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이 시대에 복음의 변호인이 아닌, 복음의 증인을 세우고 그 증인을 통해 교회와 민족과 열방에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통치하심이 흘러가게 하는 거룩한 통로로 세워진 팀이다. 순회선교단의 부르심인 연합과 섬김을 이루기 위하여 모든 그리스도인으로 복음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게 하기 위하여 세워진 팀이다.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예하고자 함이라(고전9:23) 우리는 오직 주의 영광! 오직 예수! 그 분이 주신 이 복음! 온 열방을 살리고도 남을 이 엄청난 복음을 섬기는 일에 기꺼이 헌신하며 오로지 이 복음을 섬기는 일을 다하기 위해 우리의 모든 삶을 복음에 참예하는 삶으로 내놓는 증인으로 선다. 주의 영광이 온 열방에 가득찰 때까지...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는 주제 앞에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하나로 서게 하는 것 그것은 연합과 섬김이 아니고서는 결코 가능할 수 없었다. 하나님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린 자들, 오로지 마음의 소원이 모든 육체 가운데서 복음이 영화롭게 되어져 주님이 오시는 그날이 되어버린 사람들이 마음을 같이하여 순종의 자리로 나아왔다. 그렇지만 정작 우리 안엔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는 이 거룩한 부르심을 이룰 조건 없는 연합과 섬김이 없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연합하기 위해서 십자가가 필요했듯이 우리 역시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복음의 영화로움 가운데 초대하는 연합을 이루기 위해선 십자가 밖에 없음을 알게 하셨고 복음을 영화롭게 하는 자들!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 지음받은 자들(원형)의 부르심은 결국 십자가 안에서의 연합과 섬김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셨다. 이 연합과 섬김이라는 부르심 가운데 선 우리들은 다시 한번 우리의 한계를 경험해야 했다. 거룩한 하나님의 부르심은 둘째 치고 우리안에 우선 되어야 할 나 죽은 십자가가 삶에 실제가 되지 못했다. 우리 가운데 조건 없이 연합한다는 것, 섬긴다는 것은 어느새 소망이 되어버렸고 그 소망함은 우리의 삶을 주관하지 못한 하나님의 이 부르심 앞에서 철저한 절망을 경험해야만 했다. 하나님의 이 부르심은 너무도 명확하지만 우리로서는 그 부르심에 도달할 수 없는 자들이라는 자조 섞인, 울분의 절망만이 가득한 때였다. 몸부림을 치면 칠수록 십자가의 삶은 우리와는 거리가 멀었다. 도대체 무엇으로 이것이 가능할 것인가? 모든 소망이 오직 주님 다시 오시는 그 날인데 왜 우리에겐 복음을 영화롭게 하는 삶이 조건 없이 연합하시고 섬기신 그 십자가의 삶이 가능하지 않는가? 그런 절망의 끝자락에서 주님은 복음으로 우리를 부르셨다.
우리에게 허락해주신 하나님의 복음을 나누자!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복음을 함께 나눠보자! 그렇게 순회선교단 사역자들은 몇 몇 다른 단체 사역자들과 함께 복음을 나누기 시작했다(2002년2월). 그렇게 총체적인 복음이 우리 안에 나눠질 때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놀라운 일을 행하셨다. 비로소 그리스도와 내가 죽은 십자가를 발견하게 해주셨고 그 십자가 앞에서 내가 죽었음을, 이제는 내 안에 주님만 살아계심이 실제(갈2:20)가 되게 해주셨다. 우리의 삶에 실제가 된 이 복음이면 모든 것이 충분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위대하신 하나님의 일을 할 수도, 우리에게 실제가 되지 못했던 연합과 섬김이라는 거룩한 부르심도 이 복음이면 충분히 이룰 수 있었다. 그래! 이 복음이면 무엇이든, 능히 가능할 수 있다! 주님은 결국 완전한 복음으로 우리에게 승리를 허락하셨고 그 복음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셨다.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 이 안에는 우리의 전부된 생명을 걸지 않고선 감히 외칠 수 없는 것이 되었다. 누가 복음을 영화롭게 할 것인가? 누가 그 부르심에 순종함으로 나갈 것인가? 하나님은 그 분의 자녀들을 생명의 복음으로 초청하고 계신다. 그 분의 거룩한 부르심에 나의 전 존재의 생명을 걸고 기꺼이 나가는 자만이 복음의 영광과 능력과 축복을 누릴 수 있으며 복음을 영화롭게 하는 새 생명으로 살게 될 것이다.
▶목적과 비전 창세전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우리를 흠 없는 백성으로 택하시고 우리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어 하나님을 알게 하고 우리의 마음을 밝혀 부르심의 소망과 성도들에게 베푸시는 하나님 영광의 기업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 믿는 자 안에서 참된 승리와 자유, 기쁨, 안식을 누리는 복음의 증인을 세우는 데 목적이 있다. 진리가 결론이 된 그리스도를 통해 복음을 영화롭게 하는 증인들을 세워, 복음의 영광, 능력, 축복이 온 땅에 충만하게 드러나는 것이며 복음이 존재하는 한 복음을 살아내는 성령이 계시는 한 그리스도의 피 값 주고 사신바 된 주의 백성들을 마땅히 아래와 같은 삶으로 살게 하고 그로 인해 주님 다시 오심을 예비하는 자들로게 하는 데 비젼을 둔다.
▶동역 안내 복음학교 훈련생 ㉠ 신청방법: 순회선교단 웹사이트에서 회원 가입 이후 복음학교 훈련원서 를 받아, 접수 기간 내에 작성 이후 우편(등기)으로 접수한다. ㉡ 전화면접: 신청후 공지된 기간에 순회선교단 복음팀에서 전화면접이 실 시된다. ㉢ 합격자 통보: 면접을 마친 후 2~3일내에 합격 or 불합격 여부가 이메일, 홈페이지,전화로 통보된다. ㉣ 최종합격자에게 조장이 기도제목 및 복음학교 준비사항 전화 연락한다. 복음학교 섬김이 ㉠ 신청방법: 섬김이 접수 기간내에 순회선교단 웹사이트에서 신청한다. ㉡ 전화면접: 신청후 공지된 기간에 순회선교단 복음팀에서 전화면접이 실 시된다. ㉢ 합격자 통보: 면접을 마친 후 2~3일내에 합격 or 불합격통보가 이메일, 홈페이지, 전화로 통보된다. ㉣ 섬김이 모임 참여하는 자에게만 섬김의 기회가 주어진다. * 섬김이 모임: 복음학교 섬김이 합격 통보를 받으신 분은 섬김이 모임 에 필히 참석해야 한다. 섬김이 모임은 단순히 복음학교 전에 학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모임이 아 니다. 복음학교 섬김이로 참여한다 는 것은 복음의 내용도 십자가이지만 복음을 전하는 방법도 십자가임 을 인정하고 생명을 다한 전심으로 복음에 참예하기로 마음의 태도를 확정하는 시간이다. 예배와 말씀, 기도를 통해 섬기게 되는 복음학교에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믿음으로 보는 시간이다. 섬김이 모임 시 결정되 어지는 섬김의 영역은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섬기고 그곳에서 복음을 영화롭게 하는 증인으로 선다. 복음팀 협력간사 ㉠ 대상: 복음을 영화롭게 하는 증인들을 세우는 일에 복음팀과 연합하여 섬 기고자 하는 분 ㉡ 섬김의 영역: 행정, 홈페이지 사진관리, 복음학교 훈련생 면접, 통보 사역 에 동역한다. 그 이외의 동역 기도와 재정 등으로 섬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