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와 삶/창출레민신

[스크랩] 창세기강해 10 돕는 베필 (창 2:18~22) 하용조 목사

이상과 현실 그리고 코람데오 2009. 2. 14. 12:01
창세기강해 10 돕는 베필 (창 2:18~22) 하용조 목사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이 어떻게 우주만물을 창조했 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1장은 모든 관심이 하나님에게 집중되고 있지만2장으로 넘어오면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이 어떻게 인간을 만드시고 다스리고 축복하셨는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됩니다. 맨 처음 창조된 남자 ‘아담’ 하나님은 맨 처음 남자를 만드셨습니다.그 사람의 이름을 가리켜 ‘아담’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사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아담이 살 수 있는 에덴동산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섬세하시고 놀라운 분입니다. 사람이 살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을 만들어 놓으신 후에야 사람을 지으셨습 니다.하나님은 여러분의 삶을 책임져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을 만드신 후에 창조의 더 놀라운 단계로 이끌어 가시는데 그것은 바로 여자를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이 그 여자를 어떻게 만드셨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세기 1장 26절과 27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 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 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은 자기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 람을 만드실 때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만드셨습니다. 그것은 동물을 만드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하나님은 흙으로 동물을 만드셨습니다.그러나 사람을 만드실 때는 하나님 의 관심과 배려를 가지고 만드셨습니다.



1장을 보면 하나님은 하늘에 사는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육축을 모두 만들어 놓으시고 마지막에 사람까지 만드신 후에 보시기에 좋았다고 말씀하고 계신데 2장에서는 동물을 만 든 것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2장 19절을 보십시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 름이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새와 짐승을 만드셨습니다. 동물은 흙으로 만들었습니다.그래서 동물은 죽으면 흙으로 돌아갑니다.사람도 물론 흙으 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고 흙에 생기를 불어 넣 어주셔서 생령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 동물을 만들 때는 암컷과 수컷을 동시에 만드셨습니 다 창세기 장 . 6 19절을 보면 노아홍수 때 방주에 동물을 모두 이끌어 생명을 보존케 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수 한 쌍씩 방주로 이끌어 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 존케 하되” 동물은 암컷과 수컷이 동시에 흙으로 만들어져서 자연생리대로 생육하고 번성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암컷과 수컷의 생리현상만으로 살게 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 으로 지어진 원리에 따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도록 만드셨습니다. 인간이 암컷과 수컷만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인간을 암컷과 수컷만으로 생각하며 진화론적 존재로만 생각합니다.자연생물로 생각합니다.여기서 나온 인간이 복제인간입니다. 인간에게 하나님의 모양이나 형상이 있고 하나님의 생명이 있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그래서 위기가 찾아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실 때 독특하고 특별하게 만드셨습니다.바로 이것이 인간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곳에는 일부다처제가 있습니다. 이것은 많은 여자를 아내로 삼아도 된다는 물질적이고 동물적인 생각입니다. 여자를 인격적으로 보지 않고 생산기능으로 보는 것입니 다.하나님의 자녀로 보지 않고 성적인 대상으로 보는 것입니다. 그것이 세상입니다. 세상은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여성을 상품화 해 왔습니 다.번식기능으로 간주합니다.인격도, 인간됨도 무시하고 있습니다. 여자를 종으로 여기고 학대합니다.



부부관계의 위기는 하나님의 창조질서의 원리를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동물은 흙으로 만들어서 인격이나 양심이나 윤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을 그렇 게 하지 않으시고 남자와 여자를 각각 따로 만드셨습니다. 아담을 만드신 후에 에덴동산에 살도록 했지만 그때에는 여자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아담은 총각입니다.혼자 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아담이 혼자 살고 있었을 때 무엇을 했습니까? 19절을 보십시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 름이라” 하나님이 아담에게 주신 첫 번째 선물은 동물입니다. 여자를 주기 전에 먼저 동물과 친하게 하셨습니다.동물을 다스리고 관리하도록 하셨습니다.그리고 동물들의 이름을 짓도록 하셨 습니다. 혼자임을 알게 됨 여러분, 어떤 사람의 이름을 지어본 경험이 있습니까? 저는 목사이기 때문에 아이가 태어나면 이름 을 지어달라는 부탁을 받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재미있는 이름이 많이 있습니다. 언젠가 의료선교팀과 함께 선교를 나갔을 때 일 입니다. 한 동네에 갔더니 할머니가 계셔서 할머니 성함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박 딸그만’ 이라고 대답했습니다.딸 그만 낳으라고 하는 이름입니다. 이름 짓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성경에서도 이름을 짓는 일이 많이 나오는데 아담은 최초에 동물들의 이름을 지었습니다.이름을 지을 때는 특성에 따라 지어야 합니다.그러므 로 관찰을 잘 해야 합니다. 또 하나의 원칙은 같은 이름을 지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수 천 종의 동물이름을 짓는 일 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담은 대단한 지혜와 창조력을 가졌다는 생각이 듭니다.죄를 짓 기 전의 인간은 이렇게 뛰어난 지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 그 이름의 뜻이 좋아야 하고 부르기가 좋아야 합니다. 그러고 보면 참으로 토끼는 토끼 같이 느껴지고 곰은 곰 같고 쥐는 쥐 같습니다.그 이름과 느낌이 같습니다.결코 원숭이가 곰일 수 없고 토끼가 쥐일 수 없습니다. 이렇게 아담은 동물들의 이름을 지었습니다. 20절을 보십시오.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아담이 지으면 모두 그 이름이 되었습니다. 아담이 지어주었다는 말 속에서 우리는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해 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진 화론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만일 진화론이 맞는다면 모두 진화가 끝난 후에 이름을 지어야 합니다.그러나 하나님은 창조 직후에 아담에게 이름을 짓게 하셨습니다. 아담이 동물들의 이름을 지어줄때 크게 느낀 것이 있었습니다. 동물들은 모두 암컷과 수컷 으로 짝을 이루었는데 아담 자신에게는 짝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혼자였기 때 문입니다.마땅히 그에게도 배필 즉,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 생각은 하 나님도 하고 계셨습니다. 18절을 보십시오.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 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혼자 있는 것이 좋아 보이지 않으셨습니다.혹 여러분이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하나 님이 처음부터 둘 다 만들었다면 더욱 좋지 않았겠는가?’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만일 그렇게 한다면 동물이 되고 맙니다.사람은 인격이 있고 하 나님과의 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인간의 부부는 동물과 다릅니 다. 하나님은 먼저 남자를 만들어 여자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준비시켰습니다. 결혼이란 남자가 여자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을 때 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나 물질적 으로 여자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을 때 받아들이면 문제가 생깁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남자를 먼저 만드시고 오랜 시간동안 여자를 기다리고 사모하게 만들었습니다.왜냐하면 여자는 너무나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남자의 부족을 채우는 사람 하나님은 여자를 만들 때 인격적인 배려를 가지고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죄를 지은 인간은 이렇게 아름답게 만들어진 여자를 너무나 비인격적으로 취급합니다. 여자를 물건으로 취급 하는 경향이 전 세계의 종교와 문화 속에 퍼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잘못되었다거나 나쁘다거나 악하다는 것이 아니라 ‘미완성’이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남자는 미완성입니다.여자가 지어져야 인간은 완성됩니다.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남자에게 돕는 배필을 만들어 주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여자는 종이 아니라 돕는 배필입니다.남자 의 부족한 것을 채워주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남자들은 자기가 돈을 벌고 힘도 세기 때문에 여자를 종으로 착각해서 함부로 다룹니다.이것은 창조의 원리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여자가 ‘돕는 배필’이라는 것은 남자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말에서 우리는 몇 가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첫째, 인간은 인간 홀로 살 수 없고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인간 이 혼자 살 수 없는 이유는 하나님이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남자끼리만 살 수 없습니다.여자와 함께 살아야 합니다.여자끼리만 살아도 안 됩 니다.남자와 함께 살아야 합니다.그래서 로마서에서는 남자끼리 살고 여자끼리 사는 것, 남자끼리 결혼해서 성생활 하는 것은 큰 죄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창조의 원리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동물은 세상에 태어나는 즉시 걸어 다닙니다.그러나 인간은 그렇지 않습니다.부모님이 키 워야 하고 학교를 보내야 하고 양육해야 합니다.왜냐하면 인격체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남자를 먼저 만들어 여자를 받아들이게 한 것에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것은 여 자가 단순히 번식의 도구나 성적대상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모든 가정의 위기는 여자를 잘못 생각하고 다루는데 있습니다. 만일 여자를 하나님이 창조 하신 그대로 대하기만 한다면 가정은 천국과 같이 되고 이 세상도 천국과 같이 될 것입니 다. 그렇다면 여자는 어떻게 만들어진 존재입니까? 18절에서 ‘돕는 배필’로 만드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남자의 부속품이나 종속품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남자는 여자를 마음 대로 할 권리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여자가 없으면 남자는 미완성품입니다. 의미가 없습니다. 남자를 먼저 만드신 후에 여자를 만드셨습니다.여자를 사랑하십시오.보호하십시오. 여자는 당신의 완성품입니다. 남자의 죽음 통해 태어난 여자 두 번째,놀라운 사실은 여자를 만든 재료가 남자와 다르다는 것입니다.남자는 흙으로 만 들었고 여자는 남자로 만들었습니다.여자가 훨씬 재료가 좋습니다.말하자면 남자는 1차 가공품이고 여자는2차 가공품이라는 것입니다. 여자는 아담의 갈비뼈로 만들어져서 여자가 예쁘게 되어 있습니다. 여자는 흙으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동물은 흙으로 만들어져서 인격이나 도덕이 없습니다. 그래서 흙으로 만들어진 남자는 동물 적입니다.여자는 남자로부터 만들었습니다.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여 자를 만들었습니까? 21절을 보십시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첫째, 여자를 만들 때 아담을 재료로 써야 했기 때문에 아담을 깊이 잠들게 했습니다. 이것 은 마치 수술할 때 마취를 해서 아무것도 모르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깊이 잠들었다’라는 말은 죽었다는 말과 같습니다.여자는 남자의 죽음을 통하여 태어났습니다.남자가 죽을 때 여자가 살아나는 것입니다.여자는 이렇게 고귀하고 사랑스 러운 존재입니다.여자에게 아내에게 최선을 다해보십시오.가정은 천국과 같이 됩니다.



부부사이에 예수님 계셔야 두 번째 하나님께서 깊이 잠들게 , 하시고 그 재료를 아담의 다리나 머리에서 가져오지 않고 옆구리인 갈비뼈에서 가져왔습니다. 여러분,이 갈비뼈라는 단어는 구약에서35번을 사용하고 있는데 본문과 같이 ‘갈비뼈’라고 사용하지 않고 ‘옆구리’라고 쓰고 있습니다.여자의 위치는 남자의 옆구리입니다.여자는 남 자의 옆구리에 붙어 있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왜냐하면 본적이 그곳이기 때문입니다. 여자를 때리는 남자가 있습니다. 남자가 여자를 때리는 것은 자기의 옆구리를 때리는 것과 같기 때문에 여자가 아픈 것이 아니라 남자가 아픈 것입니다. 여자를 학대하면 남자가 외로 워집니다.여자를 사랑하면 남자가 행복하게 되어 있습니다.이것이 창조의 원리입니다. 여자는 남자의 옆구리에서 나왔습니다.머리에서도 아니고 발에서도 아닙니다.여자는 남자 의 동료이며 친구입니다.생명의 유업을 함께 받을 자입니다.이것이 바로 여자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여자를 특별하게 만드셨습니다.제일 나중에 만든 상품이 좋은 것입니다. 남자를 만드시고 그 남자에게서 나온 최고의 작품이 바로 여자입니다.



2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라는 말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여자를 끌고 아담에게로 가는 것이 ‘결혼’입니다.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길거리에서 눈 맞아서 삽니다. 그곳에는 하나님이 없습니다. 결국 그들은 서로 부딪히고, 상처받고, 깨지고, 죽이고, 이혼합 니다.그렇게 사랑했던 부부도 이혼할 때는 그런 원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창조의 원리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남편과 아내사이에 예수님이 계셔야 합니다. 인간은 마치 못이 가득 박힌 자루와 같습니다. 못이 가득 담긴 자루는 서로 부딪히면 찌르 게 되어 있습니다.그것이 인간입니다.거기에 스펀지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여자를 이끌고 남자에게로 갔습니다. 여자는 아름답고 귀한 존재입니다.기가 막힌 존재입니다.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작품인 여자를 칭찬하고 예쁘다고 말해 주십시오. 제가 한 가지 깨달은 것이 있는데 부인에게 하루에 50번씩 ‘당신 예쁘다’고 말해주면 기적 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저는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하루 동안 50번을 말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아침부터 밤에 잘 때까지 해야 합니다.칭찬도 같은 말을 하면 안 되고 골고루 섞어서 해야 합니다. 여자는 칭찬하면 꽃이 핍니다.그러면 식사도 좋아지고 모든 것이 좋아집니다.집이 깨끗해 지고 꽃도 생깁니다.이것이 가정의 비밀이고 부부생활의 비밀입니다.창조의 원리대로 살 면 이런 축복이 있습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여자를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돕는 배필로써 창조의 꽃으로써 이렇게 귀한 여성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들을 축복해 주시고 가정과 교회의 꽃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출처 : 온누리신문

출처 : 청년아 부흥을 꿈꾸라
글쓴이 : 이상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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