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아내∙남편과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까?”
By Gary Chapman
결혼하기 전에 결혼에 대하여 다른 사람들의 조언을 듣는 것은 생각만큼 유쾌 한 일은 아니었습니다. 좋은 말은 해주는 사람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허락하신 귀한 사람이라는 것은 알지만, 결혼 후에 많이 달라지는 관계들을 보며 정말 결혼 후에 사랑이 변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가져볼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은 후에는 그 의문에 대한 해답을 발견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자신이 계속 써오던 제1의 언어인 모국어를 제외하고, 성장한 후에 다른 언어를 배우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듯이, 사랑도 마찬가지로 나의 사랑의 언어와 배우자의 사랑의 언어가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언어가 다르면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아무리 노력한다 할지라도 배우자가 결코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부부가 사랑의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제1의 사랑의 언어가 무엇인지를 알고, 그 언어를 애써 배우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서로가 사랑의 언어를 구사할 때 배우자의 사랑의 그릇이 가득 차서 상대 배우자의 사랑 안에서 안전함을 느낄 때, 배우자는 그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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