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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고합니다. 한국교회에게 고합니다.
성공이 아닌 성육신을 추구 하십시오. 복음이 우리에게 주신 진짜 능력은 얼마나 높이 올라가느냐가 아닙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섬김을 위해서 얼마다 더 깊이 내려가느냐가 복음을 경험한 사람의 진정한 능력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인간 죄악의 밑바닥에 내려 오신 사건에서 시작 된 것입니다. 구원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께서 인간들에게 창에 찔리시고 가시관을 쓰시고 수치와 모욕을 당하신 것에서 구원은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내려가셔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끝까지 참으셨습니다. 가룟유다마저도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오늘 우리 시대는 성육신하신 예수님을 직시해야 합니다. 허다한 성공의 가짜 복음에 한 눈 파느라 성육신의 진짜 복음을 외면하지 마십시오.
ㅡ 사순절을 보내며 -
→ 이상갑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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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갑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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