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있노라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진이다. 이분의 신학에는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으나 노년에도 책을 사랑하는 열정만큼은 나도 그러하고 싶다. 오늘은 1부예배, 저녁 예배, 청년1부와 2부 예배 설교다. 묵상되어진 말씀이 삶으로 살아났으면 좋겠다. 과욕이어도 양보하고 싶지 않다. 오늘 메세지의 핵심은 "당신은 샘같은 사람입니다." 바로 이 음성을 들었으면 좋겠다. 오늘 이 글을 읽는다면 그대에게 이 말을 하고 싶다. "가뭄에 만나는 샘같은 사람, 그가 바로 당신었으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