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일, 그것을 버려야 내 영혼이 산다.
우린 누구나 과거의 터널을 지나 현재에 머물고 있으면 미래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 여정에서 과거의 부정적이고 상처를 주었던 숱한 일을 버려야 영혼이 살아 납니다.
제게 그것이 어떻게 가능하냐고 묻는다면
기도외에 다른 유가 없다는 것이 저의 경험이라고 말합니다.
저도 과거와의 전쟁에서 미칠만큼 아파해 보았고
매일 2-3시간씩 말씀과 기도를 붙들고 4년간을 싸워 보았습니다.
과거의 망령이 나를 괴롭히지 않을 그때는
4년의 기나긴 치열한 싸움이 끝나서였습니다.
매일 2-3시간은 결코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말이 간단하지 실재는 엄청난 인내와 헌신을 요구하였습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습니다.
실패하고 실수하면서 무너져 내린 가슴을 쓰다듬어야 했었던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4년의 싸움이 인생을 변화하도록 했습니다.
청년의 때에 과거의 상처를 피해 가려고 도피하거나 회피하지 마십시오.
정면 승부해서 과거를 버리고 현재를 돌파하여 미래의 고지를 점령 하십시오.
주님 안에서 스스로를 세우고 강화하는 훈련을 하면서
오직 하나님만 붙들고 아무것도 의지하지 말고 길고 치열한 싸움을 한다면
이미 승리는 보장되어 있습니다.
과거는 여러분 탓이 아닙니다.
그런데 미래는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서 보내는 현재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이 오늘 여기에서 정말 치열하게 주님 한분만 의지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믿음의 씨, 소망의 씨, 사랑의 씨를 청년의 때에 뿌려야 합니다.
청년들이여 기억하십시오.
청년의 때는 지금 여기에서 눈물로 한 알의 씨앗을 심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답답하고 암울하고 고통스러운 척박한 현실에다가 씨를 뿌리고 믿음의 물을 주십시오.
전인치유 세미나 2기는 믿믐, 소망, 사랑의 씨앗을 심는 시간입니다.
저는 홀로 싸워야 했었지만 여러분은 동역자들과 더불어 세워주고 세움받는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십자가 은혜, 견고한 진, 영적 프로파일, 하나님 사랑, 가치와 비전에 대한 강의와 나눔을 통해
여러분 자신을 다시 영적으로 추스리는 시간으로 삼으십시오.
과거의 일, 그것을 버려야 영혼이 살아날 것입니다.
저는 삶이 결코 쉽다고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과거와 결별하고 지금 여기에서 정말 가치있는 것에 스스로를 던진다면
3년후, 5년후, 10년후를 보고 달려간다면 삶이란 가꾸기 나름이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이 말이 이해가 안될 수 있겠지만
정말 치열하게 하나님을 오직 한 분만을 믿고 신뢰함으로
하나님 오직 한 분만을 의지하면서 미래로 가는 길에 자신을 헌신하십시오.
세상은 점점 아름다워 질 것이고 여러분은 점점 그 아름다운 세상의 중심부로 들어갈것입니다.
주안에서 과거와 결별하는 무학 청년들을 응원하며
응원단장 이상갑목사
12월의 기도 제목
1. 2006년도 사역을 집중력 있게 잘 준비하도록
2. 하나님이 주신 꿈을 잘 붙들고 청년사역부를 섬기도록
3.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의 능력이 충만하여 사역할 수 있도록
4. 전인 치유수련회를 통해 청년사역부가 새롭게 세워져 가도록 (12.16-17)
5. 연약함을 하나님의 강함으로 덮으소서.
6. 성령의 기름부으심, 성령충만함
7. 오직 은혜, 오직 감사 오직 기도, 오직 충성, 오직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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