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강해 설교에 역점을 두는 교회 하나님의 말씀은 영적인 성장을 위하여 필수적인 것이다. 아 말씀이 잘 가르쳐지지 않고는 성도들이 믿음 안에서 자랄 수가 없다. 온마음 교회는 말씀을 가르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담임목사를 비롯하여 교역자들이 말씀 연구에 전념한다. 설교는 주일 설교나 수요예배 설교나 모두 철저한 강해 설교이며, 설교자들은 설교 준비에 사역의 최우선 순위를 둔다.
3. 인격적인 신앙성장을 돕는 교회 성숙한 신앙인의 기본적 자질은 뛰어난 인격이다. 인격 성장이 없는 신앙 성장은 존재할 수 없다. 따라서 온마음 교회에서의 신앙 교육은 언제나 인격 개발과 성장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된 인격을 통해서 이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을 길러내는 것이 온마음 교회의 목표이다.
4. 일꾼을 양성하는 교회 교회는 무엇보다도 좋은 일꾼을 길러내야 한다. 평신도 사역자, 전문 목회자, 전문 선교사, 특수목회 사역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사회 각처에서 활동하는 지도자들을 양성해야한다. 이런 일꾼들은 물론 전문 기관에서 훈련 시켜야 하겠지만 우선 교회에서 길러야한다. 교회에서 기본적인 신앙을 배우지 않고는 좋은 전문가나 지도자가 될 수 없다. 예를 들어서 좋은 목회자를 신학교 과정 3년으로 길러 낼 수 없다. 기본적으로 좋은 신자요 교인으로서 먼저 자라야한다. 이와 같은 일꾼 양성을 위하여 주일학교교육과 청년사역에 온 심혈을 기울인다.
5. 전문 사역자로 구성된 교회 21세기는 전문인의 시대이다. 그래서 목회도 전문인이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설교의 전문가가 필요하다. 또한 교회가 시대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한 공동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 방면의 전문 사역자들이 필요하다. 그래서 온마음 교회는 앞으로 전문 찬양사역자, 전문 교육목회자, 전문 상담자등, 많은 전문 사역자를 초빙하여 협력 목회를 추구한다.
6. 선교에 힘쓰는 교회 사도행전 1:8의 말씀대로 세계 선교가 교회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그래서 온마음 교회는 지역교회라기 보다는 선교 중심의 교회로 출발했다. 헌금의 대부분을 선교에 쓰고 일군들도 거의 대부분 선교에 투자 하고 있다. 국내 선교를 위해서는 주로 학생 선교단체들을 돕고 세계선교를 위해서는 우수한 선교사를 양성하여 파송하고 책임 있게 선교비를 지원한다.
7.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교회 진정한 선교를 위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성경적인 가르침을 깨닫고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교회가 되고자 힘쓰고 있다. 지역을 복음화 하여 이 왕십리 지역이 온마음 교회를 통해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가 되기를 원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와 섬김에 앞장서는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8. 성경적인 가정을 세우는 교회 오늘날 한국의 가정은 최대의 위기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이혼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부모와 자식들 간의 세대 갈등도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이와 같은 사회적 환경 속에서 교회는 가정회복의 소명을 지니고 있다고 본다. 그래서 온마음 교회는 하나님이 주신 가장 소중한 선물인 가정을 아름답게 지켜 나가도록 성경적인 가정의 모델을 제시하며, 교육과 상담을 통해서 위기 상황에 있는 가정들이 회복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9. 미래 사회를 선도하고 기독교 문화를 개발하는 교회 교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 중에 하나는 복음으로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며, 기독교 문화를 이 땅에 심어가는 것이다. 온마음 교회는 그와 같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연구하고 기도하고 있으며, 미래 사회를 선도해 나갈 차세대 지도자들을 키우는 일에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