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순진리회 교주 강증산
1871년 11월 1일 전라도 고부 우덕면 강씨 가문에 태어나 1909년 6월24일에 사망한 자로서 대순진리회의 교주이다. 이는 스스로 상제 곧 하느님이라고 주장한 자이다. 그는 말하기를 상제께서 하루는 교훈을 보라하매 세숫물을 두 눈에 감고 들여다보니 갑자기 물이 큰 마다가 되고 바닷속에서 뱀머리와 용꼬리가 구비치는 것을 보았는데 상제께서 나의 형체를 ‘사두용미’라 하라고 말씀하셨다고 주장한다.
그는 자신이 강상제 강하느님이라 주장하며 용두사미가 아니라 사두용미로 뱀의 머리에 용의 꼬리이며 이 상징들이 상제 하나님의 형체라는 것으로 대순은 어떤 좋은 일을 하여도 결국은 사두용미에 맞춰지므로 사람 뜻대로 되어지지 않고 사두용미의 의도대로 되어 간다는 것이다. 강상제가 자신의 실상을 사두용미라 한다.
계20:10을 보면 뱀은 마귀요 용(龍)인 사단이 그의 인간 사자들과 함께 불못에 가게 될 것이다. 이로 보아 강증산씨와 그를 추종하는 대순진리회 신도들은 전원이 불못에 던지울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는 악령에 소속된 사두용미의 무리들이다.
대순진리회는 사두용미의 신도들의 모임이며, 사두용미는 하나님께 저주와 심판을 받을 것이 성경에 예언되어 있다.
2. 대순진리회의 신관(神觀)
대순진리회에서는 강증산씨가 옥황상제이다. 또한 그 후계자 조철제를 옥황상제로 숭배하고 우주의 절대자로 믿는다. 그들을 신으로 신봉하고 있다.
3. 대순진리회의 귀신관
귀신은 천지의 지극한 자로서 공사를 행할 때 반드시 귀신으로 더불어 판단해야 하며 크고 작은 일을 천지의 귀신이 살피시니 모든 인생사를 귀신으로 더불어 신앙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순진리회는 귀신과 사귀며 교제하므로 귀신과 함께 종사하는 종교이다.
4. 대순진리교의 구원관
강증산씨는 위험할 때 자신을 부르라 했다. 재난에서 구원하고 사람을 구원한다고 주장한다. 이 세상이 시끄러운 것은 강증산씨의 뜻이며 그가 행하는 결과라 한다. 강증산 상제의 조화로 괴이한 변이 온 세상계에 다 엄습하니 위급할 때 나를 부르라 한다고 가르친다.
대순진리회의 교주 강증산씨도 구원을 받지 못하면서 어떻게 남을 구원 할 수 있을까?
5. 대순지리회의 교세
교당 2,359, 교직자 37,241(남녀), 신자 4,506,223, 대순회보 월300,000부 발행, 경기도 포천군 포천면, 선단리 일대에 53만 5천평의 대학보지와 성동구 중곡동143-1에 위치한 본부 건물을 1만여 평의 임야부지 위에 세워져 부지만도 현 시가 1천억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출처 : 청년아 부흥을 꿈꾸라
글쓴이 : 이상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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