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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13일 Facebook 이야기

이상과 현실 그리고 코람데오 2013. 8. 1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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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국열차, 참 좋은 작품이다. 목사여서인지 보면서 천로역정을 떠올렸지만 흥미로운 영화다. 봉감독스럽다. 사회적 이슈를 던지고 고민하게 하고 시대적 문제를 파헤치는 예리함이 있다.

    영화에서 신학적 문제를 생각한다. 신앙과 삶의 문제를 고민한다. 신앙은 삷의 현실을 떠나서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더 치열하게 삶을 고민하게 한다. 그런 면에서 설국열차는 나에게 신학적 고민을 던져 주고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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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갑 저도 부인과 함께 설국열차보면서 은혜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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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갑 빨리 보러 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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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갑 지난 주일, 담임 목사님께서 '설국영화'라고 하셔서 청년들이 빵 터졌답니다. 이리 말씀하시니 꼭 봐야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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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갑 본다 본다 하면서도 아직 못봤네요~심야라도 가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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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갑 어젯밤 저희 부부도 이 영화를 보며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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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갑 이집사님, 두분이 아주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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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갑 김목사님, 강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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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갑 정민아 꼭 봐라. 생각하지 못하게 하는 영화가 판치는 속에서 생각하게 하는 그 자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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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갑 김집사님 꼭 두분이 손잡고 가셔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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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갑 최전도사님 밤 8시 50분 혹시 저희 부부 못 보셨는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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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갑 이상갑 오잉? 목사님도 어젯밤에 보셨어요? 저흰 중계CGV에서 동시간대 봤어요 ㅎㅎ
    목사님 댁은 어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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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갑 저는 아내랑 건대 롯데에서 봤습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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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갑 넵, 미루다보면 놓치더라구요. 오늘 보려구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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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갑 감사합니다. ^^
    목사님께서도 더위 속에 건강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