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과 삶/사역 일기

[스크랩] 주와 함께 세상 속으로 달려갈 때임을 늘 기억하고 싶습니다.

이상과 현실 그리고 코람데오 2008. 10. 31. 14:56


 

요셉의 하루^^

 

 

 

 

고맙습니다. 요셉이 안산에서 인도네시아를 섬기고 오면서 참 감사했습니다.

한국 안의 인도네시아 선교라면 적당한 표현입니다.

 


 

 

 

우리가 가서 한 것은 함께 예배 드리고 함께 어우러짐의 시간을 가진 것입니다.

 

 


 

 

 

식탁교제를 나누고 그들의 친구가 되어 주는 것이 우리가 했던 일입니다.

 


 

 

 

함께 웃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섬김이란 크고 거창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함께 한다는 것.

그것이 중요합니다.

 

 

 

잠시지만 우리가 무거운 짐을 함께 지어 주는 순간

우리는 이미 선교에 동참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섬겨주신 요셉, 섬김을 위해 헌신한 요셉, 앞으로 섬김의 자리에 설 요셉

모두에게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


 

 

 

우리는 압니다.

누군가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한다는 것은

분명 우리가 축복의 통로가 되었음을......

 


 

 

 

고맙습니다. 요셉. 이고백이 들려지는 모든 순간마다 하나님 영광 받으시기를

그리고 땅에는 평화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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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을 섬기면서 우리는 틈나는대로 섬김의 현장을 방문합니다.

보육원, 외국인근로자, .......

세상엔 섬김이 필요한 곳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섬김의 시작은 복음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될 것입니다.

복음에서 시작된 사랑은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게 합니다.

그러나 내 힘과 능력으로 시작한 섬김은 자기의로 흐르기 쉽습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섬김의 시작을 위해

우리는 또 주와 함께 달려갈 것입니다.

 

요셉이 하나님 앞에 쓰임받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 것은

주와 함께 세상 속으로 달려갈 때임을 늘 기억하고 싶습니다.

 

상갑생각.  

출처 : 청년아 부흥을 꿈꾸라
글쓴이 : 이상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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