈은 없지만,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 비타민이듯, 바쁜 생활 속에서 한 박자 쉼표가 되어주는 것이 아침편지입니다.
또한 아침편지는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가장 쉽고도 멋진 선물입니다. 하루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행복 바이러스가 더 많이 퍼질 수 있도록, 아끼는 마음을 담아 주위의 좋은 사람들에게 많이 추천해 보세요.
"왜 아침편지를 시작했는가"
"누구에게나 그렇듯이 저에게도 책이 좀 있습니다. 그 책들은 모두 제 것이 아닙니다. 상당량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것입니다. 시골교회 목사였던 아버지는 어머니의 '모진'구박 속에서도 여력만 있으면 책부터 구입하기를 즐겨 하셨고, 어린 시절 저에게 채찍을 들어 고문하듯 책을 읽게 하셨습니다. 그 아버지가 어느 날 7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저는 시간이 나면 책장에 서서 아버지가 물려주신 책들을 뒤적이곤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그어놓은 밑줄들을 발견합니다. 그 밑줄 친 대목을 두 번 세 번 읽다 보면 어느덧 돌아가신 아버지의 숨결과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한 권이 한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 속에 적힌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거창하게 운명과 인생을 말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좋은 책에서 뽑은 좋은 말 한마디는 한 사람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행복하게 해주는 마음의 비타민이 될 수 있습니다. 감동과 기쁨, 사랑과 희망, 힘과 용기가 될 수 있습니다.
2001년 8월1일부터 아침마다 이메일로 배달되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최첨단 컴퓨터 시대에 사는 우리 모두에게 이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오래오래 동안 깊은 산속의 옹달샘이 되어 남아있기를, 저는 소원합니다. 그래서 누구든 마음이 아프고 괴로울 때, 슬프고 절망할 때, 사랑을 잃었거나 시작할 때, 꿈과 희망이 필요할 때, 한 모금씩 마시는 것만으로도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는, 맑고 청량한 샘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다 보면 우리 사이에 마음과 마음이 만나고, 영혼과 영혼의 작은 울림과 기적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
아침편지 주인장, 고도원
고도원은 누구?
매일 아침 200만 여 명에게 이메일로 편지를 보내는 사람, 고도원은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장이자 아침편지 문화재단의 이사장이다.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독서가이자, 다독가이다. 아버지의 영향이 컸는데, 책을 좋아하는 시골교회 목사였던 아버지는 회초리를 들면서까지 쉬운 책, 어려운 책 가리지 않고 밑줄을 그어가며 많이 읽게 하셨다. 그때는 영문도 모르고 따랐었지만 지금은 그때 읽은 책들이 살아가는 데 가장 큰 양분이 되어있음을 깨닫게 된다고 한다.
그 후 잡지기자, 신문기자, 대통령 연설담당 비서관 등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는 직업을 가지고 살아오면서, 자연스레 책마다 그만의 밑줄과 독서기록이 쌓이게 되었다. 어느 날 그것을 다시 읽으며 정리하다가, '한 줄의 짧은 글귀'가 사람을 웃기고 울리고 깨닫게 하며, 삶의 방향을 바꾸게 하는 큰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2001년 8월 1일, 이메일을 알고 있던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희망이란'이라는 제목의 메일을 보낸 것이 아침편지의 첫 시작이 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또한 그는 '꿈쟁이'이다. 모든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고 싶은 그의 '꿈너머꿈'을 위해 수없이 많은 꿈을 꾸고, 많은 사람들과 나누며 좋은 꿈으로 키워가는 그 모든 과정을 좋아한다. 그의 꿈의 하나였던 '아침편지 문화재단'도 아침편지 가족 모두의 힘으로 만들어져 공공의 재산으로 대물림 할 수 있게 되었고, 꿈의 공간이던 아침편지 종합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도 많은 사람들의 힘으로 충주에 조성하고 있는 등 크고 작은 꿈들을 아침편지 가족과 함께 이루어가고 있다.
약력
- 연세대,연세대 대학원 졸업 - 미국 미주리대 언론대학원 연수 - 월간 '뿌리깊은나무' 기자 - '중앙일보' 기자 - 청와대 대통령 연설 담당 비서관(1급) - 2001년 8월 1일 '고도원의 아침편지' 시작 - 현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장이자, (재)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
어느날 한 사람이 꾸기 시작한 꿈, 그 꿈이 자라 두 개의 꿈이 되더니 다섯, 여섯, 일곱...결국 ‘12가지 꿈’이 되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 꿈이 현실로 기적처럼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더불어 더 큰 꿈, 만인이 함께 꾸는 ‘꿈너머꿈’으로 무럭 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그 12가지 꿈들을 소개합니다.
꿈이야기1. 이메일 주소를 가진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에게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무료로 배달하는 것!
이 꿈은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매일 몇백명에서 몇천명까지 아침편지 가족들이 꾸준히 늘어 현재 195만 가족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3% 드림서포터즈’가 틀을 갖추게 되면, 더욱 단단한 기반 위에서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아침편지를 배달할 수 있는 더 큰 힘, 더 큰 원동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꿈이야기2. ‘영어 아침편지’를 만들어 전 세계 사람들에게 보내는 것!
이미 2003년 4월부터 6개월간 코리아 헤럴드 1면에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영어로 번역되어 매일 아침 연재되며 좋은 반향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영어아침편지 담당 아침지기가 열심히 그간의 지난아침편지 중심으로 1차 번역중이며, 그것을 기반으로 국내외의 여러 좋은 번역자들과 차근차근 준비중에 있습니다. 영어아침편지가 현실이 되는 멋진 첫 걸음을 곧 걷게 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이 꿈은, 빠르면 내년쯤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꿈이야기3. 책읽고 밑줄긋기 대회
잘 아시는대로 이미 이루어져 7회째 진행되었습니다. 수많은 수상자가 나왔고, 내년 봄에도 8회 대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꿈이야기4. ‘나의 꿈' 장학 사업
이 네번째 꿈은 아직은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꿈은 ‘3% 드림 서포터즈’가 튼튼히 자리잡고,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좀 더 재정적으로 안정이 되는 시점에 아마도 맨 먼저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여전히 꿈꾸고 있습니다.
꿈이야기5. ‘몽골에서 말타기’ 여행
이미 멋지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매년 7월과 8월 아침편지 가족 200명이 떠나는 여행이 된 이 ‘몽골에서 말타기’는 5회까지 진행됐고 700명이 다녀갔습니다. 10대부터 60대까지 함께 어우러져 그 광대한 푸른 초원에서 말타기를 배우고, ‘호연지기’를 키웁니다.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영감을 주는 아주 특별한 여행, 내년 여름에도 물론 떠납니다.
꿈이야기6. 향기가 나는 아침편지
이 꿈은, 아직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도원님의 아들인 컴퓨터 공학도 고대우군과의 약속이기도 한 이 꿈은 좋은 인재, 그리고 it의 발전과 함께 언제인가 반드시 이뤄질 거라 믿습니다.
꿈이야기7. 세상 소풍 마친 날 ‘장미꽃 한 송이’
고도원님께서 이 꿈을 이야기하면서 이런 글을 함께 남겼었습니다. “이 꿈은 아마도...언젠가 이루어지겠죠.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아침편지를 지켜보시다가 혹시 제가 먼저 세상소풍을 마치거든, 그리고 혹시라도 ‘그래, 괜찮게 살다 간 사람이야’하는 생각이 드시거든 제 영전에 장미꽃 한 송이를 올려주신다면 그것으로 충분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것은 제 꿈이기도 하지만 지금도 변함없는 저의 초심(初心)이기도 합니다.”라고..
꿈이야기8. 문화재단 또는 복지재단 설립
이 여덟번째 꿈은 이루어졌습니다. 고도원님의 개인 주택 기증과 ‘아침편지 문화재단 창립회원’들의 힘으로 2004년 4월 29일,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아침편지 문화재단’이라는 공공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아홉번째 꿈,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 이 아홉번째 꿈은, 지금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계시지만 아직은 ‘미완성의 꿈’ 입니다. 평생을 두고 완성해 가야할 꿈...그러나 머지않아 ‘깊은산속 옹달샘’이 시작되면 이 꿈도 함께 조금씩 이루어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꿈이야기9. 의미있는 일에 돈을 낙엽처럼 태우기
이 열번째 꿈에 대해서는 이렇게 쓰셨죠. “이 꿈은, 저 자신뿐 아니라 제 자식에게도 물려주고 싶은 꿈입니다. 몇 가지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아침편지 문화재단 창립 당시, 설립 기금이 필요해 ‘가족회의’를 열어, 평생에 걸쳐 장만한 집 한채를 기증하는 문제를 심각히 논의했을 때, 이를 흔쾌히 동의해 준 아내와 딸, 아들의 고마운 얼굴이 떠오르고...아내가 운영하던 식당에 불이 나, 그릇 하나 남기지 않고 몽땅 타버렸을 때 “더 열심히 벌어서 더 열심히 태우라는 뜻인가보다”며 오히려 ‘감사 헌금’을 내고 함께 눈물지었던 기억... ‘축의금 받지 않는 결혼식’을 꿈꾼 아내와 이를 가능하게 한 딸 새나의 얼굴... 이러한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제 자식들이 아비어미보다 더 열심히 살아, 지혜롭게 번 돈들을 자신이 꿈꾸는 의미있는 일을 위해 돈을 낙엽처럼 태우며 멋있게,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꿈꾸어 봅니다.”
꿈이야기10. ‘깊은산속 옹달샘’ 명상센터 건립
이 ‘꿈의 종합편’은 너무도 잘 아시는대로, 아침편지 가족들의 참여와 협력 속에 무럭무럭 자라 이미 상당 부분이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아침편지 가족들이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꿈의 공간... 그러나 어려움도 많고 장애물도 많을 것입니다. 그때마다 서로서로 마음을 나누고 에너지를 주고 받으면, 못 할 일도 안될 일도 결코 없을 것입니다. 좋은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꿈이야기11. '잃어버린 꿈' 두 가지
첫째, 세계에서 가장 야한 소설을 쓰기, 둘째,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끼처럼 무인도를 돌며 알몸 일광욕 하기입니다. 이 꿈이 소개된 뒤, “절대 포기하지 말고 실행하시라. 기다리고 동참하겠노라”는 메일을 보내주신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이 꿈은 끝내 접어야 할 것 같다고 판단하신 것 같습니다.
이미 이룬 꿈부터, 이루어져가고 있고 더 크게 자란 꿈, 그리고 아직은 이루지 못한 꿈, 기다리고 있는 꿈, 또 잃어버린 꿈까지 6년전 아침편지를 쓰기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이 꿈들이 생겨나고 존재했기에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오랜 시간 ‘마음의 비타민’으로 순수와 맑음을 유지할 수 있었고, 지치지 않을 수 있었으며, 188만이 넘는 마음의 공동체를 이루게 한 힘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꿈을 가진 사람만이 꿈을 이룰 수 있으며 꿈을 가진 사람이 누군가 좋은 사람을 만나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