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만든 개인적인 영성의 샘터가 있다. 말씀의 샘인 말씀노트가 바로 그것이다. 1999년부터 성경을 읽으면서 은혜를 받고 스쳐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차곡차곡 적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계속해서 개인적으로 부어진 은혜를 따라 성경노트를 만들어 왔었다.
이번 집회에서 만나는 청년들에게 개인의 성경 만들기와 영성일기를 강조하였다. 그것이 내 인생을 바꾸고 나를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하시는 모습으로 만들어 준 선물이기 때문이다. 궁금해 하는 청년들이 있어서 간단히 나누면 이렇다.
개인 성경 만들기
1. 좋은 다이어리를 산다.
2. 다이어리 겉표지에 이름을 쓴다.
3. 다이어리 속지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한다.
4. 속지에 오직 성경 구절만 기록한다.
5. 성경을 통독하다가 감동 감화, 교통 교제가 일어나는 구절이 있다.
6. 로고스 보다 레마로 주어지는 성경구절을 속지에 꾸준히 기록한다.
7. 기록되고 축적되는 말씀을 틈나는대로 묵상하고 적용한다.
8. 그말씀으로 청년의 때 인생을 실험하는 믿음의 실험실이 되게 하라.
나는 확신한다. "성경은 삶은 변화 시킨다."
이태형소장 페북에서 갈무리 한 폴워셔의 말이다.
*나는 소위 ‘기름부음’ 받았다는 현대의 선지자들이 역겹다. 그들의 권위가 어디서 나오는가? 권위는 오직 성경과 부합한 만큼만의 권위다. 거짓 선지자들은 대가를 치를 것이다.
*제발 부탁한다. 간청한다. 일년에 한번이라도 성경 전체를 읽어라. 성경을 체계적으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시대의 설교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부분만을 발췌하고 그것을 혼합해서 수프를 만들어 성도들에게 먹이고 있다. 거기에 함몰되지 않으려면, 속지 않으려면 스스로 성경을 읽어야 한다.
*생명을 걸고 성경을 읽어라.
“지금 시대의 설교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부분만을 발췌하고 그것을 혼합한 뒤 수프를 만들어 성도들에게 먹이고 있습니다. 거기에 함몰되지 않으려면, 속지 않으려면 스스로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성경 안에 당신이 찾는 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