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과 삶/메세지

무학교회 청년사역부 큐티세미나

이상과 현실 그리고 코람데오 2009. 2. 8. 09:13

 

큐티하면 행복해집니다

 

 

수련회가 은혜가운데 마쳤습니다. 무엇으로 그 은혜를 이어갈까요?

 

우리가 날마다 식사를 하듯이 말씀은 날마다 먹어야 합니다.

큐티를 날마다 할 때 우리의 영적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을 행복한 큐티 세미나에 초청합니다.

큐티를 왜 해야 하는지, 또 큐티의 방법과 적용을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영적 성장은 큐티부터 시작됩니다.

 

일시 : 2009년 2월 8일 오후 13시30분 - 오후 2시50분

      2009년 2월 15일 오후 13시30분 - 오후 2시40분

 

장소 : 구본당 2


내용: 1강 큐티의 유익

      2강 큐티의 방법

      3강 큐티나눔과 간증

 

<강사 프로필>

윤길중 목사

두란노 천만큐티운동본부 강사

두란노 청소년큐티지 새벽나라 편집장

온누리교회 부목사

 

회비: 하루에 1000원!

※ 2일을 모두 참석하신 분들은 생명의 삶 3월호를 증정해드립니다.

준비물: 성경책과 필기도구

 

각 공동체 전도사님에게 신청해주세요.

문의: 김동현 전도사 (010-6337-9286)

 

이름:      기수:        공동체:       신청일: □8일 □15일 (1일에 1,000원)

 

 

 

 

 

 

 

 

 

큐티는 행복의 채널입니다.

 

 

 

설을 맞이하면서 방송을 이 채널 저 채널을 계속 돌리면서 보았습니다. 

요즘 케이블 시대, 위성 시대여서인지 채널수가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온갖 종류의 방송이 난무합니다.

그런데 정말 이것이다 라고 느끼게 하는 채널이 딱히 없었습니다.

홍수 속에서 먹을 물을 찾기가 힘이 든다는 말을 실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방송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먹고 마실 생수가 부족함을 느낍니다.

 

 

요즘은 선택의 시대입니다.

우리가 선택하는 채널에 따라 우리의 미래에 영향력이 흘러갑니다.

방송만이 아닙니다.

우리가 눈을 뜨면서 무엇을 보고 듣고 경험하는가 하는

일상의 채널 선택이 우리의 미래를 만듭니다.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면서 중요한 것에 채널을 고정해 보는 습관을

들인다면 틀림없이 성장과 성숙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2009년 기적과 축복의 해 기축년에는 무학의 청년들이

큐티책을 들기를 소망해 봅니다.

큐티는 영적인 질서를 세우고 말씀으로 혼돈하고 공허한 시공간에 질서를 

회복하고 미래를 여는 창조적인 작업입니다.

 

 

큐티에는 귀 기울임이 있습니다. 경청의 시간이 있습니다. 내려놓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날마다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큐티를 통해서 만납니다.

큐티를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큐티를 통해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큐티를 함으로써 우리 일상은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경험하는 시간들로 채워집니다.

그러므로 큐티의 시작은 행복의 시작입니다. 큐티를 통해 우리는 행복의 채널이신

주님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여 행복의 채널을 맞추십시오.

그래야 미래가 열립니다.   

 

 

행복의 채널를 맞추며
이상갑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