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교회 ,디스커버리교회 (Discovery Church)
(Orlando, FL)
www.discoverychurch.org
담임목사인 데이빗 러브레스(David Loveless)는 캐나다 뱅쿠버에서 교회를 인도했었으며
그의 교회가 캐나다에서 가장 급성장하는 교회로 기록될 정도로 데이빗 목사의 교회에 대한 열정과 불신자들을 구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크게 쓰셨던 목회자이다.
도전, 그리고 또 도전!
1984년 올랜도로 이사 온 그는 전통적인 교단배경을 갖고 있는 교회의 변화를 주도하게 되었다.
변화의 시기에 격동의 날들을 통해서 다른 목회자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을 정도의 많은 것들을 시도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적극적인 전도를 강조하고, 리더십 스타일을 변화시키며, 무엇보다도 예배 스타일을 교회 전체의 변화의 모습들 중에서 가장 명확하게 바꾸어왔다.
교회가 지금의 위치로 이사한 것은 1991년이었다. 그해 300여명이었던 출석교인 수가 1995년 500여명으로 성장했으나
1996년 다양한 변화의 시도 중 몇 가지 사역이 실패하면서 출석교인 수가 214명으로 떨어지는 아픔을 겪었다.
그러나 그 후 매년 출석교인 수가 증가했는데 2000년에는 750여명, 2002년에는 1,500여명, 2005년에는 4,000여명으로 성장해왔다.
영혼구령을 위한 다양한 사역들
디스커버리교회는 현재 전통교단 배경을 버리고 초교파교회로 사역하고 있으며, 올랜도 지역에서 다른 교회들과는 무언가 다른 교회로 알려지고 있다.
데이빗 러브레스 목사는 교회 개척 처음부터 ‘사람들의 경험할 수 있는 여러 삶의 영역에서 복음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적절한 사역의 환경을 창조하는 것’을 비전으로 갖고 있다. 그래서 디스커버리교회의 주말예배와 여러 사역들은 ‘사람들을 돕고,
영적으로 의미 있는 삶, 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이해해서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사역을 통해 매주 1,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90여개의 사역팀과 300여개의 소그룹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2003년 한 해 동안에는 500여명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삶을 발견하기도 하였다.
또한 2005년도에 250여명의 인원으로 지금의 교회 위치에서 남서쪽으로 떨어진 곳에 예배장소를 개척했으며
또 다른 지역에 대한 예배장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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