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 하음, 하랑, 하율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정을 세우십시오.

[뉴스엔 이언혁 기자]
'기부천사' 션-정혜영 부부가 세 아이들에게 바라는 점을 털어놨다.
션-정혜영 부부는 11월 1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을 통해 세 아이와 행복한 결혼 5년차의 면모를 보였다.

션-정혜영 부부에게는 2남 1녀 하음이, 하랑이, 하율이가 있다. 세 아이는 이들 부부에게 축복으로 다가왔다.

정혜영은 "셋째 하율이가 태어나고 많이 분주해졌다"며 "낮에는 내가 아이들을 보지만 밤에는 남편이 돌본다"고 말했다.

정혜영은 "옷도 물려 입고,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많이 사주지는 않는다"며 "주로 직접 만들어주고 함께하는 편이다"고 전했다.

션-정혜영 부부는 "아이들이 앞으로 사회적 지위를 얻기보다 이들로 인해 주변이 아름다워졌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이 세상에서 잘 되기보다 아이들 덕분에 세상이 잘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큰딸 하음은 막내 하율이 태어난 이후 엄마, 아빠의 사랑을 빼앗긴다는 생각에 질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션은 "하음이가 '나도 엄마, 아빠와 이렇게 하고싶다'고 꼬집어 얘기하더라"며 "행여 상처를 받을까 부쩍 신경을 쓰고 있다"고 했다.

이언혁 leeuh@newsen.com

 

 

옷을 물러입고

 

장난감을 만들어 주는

 

검소하면서 소박한 그런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참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성에 초점을 둔

 

하나님의 마음을 붙드는

 

그런 가정이 많이 나오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가정 가정마다 흘러 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