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서 본 이슬람교 이슬람은 신에게의 순복을 의미하고, 무슬림은 이슬람에 입교한 사람을 말한다. 동양에서는 이 종교를 동방에 전파한 회흘(回訖) 민족의 이름에서 회회교라고 부른다.
안명준 교수 (평택대신학전문대학원)
서론
이슬람의 선교가 세계 곳곳에서 공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수단에서 어린아이들을 양자로 삼아 강제로 이슬람교화
공격적 선교와 동시에 반미 감정의 확산 그리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에 무력 충돌로 인한 이슬람권의 테러는 2001년 9월 11일 뉴욕 월드 트레드센터가 2개의 비행기로 폭파됨으로써 그 절정에 이르렀다. 이슬람권의 국가 안에는 수많은 테러를 자행하는 원리주의 조직들이 있다. 이슬람 원리주의 주요조직을 소개하면 팔레스타인에 지하드와 하마스, 이집트에 무슬림형단, 터키에 복지당과 이슬람 해방당, 알제리에 회교구국전선 과 무장회교단(GIA), 튀니지에 부흥당, 모로코에 이슬람 청년동맹, 레바논에 아말 과 헤즈볼라, 수단에 민족 이슬람전선, 아프가니스탄에 탈레반, 파키스탄에 파키스탄내 회교학교 출신들로 구성, 필리핀에 아부사이야프, 말레이시아에 알 아르캄이 있다. 2002년 1월 22일에 캘커타 미 문화원 테러 공격을 자행한 `하르카트-울-지하드-이-이슬라미'는 인도령 카슈미르의 파키스탄 반환을 요구하는 단체로, 미국의 테러단체 리스트에 올라있는 `하르카트-울-안사르'산하에서 활동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1995년 정책적으로 원리주의 조직을 와해 시켰다.
최근의 테러 사건의 역사를 소개하면,
종교의 테러리즘-과격 무력파, 모슬렘왕국주의, 사우디 아라비아에 폭팔사건.
케냐 대사관 폭파사건과 관련하여 미국이 수단에 있는 약품공장을 공격하다.
라덴과 테러리스트를 공격하기 위하여 싸움을 선포하다. 2001년 9월 11일 월드트레 드센터 2동이 폭파되다.
하르카트-울-지하드-이-이슬라미'가 2002년 1월 22일 캘커타의 미문화원 테러 공 격을 자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금번의 대 사건은 문명의 충돌로 보지는 않지만, 종교의 충돌은 완전히 배제 못한다. 왜냐하면 탈레반 자체가 종교적 신념으로 이념화된 조직적 단체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기독교와 직접인 격돌은 아니지만 기독교적 자본주의적 미국에 대한 저항이다. 9.11 사태에 대한 석학들의 견해들 참고로 촘스키 와 대화, MBC에서 볼수 있다. http://www.imbc.com/tv/culture/media/index.html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교수는 "미국 테러사건이후 관심을 끌고 있는 기독교와 이슬람의 대화를 시도하기 전에 먼저 둘 사이의 명확한 차이의 인식을 강조했다. 그는 "기독교와 이슬람간의 대화의 어려움은 이슬람이 코란을 통해 신구약성서를 대체하고 모하메드의 예언이 예수를 포함한 그 이전의 모든 예언을 능가한다고 보는데서 기인한다"며 "이슬람과의 진정한 대화는 코란을 성서와 동등한 지위에 놓는 데서 출발한다"고 주장했다. 두가지 문서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 역사의 특정 시점에서 쓰여진 역사적 산물로 다룰 때 화해가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자료출처 2001-11-19,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today.com/new/template/news_view.htm?code=pd&id=764
그는 “기독교 신앙의 진리 주장은 어떤 방식에서는 배타적이지만, 포용적이기도 하다. 두 가지 모두의 방식으로 그것은 기독교를 선교 운동으로서 특징짓는다. 선교의 명령은, 비록 선교사역방법에 관해 논쟁이 있을 수는 있지만, 기독교 신앙의 본질에 속한다. 종교간의 대화는 선교의 대안이 아니다. 진리와 관련된 종교간의 대화는 기독교 선교의 한 형태이다. 그와 같은 대화의 구체적인 상황은 상대 종교에 따라 달라진다. 유대교와 기독교간의 대화의 경우는 어떤 점에서는 독특하고, 이슬람교나 불교와의 대화와는 다른 점이 있다. 그러한 대화는 상호 존중과 관용을 요구한다. 갈등하는 진리 주장에도 불구하고, 다른 많은 문제들에서의 협력은 가능하고 바람직하다.” Ibid.
교회사에 나타난 기독교와 이슬람의 만남
638년 예루살렘이 점령 당하고 비잔틴(희랍정교권) 제국의 지역이 이슬람권으로 넘어가고 두 번째 칼리프(왕) 우마르 1세가 회교 사원을 세운다. 초기는 기독교인 성지 순례를 허락했으나, 셀죽 트르쿠의 통치부터 이슬람들이 방해하기 시작.
교황 우르반 2세 Deus Vult(하나님이 원하신다)를 주장 1096년 잠간 탈환한 후에 다시 점령당한다. 그 후에 8차에 걸친 십자군 전쟁은 모두 실패, 두 종교의 골은 커졌 고, 20세기가 될 때까지는 성지는 회교도의 수중에 있게 되었다.
근대에 와서 두 종교간의 갈등은 서구 제국주의 국가들의 이슬람권 국가의 식민지화에서 심해진다.
1948년 영국의지지 속에서 이스라엘의 독립과 팔레스타인의 추방으로 종교적 갈등이 심화된다.
수많은 중동전으로 배후에 미국의 유대인들과 미국인들이 이스라엘을 지원하였다.
얼마전 걸프전에서 미국이 쿠웨이트를 도와 이라크를 공격하였다.
결국 이런 역사들이 이슬람 국가에 사는 사람들로 하여금 기독교, 유대교 그리고 미국을 증오의 대상을 삼게 되었다.
9.11 사태 이후에 이슬람 알기 르네쌍스가 세계 곳곳에서 그리고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국내 언론사에서 거의 매일 이슬람에 관한 내용이 여론을 타고 있다. EBS에서는 “이원삼의 이슬람 바로 보기“ http://www.ebs.co.kr/ebs/tv_radio/tv0204.html
가 있었으며, 최근 이원삼교수와 이희수교수가 편저한 “이슬람 문명 올바로 이해하기: 이슬람” 책이 잘 팔리고 있다. 미국에서 코란경이 잘 판매된다고 한다.
Muhammad와 이슬람의 태동의 배경
이슬람이란 의미는 순종, 항복(surrender)을 의미한다. Islam에 대한 Britannica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The Arabic term islam, literally ꡒsurrender,ꡓ illuminates the fundamental religious idea of Islam that the believer (called a Muslim, from the active particle of islam) accepts ꡒsurrender to the will of Allah (Arabic: God).ꡓ Allah is viewed as the sole…
Islam이란 말의 뿌리는 slm에서 왔다. 이 slm은 평화롭게 되는 것(to be in peace), 혹은 완전하게 되는 것(to be an integral whole)을 의미한다. 그래서 이슬람하면 신의 법에 항복하는 것이며 그래서 완전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무슬림은 항복한 사람을 말한다. Surah 59:19는“Be not like those who forgot God. and [eventually] God caused them to gorget themselves" 자신을 알라에게 포기하는 자는 알라가 그의 인격을 완전하게 만들어 준다고 한다. 쿠란 22:78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무슬림이란 이름을 주었다고 한다.
세계 인구 가운데 13억 명이 무슬림들이다. 이 종교는 신자들의 삶의 모든 부분에 개인적으로 또는 전체적으로 영향을 강하게 끼친다. 그들의 삶이 신의 뜻에 순복할 것을 가르킨다. 철저한 종교의 예배와 행위 그리고 법을 중시한다.
이슬람은 사우디 아라비아 사람인 교주 마호메트(이슬람어로 무하마드, 570-632)가 만든 종교이다. 그가 만든 종교는 초기 부터의 십자가의 죽음 택한 예수와 순교자들과는 달리 칼을 사용하여 아라비아 부족들을 복종시켰다. 지금도 지하드의 변형된 과격한 원리주의자들이 이런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모든 무슬림들이 호전적이고 전쟁을 자주 사용한다고 생각할 수는 없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원래 비옥한 땅이었으나 점차 사막으로 변화되었다. 아립인들은 셈족 계열, 최소 왕국은 사바(Saba)로서 성경의 시바(Sheba)라고 추측됨. 그들은 공동체의 보호를 위해 베두인 사회에서는 단체위주의 민족주의 였다. 그들은 수나(sunna)에 의해 통제받았는데 수나란 지도자들이 부족의 삶을 이끌어가면서 수년간에 걸쳐서 축적한 관습과 전통들이었다. 올바른 행동을 위한 지침이었다.
오아시스의 메카는 주요한 곳으로 부상하였다. 거기에는 천연숭배, 정녕숭배함, 정규적으로 방문하는 성소가 있었다. 부족들이 인정하는 신은 마낫(Manat, 운명의 여신), 우자(Uzza, 새벽 별 여신), 알랏(Allat, 태양의 여신)이 있었다. 이 신들은 최고의 신인 알라 밑에 있는데 알라는 일종으로 멀리 떨러진 창조주이며 이 여신들의 아버지로 여겨지고 있었다. 최고의 신으로 그 상징은 빨간 장막 속에 있는 돌. 신들을 숭배하는 성소의 중심이엇다. 그 성소는 후에 마호메트가 차지하였고 하지(hajj) 순례의 중심적 장소가 되었다.
계시를 받는 마호메트- 주전 570년 메카 출생, 알라(히, 엘)믿음, 천사 미카엘이 “낭송하라“ 말함, 이 단어가 코란이 됨. 쿠란 96장 “자비로우시고 자애로우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만물을 창조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읽으라.그분은 한방울의 정액으로 인간을 창조하셨노라. 읽으라. 주님은 가장 은혜로운 분으로 연필로 쓰는 것을 가르쳐 주셨으며 인간이 알지 못하는 것도 가르쳐 주셨노라. 그러나 인간은 오만하여 범주를 넘어서 스스로 충만하다 생각하도다. 실로 모든 인간은 주님께로 귀의하노라. 기도를 금지한 자를 보았느뇨. 그는 바로 기도하는 하나님의 종을 방해하였노라. 그가 복음의 길 위에 있었다 생각하느뇨. 아니면 신앙에 경건하라 명령을 받았다 생각하느뇨. 그가 진리를 거역하고 외면하였다 생각하느뇨. 하나님께서 지켜보심을 그는 알지 못하느뇨. 그로 하여금 알게 하리니 그가 단념하지 않는다면 그의 앞머리를 끌어가리라. 그 머리는 거짓과 죄악의 머리라. 그런 후 그로 하여금 그를 도울 동료들을 불러 모이게 하고. 하나님은 그에게 다른 응벌의 천사들을 부르리라. 그러므로 그를 따르지 말라. 부복하여 경배하고 하나님께 가까이 하라.“ 자료 출처 http://www.islaminkorea.org/
이슬람들이 이 구절을 다음과 같이 주석한다. “메카에서 계시된 19절로 최후의 선지자 무함마드에게 말씀이 계시되기 시작한 것과 인간이 재물로써 하나님의 명령에 대적하려는 행위, 그리고 선지자 무함마드의 기도생활을 방해하고 금지시키려했던 아무 자흘의 이야기가 본 장에서 주로 다루어지고 있다. 본 장은 선지자 무함마드가 히라 동굴에서 명상에 잠겨있을 때 지브릴 천사를 통하여 계시된 영원한 기적 꾸란의 메시지가 내려지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가진 재물에 만족하고 재물로서 힘을 자랑하며 하나님의 명령에 대적하려는 오만하고 거만한 인간이 최후의 목적지인 하나님께로 돌아가 그들의 계산에 의하여 받게 될 보상과 응벌에 관하여 이야기한 후 오만하고 거만한 폭군 파라오와 다름없었던 아부 자흘에 대한 이야기로써 이는 선지자 무함마드를 위협하고 그의 기도를 금지하며 우상숭배를 강조한 불신자들에 대한 경고와 더불어 신앙생활에 더욱 충실할 것을 촉구하면서 끝을 맺고 있다. 본 장의 명칭은 2절의 ꡒ하나님은 한 방울의 정액으로 인간을 창조하셨노라ꡓ에서 언급된 ꡐ알라끄ꡑ에서 기인한 것으로 본다. 또한 1절의 ꡒ만물을 창조한 그대 주님의 이름으로 읽어라ꡓ에서 언급된 ꡐ이끄라ꡑ로부터 기인되어 ꡐ이끄라ꡑ장이라 부르기도 한다.” 자료 출처 http://www.islaminkorea.org/
메카- 다신론 반대, 올바른 행동을 위한 권위적인 지침인 수나를 거부, 전통을 거부함으로 부족들에게 핍박.
622년 야트립(메디나)로 도피(히즈라). 믿음의 공동체(umma)를 만들고 팔년 동안 최초의 모스크(masjid)라는 기도의 장소를 세웠다.
메디나에서 성공- 경쟁관계의 부족을 잘 중재하고 떠오른 무적의 용장. 칼을 든 교주로 변신, 유대인을 잘 포섭, 630년 메카 정복하고 사당들을 제거하고, 카바(검은 돌로 지은 정육면체 모양의 신당)를 유일신 알라를 숭배하도록 만듬.
그의 업적은 새 종교, 유일신 개념의 알라의 뜻에 헌신한 단합된 아랍 제국 설립, 선교의 동기 부여.
후계자들(칼리프)
아부 바크르, 우마르, 우트만, 알리,- 마호멧의 사상인 피의 정복. 칼로써 이웃 나라 정복. 우마르때- 바니 가산와 바니 히라라는 기독교 부족이 이슬람에 협조하여 페르시아가 아랍화되게 함. 또 그들은 비잔틴의 기독교와 사이가 좋지않음. 이유는 이 두 부족의 기독교인 비잔틴을 단성론적이며 네스토리우스적(그리스도의 이성을 철저하게 분리)으로 간주-반 쪽 기독교인으로 간주하엿다. 반면 비잔틴 통치자들은 시리아인 핍박- 로마 카톨릭과 교제를 맺지 않음으로 인해. 동 로마의 헤레클리우스 황제가 시리아에서 패배는 시리아 크리스챤들이 헬라 지배자들을 갖느니 차라리 아랍 지배자들을 갖기 원했다. 여기서 우리가 알것은 같은 기독교인 끼리 서로 사랑과 도움이 필요하다. 교리의 차이로 미움과 전쟁의 역사로 연결되는 것은 하나의 비극이다.
이슬람 제국의 확장- 무아위야(시리아를 이슬람 문화의 중심지로 만듬), 스페인
코란과 그 교리
마호메트가 40 세경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 근교의 히라산(山) 동굴에서 천사(天使) 가브리엘을 통해 계시를 받았다고 한다. 의미는 ꡐ읽혀야 할 것‘이라고 한다.
1) 성격- 신의 말씀으로 주장, 천국에 있는 원본 “책의 어머니”의 복사. 비판- 신과 책이 어찌 영원할 수 있느냐?
2) 신 개념- 알라 신은 한분, 영원, 무한, 정의, 자비, 사랑, 주권적 의지-성품. 이슬람에서 주장하는 하나님의 개념을 소개한다.
“진정한 하나님은 이슬람에서 신을 가리키는 독특하고 유일한 개념이다. 무슬림에게 (Alla )는 전지전능하시고, 우주를 창조하셨으며, 지탱 유지하시는 분이다. 그는 어떤 누구와도 닮지 않으시며, 어떤 것도 그분과 견줄 수 없다. 선지자 무하마드(평화가 그분에게 깃들기를)께서 사람들로부터 알라(Allah)에 대해 질문 받았다. 유일신주의의 정수로 여겨지는 꾸란(Quran) 112장에서 하나님께서 직접 답하시기를:
자비로우시고, 자애로우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러가로되: 하나님은 단 한 분이시 고, 하나님은 영원하시며, 성자와 성부도 두지 않으셨으며, 그분과 대등한 것 세상 에 없도다. (112:1-4)“ 자료출처 http://go.to/islamkorea
약 270회가 나온다. Allah는 al-ilah에서 나왔다. al-ilah는 이스람이전 아라비아 시에서 유발된 인격적 신으로 나타난다. 셈족어 신을 말하는 el과 공통어 뿌리이다.
사랑의 하나님을 말하지만 심판의 하나님이 더 강하다. Shahadah에서 나타난 것처 럼 알라의 유일신 개념을 강조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삼위일체 하나님을 배격한다.
결국 마호메트의 이전에 널리 지배한 다신교 개념으로부터 메카의 최고신인 알라를 유일신으로 내세웠다. 창조를 말하는 것은 “He says, Be! and there it is. (36:82)"
3) 심판- 알라의 심판. 그날은 자연 재해, 천둥소리와 나팔소리로 행위의 책에 근거하여 정 의에 따라 심판. 지옥은 고문, 불의 옷, 사지가 부숴짐. 낙원은 시내와 나무로, 알라 가 창조한 극락의 여자와 결혼. 기쁨의 장소.
4) 코란과 예수- 마호메트 이외에 예수를 가장 존경. 탄생은 정상적, 성령에 의함이 아니라, 코란은 예수의 기적과 이적을 약간 다룬다. 죽음과 부활, 승천을 언급함.
모슬렘이 되는 다섯 조건(아르칸 알 이슬람, 오주)- 이바닷(이것을 행하는 것이 신께 대한 의무)
1)증언- 샤하다(shahada), “신은 유일하며 마호메트는 그의 선지자이다”라고 신경을 고백 해야한다. 이것은 과거 마호메트가 다신교를 반대하고 유일신 사상을 강조한 면을 보여준다. 또 마호메트가 유일한 신의 선지자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2) 기도- 살랏(splat)- 신과의 대화가 아니라, 헌신의 표현, 신에 대한 순복의 표시. 기도 조건- 메카에 있는 카바를 향함, 정결. 모스크안에 물탱크가 있다. 모스크란 말- “엎드려 절하는 장소”의미. 하루에 다섯번.
3)구제-자캇(zakat)- 의무적 구제금과 자발적인 구제금- 이것들은 공덕사상에 가깝다. 심 판날 저주에서 방지. 벌을 받는데 벌을 하람(haram)
4)라마단(Ramadan) 금식- 스왐(swab)-라마단(이슬람력 9월) 전체에 낮에 금식, 유대인의 절기에서 영향을 받음(욤 기펴). 신을 생각, 헌신, 인간의 연약함 알고, 그에게 의존.
5)성지 순례- 하지(hajj, 하지의 달, 이슬람력 제 12월)- 평생 한번은 해야함. 7번 카바를 돈다. 의식에 따라함
그 밖에 종교적 의무로서 지하드(Jihad) 지하드 <Jihad>란 브리테니카 백과사전에서 인용
“이슬람교를 전파하기 위해 이슬람교도에게 부과된 종교적 의무. ꡐ성전(聖戰)ꡑ이라고 번역한다. 이 싸움은 ꡐ오른손에는 검, 왼손에는 코란ꡑ이라고도 표현되듯, 옛날부터 비이슬람교도에 대한 약탈전쟁으로 간주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반드시 공격적 성격만을 띠는 것은 아니고 평화를 갈망하는 이슬람교도가 위기에 처하여 부득이 싸움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방위적 성격의 것으로 보고 있다. ꡐ지하드ꡑ는 반드시 무력에만 의존하지 않고, 마음에 의한, 펜(논설)에 의한, 지배에 의한, 그리고 또 검에 의한 4종의 지하드로 나뉜다. 오늘날에는 무력에 의한 지하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ꡐ펜에 의한ꡑ 평화적 전투가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성년이 된 모든 남자 이슬람교도는 지하드에 참가할 의무가 있다고 이슬람교법에 규정되어 있는데, 참가자에게는 전리품의 분배가, 순교자에게는 천국이 약속된다. 한편, 지하드의 기치를 내걸고 많은 이슬람교 단체들이 이란․팔레스타인․레바논․아프가니스탄 등지에서 이스라엘 등 서방 국가 등에 대하여 게릴라전을 수행하며, 일부는 테러 행위를 자행하기도 하였다. 그들 중 일부는 자신을 이슬람 지하드라고 하지만 그 실체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이슬람 아말이나 헤즈볼라 등 시아파 과격단체의 위장이라는 설도 있고, 여러 단체가 독자적으로 테러 행위를 수행한 후 이슬람 지하드의 이름으로 성명을 낸다는 견해도 있다. 1983년 베이루트 주재 미국대사관에 대한 폭탄트럭공격으로 알려지게 되었으며, 그 해 베이루트 미군해병 사령부와 프랑스군 본부에 대한 폭탄트럭공격에서도 이 기구의 이름으로 성명이 발표된 바 있다.”
가 있다.
수니파와 시아파-투쟁의 역사
수니파- 아부 바크르, 우마르, 우트만를 따름. 이성주의 반대, 알라의 뜻을 강조. 터어키.
시아파- 마호메트의 조카이자 사위인 알리를 따름, 그의 둘째 아들 후세인을 따름.
이맘(지도자)의 지도에 의존, 시아파는 두파로, 이마미야파-이란의 시아파의 90%, 이라크의 시아파의 50%, 사비야-과격파, 비밀단체 조직,
테러리즘을 사용, 이집트의 파티미 왕조(주후 969-1174)는 그들의 활동을 통하여 권력을 장악, 현대의 카이로 건설. 알 아새르 대학 짓는다.
수피파- 이슬람의 형식주의 반대하며, 금욕주의와 신비주의, 유대교과 기독교 그리고 불교 를 혼합함. 이단으로 간주됨,
* 복고주의 모슬렘(근본주의)- 호메니의 말 “서구 세계는 공허하고 닳았으며 가치없고 타락한 세상”“, 그들은 코란의 행동과 이념으로 돌아가자고 주장. 호메니는 시아파 출신으로 신학 가르쳤고, 순교에 대한 열정의 화신. 정치적인 핍박속에서 플라톤의 공화국을 근거한 이스람 공화국을 건설, 이란은 호메니에 의해 신정국가로 태어남. 그는 정의와 알라의 영광을 실현하는 도구.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차이점
계시- 마호메트가 알라에게 받은 내용. 꾸란은 성경에 비해 문제점이 너무 많다. 신구약을 많이 인용한다. 잘못 성경을 인용 것도 많이 있다. 무오한 계시가 코란으로 말함.
신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과 알라는
다르다. 삼위일체를 부인한다. 신은 아들을 가질수 없다고 그들은 주장한다.
성경의 하나님과 쿠란의 하나님은 같은점이 조금 있지만 다르다. 특히 마호메트에 의해 나타난 계시의 하나님을 어떻게 인정하겠는가가 문제이다.
죄관- 전적인 타락을 믿지 않는다. 원죄는 없다고 한다. 아담은 천사보다 지식에서 더 뛰어 나다고 한다.
구원관- 예수를 통한 구원이 아니라 행위에 대한 보상으로
종말론- 유사하지만 내세관도 다르고 인류의 종말도 다르다. 심판은 선행을 통한 심판이다.
믿음과 은혜는 심판에 없다.
그리스도를 선지자의 한분으로만 인정한다. 하나님의 참된 아들이요 그리스도이시며 삼위의
하나님의 한분으로 믿지 않는다. 예수 보다 오히려 최종의 선지자 마호메트를
더 높인다. 쿠란은 예수님의 탄생을 소개한다. 그러나 기적인 탄생은 언급하지 않는 다. 예수님의 기적 기사도 있다. 병든 자를 고치는 것과 문둥병자를 깨끗하게 하시 는 것, 죽은자를 살리신 것이 포함되어 있다. 부활과 승천도 언급한다(Q4:154-59)
성령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 가브리엘이 성령으로 간주한다.
코란 <Koran/Qur'an>에 대한 브리테니카 소개
이슬람교의 경전(經典). 이슬람교의 창시자 마호메트가 619년경 유일신 알라의 계시를 받은 뒤부터 632년 죽을 때까지의 계시․설교를 집대성한 것이다. 예언자 마호메트가 40세경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 근교의 히라산(山) 동굴에서 천사(天使) 가브리엘을 통해 계시를 받았다고 한다. 《코란》이란 아랍어로 ꡐ읽혀야 할 것ꡑ이라는 뜻이다. 계시받은 마호메트의 말은 초기의 사도(使徒)들에 의해 기억되어 낙타의 골편(骨片)이나 야자의 엽피(葉皮), 암석의 파편 등에 불완전한 문자로 기록했는데, 세월이 흐름에 따라 전승이 다양해져 그의 집성․통일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리하여 《코란》의 결집(結集)이 이루어졌는데, 초대 칼리프 아부 바크루가 시도하여 본격적인 결집은 제3대 칼리프인 오스만이 646년에 완성하였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코란》은 당시 정리된 형태를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코란의 구성】 《코란》의 용어는 아랍어의 메카 방언이었으나 이것이 후에 고전 아랍어로 널리 쓰이게 되어 현행 아랍어 문어체의 기초가 되었다. 문체는 ꡐ사주아ꡑ라는 일종의 운(韻)을 단 산문체로 되어 있어 독송할 때 그 리듬감이 매력을 느끼게 한다. 현행 《코란》은 6,342아야[句節]와 114수라[章]로 되어 있으며, 각 수라에는 ꡐ암소ꡑ, ꡐ이므란 일가(一家)ꡑ, ꡐ여자ꡑ 등과 같이 그 장의 특징을 나타내는 표제가 붙어 있다. 제1수라의 개경장(開經章)은 7아야로 된 짧은 것으로 그리스도교의 ꡐ주기도문(主祈禱文)ꡑ에 해당하며, 이슬람교도는 자주 이것을 독송해야 한다. 다른 수라는 대개 아야의 수가 많은 것에서 적은 것의 순서로 배열되어 있어서 최종 장에 이르러서는 아야의 수가 아주 적어진다. 예를 들면, 제2수라는 286아야, 제3수라는 200아야인데, 제113수라는 5아야, 제114수라는 6아야로 되어 있다. 모든 수라에는 ꡐ메디나 계시(啓示)ꡑ 또는 ꡐ메카 계시ꡑ라는 표시가 있는데, 메카 시대의 계시는 극히 신앙적인 짧은 것이기 때문에 현행 《코란》에서는 대개 후반에 집성되어 있고, 후대의 메디나 계시는 대부분 전반에 편입되어 있다.
【코란과 주해서】 《코란》에는 아랍의 고속(古俗)과 유대교․그리스도교의 전승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또 당시의 사회적 관습이나 역사적 사건에 관한 부분도 적지 않으며 세월이 지남에 따라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졌기 때문에, 《코란》에 주해(탑시르)를 첨기(添記)할 필요성이 생겨 그것이 이슬람 신학자들의 중요한 과제의 하나로 되었다. 각 시대마다 수많은 주해서가 출간되었는데, 대표적인 것은 아 타바리, 아 자마후샤리, 알 바이다위 등이 만든 것이며, 그 중에서도 알 바이다위의 주해는 오늘날 《코란》을 이해하는 데 기초적인 것으로 되어 있다.
【코란과 독송】 이슬람교도(무슬림)는 일상생활에서 《코란》을 독송하며, 각종 의식에서는 정규 독송자가 소리 높이 독송한다. 초기에는 10여 파의 유파(流派)가 각기 다른 정지(停止)나 성조(聲調)로 독송했으며, 10세기경 이후 7파로 통일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코란의 번역】 《코란》은 유일신 알라 자신의 말로 되어 있으므로 이슬람교도는 이것을 직접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되고, 그 번역은 금지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리스도교계가 이슬람교계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 11세기 이베리아반도에서 전쟁을 한 뒤부터 급속히 고조되어 12세기에는 최초의 라틴어 번역이 시도되었다. 1543년에 간행된 비브리안델의 라틴어역으로부터 독일어․이탈리아어․네덜란드어로 중역(重譯)했으며, 1698년에 간행된 마리치의 라틴어역은 널리 읽혀졌다. 그 후 프랑스어․영어 등으로 번역되었고, 한국에서는 1980년 김용선(金容善)의 《한역주해(韓譯註解) 코란 역편(譯編)》이 간행되었다.
참고 자료
http://members.tripod.lycos.co.kr/amj5/에서 비교종교학을 클릭
세계의 종교와 관습, 제임스 F. 루이스, 윌리엄 G. 트레비스, 은성출판사
안명준 교수 (평택대신학전문대학원)
서론
이슬람의 선교가 세계 곳곳에서 공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수단에서 어린아이들을 양자로 삼아 강제로 이슬람교화
공격적 선교와 동시에 반미 감정의 확산 그리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에 무력 충돌로 인한 이슬람권의 테러는 2001년 9월 11일 뉴욕 월드 트레드센터가 2개의 비행기로 폭파됨으로써 그 절정에 이르렀다. 이슬람권의 국가 안에는 수많은 테러를 자행하는 원리주의 조직들이 있다. 이슬람 원리주의 주요조직을 소개하면 팔레스타인에 지하드와 하마스, 이집트에 무슬림형단, 터키에 복지당과 이슬람 해방당, 알제리에 회교구국전선 과 무장회교단(GIA), 튀니지에 부흥당, 모로코에 이슬람 청년동맹, 레바논에 아말 과 헤즈볼라, 수단에 민족 이슬람전선, 아프가니스탄에 탈레반, 파키스탄에 파키스탄내 회교학교 출신들로 구성, 필리핀에 아부사이야프, 말레이시아에 알 아르캄이 있다. 2002년 1월 22일에 캘커타 미 문화원 테러 공격을 자행한 `하르카트-울-지하드-이-이슬라미'는 인도령 카슈미르의 파키스탄 반환을 요구하는 단체로, 미국의 테러단체 리스트에 올라있는 `하르카트-울-안사르'산하에서 활동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1995년 정책적으로 원리주의 조직을 와해 시켰다.
최근의 테러 사건의 역사를 소개하면,
종교의 테러리즘-과격 무력파, 모슬렘왕국주의, 사우디 아라비아에 폭팔사건.
케냐 대사관 폭파사건과 관련하여 미국이 수단에 있는 약품공장을 공격하다.
라덴과 테러리스트를 공격하기 위하여 싸움을 선포하다. 2001년 9월 11일 월드트레 드센터 2동이 폭파되다.
하르카트-울-지하드-이-이슬라미'가 2002년 1월 22일 캘커타의 미문화원 테러 공 격을 자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금번의 대 사건은 문명의 충돌로 보지는 않지만, 종교의 충돌은 완전히 배제 못한다. 왜냐하면 탈레반 자체가 종교적 신념으로 이념화된 조직적 단체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기독교와 직접인 격돌은 아니지만 기독교적 자본주의적 미국에 대한 저항이다. 9.11 사태에 대한 석학들의 견해들 참고로 촘스키 와 대화, MBC에서 볼수 있다. http://www.imbc.com/tv/culture/media/index.html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교수는 "미국 테러사건이후 관심을 끌고 있는 기독교와 이슬람의 대화를 시도하기 전에 먼저 둘 사이의 명확한 차이의 인식을 강조했다. 그는 "기독교와 이슬람간의 대화의 어려움은 이슬람이 코란을 통해 신구약성서를 대체하고 모하메드의 예언이 예수를 포함한 그 이전의 모든 예언을 능가한다고 보는데서 기인한다"며 "이슬람과의 진정한 대화는 코란을 성서와 동등한 지위에 놓는 데서 출발한다"고 주장했다. 두가지 문서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 역사의 특정 시점에서 쓰여진 역사적 산물로 다룰 때 화해가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자료출처 2001-11-19,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today.com/new/template/news_view.htm?code=pd&id=764
그는 “기독교 신앙의 진리 주장은 어떤 방식에서는 배타적이지만, 포용적이기도 하다. 두 가지 모두의 방식으로 그것은 기독교를 선교 운동으로서 특징짓는다. 선교의 명령은, 비록 선교사역방법에 관해 논쟁이 있을 수는 있지만, 기독교 신앙의 본질에 속한다. 종교간의 대화는 선교의 대안이 아니다. 진리와 관련된 종교간의 대화는 기독교 선교의 한 형태이다. 그와 같은 대화의 구체적인 상황은 상대 종교에 따라 달라진다. 유대교와 기독교간의 대화의 경우는 어떤 점에서는 독특하고, 이슬람교나 불교와의 대화와는 다른 점이 있다. 그러한 대화는 상호 존중과 관용을 요구한다. 갈등하는 진리 주장에도 불구하고, 다른 많은 문제들에서의 협력은 가능하고 바람직하다.” Ibid.
교회사에 나타난 기독교와 이슬람의 만남
638년 예루살렘이 점령 당하고 비잔틴(희랍정교권) 제국의 지역이 이슬람권으로 넘어가고 두 번째 칼리프(왕) 우마르 1세가 회교 사원을 세운다. 초기는 기독교인 성지 순례를 허락했으나, 셀죽 트르쿠의 통치부터 이슬람들이 방해하기 시작.
교황 우르반 2세 Deus Vult(하나님이 원하신다)를 주장 1096년 잠간 탈환한 후에 다시 점령당한다. 그 후에 8차에 걸친 십자군 전쟁은 모두 실패, 두 종교의 골은 커졌 고, 20세기가 될 때까지는 성지는 회교도의 수중에 있게 되었다.
근대에 와서 두 종교간의 갈등은 서구 제국주의 국가들의 이슬람권 국가의 식민지화에서 심해진다.
1948년 영국의지지 속에서 이스라엘의 독립과 팔레스타인의 추방으로 종교적 갈등이 심화된다.
수많은 중동전으로 배후에 미국의 유대인들과 미국인들이 이스라엘을 지원하였다.
얼마전 걸프전에서 미국이 쿠웨이트를 도와 이라크를 공격하였다.
결국 이런 역사들이 이슬람 국가에 사는 사람들로 하여금 기독교, 유대교 그리고 미국을 증오의 대상을 삼게 되었다.
9.11 사태 이후에 이슬람 알기 르네쌍스가 세계 곳곳에서 그리고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국내 언론사에서 거의 매일 이슬람에 관한 내용이 여론을 타고 있다. EBS에서는 “이원삼의 이슬람 바로 보기“ http://www.ebs.co.kr/ebs/tv_radio/tv0204.html
가 있었으며, 최근 이원삼교수와 이희수교수가 편저한 “이슬람 문명 올바로 이해하기: 이슬람” 책이 잘 팔리고 있다. 미국에서 코란경이 잘 판매된다고 한다.
Muhammad와 이슬람의 태동의 배경
이슬람이란 의미는 순종, 항복(surrender)을 의미한다. Islam에 대한 Britannica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The Arabic term islam, literally ꡒsurrender,ꡓ illuminates the fundamental religious idea of Islam that the believer (called a Muslim, from the active particle of islam) accepts ꡒsurrender to the will of Allah (Arabic: God).ꡓ Allah is viewed as the sole…
Islam이란 말의 뿌리는 slm에서 왔다. 이 slm은 평화롭게 되는 것(to be in peace), 혹은 완전하게 되는 것(to be an integral whole)을 의미한다. 그래서 이슬람하면 신의 법에 항복하는 것이며 그래서 완전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무슬림은 항복한 사람을 말한다. Surah 59:19는“Be not like those who forgot God. and [eventually] God caused them to gorget themselves" 자신을 알라에게 포기하는 자는 알라가 그의 인격을 완전하게 만들어 준다고 한다. 쿠란 22:78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무슬림이란 이름을 주었다고 한다.
세계 인구 가운데 13억 명이 무슬림들이다. 이 종교는 신자들의 삶의 모든 부분에 개인적으로 또는 전체적으로 영향을 강하게 끼친다. 그들의 삶이 신의 뜻에 순복할 것을 가르킨다. 철저한 종교의 예배와 행위 그리고 법을 중시한다.
이슬람은 사우디 아라비아 사람인 교주 마호메트(이슬람어로 무하마드, 570-632)가 만든 종교이다. 그가 만든 종교는 초기 부터의 십자가의 죽음 택한 예수와 순교자들과는 달리 칼을 사용하여 아라비아 부족들을 복종시켰다. 지금도 지하드의 변형된 과격한 원리주의자들이 이런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모든 무슬림들이 호전적이고 전쟁을 자주 사용한다고 생각할 수는 없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원래 비옥한 땅이었으나 점차 사막으로 변화되었다. 아립인들은 셈족 계열, 최소 왕국은 사바(Saba)로서 성경의 시바(Sheba)라고 추측됨. 그들은 공동체의 보호를 위해 베두인 사회에서는 단체위주의 민족주의 였다. 그들은 수나(sunna)에 의해 통제받았는데 수나란 지도자들이 부족의 삶을 이끌어가면서 수년간에 걸쳐서 축적한 관습과 전통들이었다. 올바른 행동을 위한 지침이었다.
오아시스의 메카는 주요한 곳으로 부상하였다. 거기에는 천연숭배, 정녕숭배함, 정규적으로 방문하는 성소가 있었다. 부족들이 인정하는 신은 마낫(Manat, 운명의 여신), 우자(Uzza, 새벽 별 여신), 알랏(Allat, 태양의 여신)이 있었다. 이 신들은 최고의 신인 알라 밑에 있는데 알라는 일종으로 멀리 떨러진 창조주이며 이 여신들의 아버지로 여겨지고 있었다. 최고의 신으로 그 상징은 빨간 장막 속에 있는 돌. 신들을 숭배하는 성소의 중심이엇다. 그 성소는 후에 마호메트가 차지하였고 하지(hajj) 순례의 중심적 장소가 되었다.
계시를 받는 마호메트- 주전 570년 메카 출생, 알라(히, 엘)믿음, 천사 미카엘이 “낭송하라“ 말함, 이 단어가 코란이 됨. 쿠란 96장 “자비로우시고 자애로우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만물을 창조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읽으라.그분은 한방울의 정액으로 인간을 창조하셨노라. 읽으라. 주님은 가장 은혜로운 분으로 연필로 쓰는 것을 가르쳐 주셨으며 인간이 알지 못하는 것도 가르쳐 주셨노라. 그러나 인간은 오만하여 범주를 넘어서 스스로 충만하다 생각하도다. 실로 모든 인간은 주님께로 귀의하노라. 기도를 금지한 자를 보았느뇨. 그는 바로 기도하는 하나님의 종을 방해하였노라. 그가 복음의 길 위에 있었다 생각하느뇨. 아니면 신앙에 경건하라 명령을 받았다 생각하느뇨. 그가 진리를 거역하고 외면하였다 생각하느뇨. 하나님께서 지켜보심을 그는 알지 못하느뇨. 그로 하여금 알게 하리니 그가 단념하지 않는다면 그의 앞머리를 끌어가리라. 그 머리는 거짓과 죄악의 머리라. 그런 후 그로 하여금 그를 도울 동료들을 불러 모이게 하고. 하나님은 그에게 다른 응벌의 천사들을 부르리라. 그러므로 그를 따르지 말라. 부복하여 경배하고 하나님께 가까이 하라.“ 자료 출처 http://www.islaminkorea.org/
이슬람들이 이 구절을 다음과 같이 주석한다. “메카에서 계시된 19절로 최후의 선지자 무함마드에게 말씀이 계시되기 시작한 것과 인간이 재물로써 하나님의 명령에 대적하려는 행위, 그리고 선지자 무함마드의 기도생활을 방해하고 금지시키려했던 아무 자흘의 이야기가 본 장에서 주로 다루어지고 있다. 본 장은 선지자 무함마드가 히라 동굴에서 명상에 잠겨있을 때 지브릴 천사를 통하여 계시된 영원한 기적 꾸란의 메시지가 내려지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가진 재물에 만족하고 재물로서 힘을 자랑하며 하나님의 명령에 대적하려는 오만하고 거만한 인간이 최후의 목적지인 하나님께로 돌아가 그들의 계산에 의하여 받게 될 보상과 응벌에 관하여 이야기한 후 오만하고 거만한 폭군 파라오와 다름없었던 아부 자흘에 대한 이야기로써 이는 선지자 무함마드를 위협하고 그의 기도를 금지하며 우상숭배를 강조한 불신자들에 대한 경고와 더불어 신앙생활에 더욱 충실할 것을 촉구하면서 끝을 맺고 있다. 본 장의 명칭은 2절의 ꡒ하나님은 한 방울의 정액으로 인간을 창조하셨노라ꡓ에서 언급된 ꡐ알라끄ꡑ에서 기인한 것으로 본다. 또한 1절의 ꡒ만물을 창조한 그대 주님의 이름으로 읽어라ꡓ에서 언급된 ꡐ이끄라ꡑ로부터 기인되어 ꡐ이끄라ꡑ장이라 부르기도 한다.” 자료 출처 http://www.islaminkorea.org/
메카- 다신론 반대, 올바른 행동을 위한 권위적인 지침인 수나를 거부, 전통을 거부함으로 부족들에게 핍박.
622년 야트립(메디나)로 도피(히즈라). 믿음의 공동체(umma)를 만들고 팔년 동안 최초의 모스크(masjid)라는 기도의 장소를 세웠다.
메디나에서 성공- 경쟁관계의 부족을 잘 중재하고 떠오른 무적의 용장. 칼을 든 교주로 변신, 유대인을 잘 포섭, 630년 메카 정복하고 사당들을 제거하고, 카바(검은 돌로 지은 정육면체 모양의 신당)를 유일신 알라를 숭배하도록 만듬.
그의 업적은 새 종교, 유일신 개념의 알라의 뜻에 헌신한 단합된 아랍 제국 설립, 선교의 동기 부여.
후계자들(칼리프)
아부 바크르, 우마르, 우트만, 알리,- 마호멧의 사상인 피의 정복. 칼로써 이웃 나라 정복. 우마르때- 바니 가산와 바니 히라라는 기독교 부족이 이슬람에 협조하여 페르시아가 아랍화되게 함. 또 그들은 비잔틴의 기독교와 사이가 좋지않음. 이유는 이 두 부족의 기독교인 비잔틴을 단성론적이며 네스토리우스적(그리스도의 이성을 철저하게 분리)으로 간주-반 쪽 기독교인으로 간주하엿다. 반면 비잔틴 통치자들은 시리아인 핍박- 로마 카톨릭과 교제를 맺지 않음으로 인해. 동 로마의 헤레클리우스 황제가 시리아에서 패배는 시리아 크리스챤들이 헬라 지배자들을 갖느니 차라리 아랍 지배자들을 갖기 원했다. 여기서 우리가 알것은 같은 기독교인 끼리 서로 사랑과 도움이 필요하다. 교리의 차이로 미움과 전쟁의 역사로 연결되는 것은 하나의 비극이다.
이슬람 제국의 확장- 무아위야(시리아를 이슬람 문화의 중심지로 만듬), 스페인
코란과 그 교리
마호메트가 40 세경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 근교의 히라산(山) 동굴에서 천사(天使) 가브리엘을 통해 계시를 받았다고 한다. 의미는 ꡐ읽혀야 할 것‘이라고 한다.
1) 성격- 신의 말씀으로 주장, 천국에 있는 원본 “책의 어머니”의 복사. 비판- 신과 책이 어찌 영원할 수 있느냐?
2) 신 개념- 알라 신은 한분, 영원, 무한, 정의, 자비, 사랑, 주권적 의지-성품. 이슬람에서 주장하는 하나님의 개념을 소개한다.
“진정한 하나님은 이슬람에서 신을 가리키는 독특하고 유일한 개념이다. 무슬림에게 (Alla )는 전지전능하시고, 우주를 창조하셨으며, 지탱 유지하시는 분이다. 그는 어떤 누구와도 닮지 않으시며, 어떤 것도 그분과 견줄 수 없다. 선지자 무하마드(평화가 그분에게 깃들기를)께서 사람들로부터 알라(Allah)에 대해 질문 받았다. 유일신주의의 정수로 여겨지는 꾸란(Quran) 112장에서 하나님께서 직접 답하시기를:
자비로우시고, 자애로우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러가로되: 하나님은 단 한 분이시 고, 하나님은 영원하시며, 성자와 성부도 두지 않으셨으며, 그분과 대등한 것 세상 에 없도다. (112:1-4)“ 자료출처 http://go.to/islamkorea
약 270회가 나온다. Allah는 al-ilah에서 나왔다. al-ilah는 이스람이전 아라비아 시에서 유발된 인격적 신으로 나타난다. 셈족어 신을 말하는 el과 공통어 뿌리이다.
사랑의 하나님을 말하지만 심판의 하나님이 더 강하다. Shahadah에서 나타난 것처 럼 알라의 유일신 개념을 강조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삼위일체 하나님을 배격한다.
결국 마호메트의 이전에 널리 지배한 다신교 개념으로부터 메카의 최고신인 알라를 유일신으로 내세웠다. 창조를 말하는 것은 “He says, Be! and there it is. (36:82)"
3) 심판- 알라의 심판. 그날은 자연 재해, 천둥소리와 나팔소리로 행위의 책에 근거하여 정 의에 따라 심판. 지옥은 고문, 불의 옷, 사지가 부숴짐. 낙원은 시내와 나무로, 알라 가 창조한 극락의 여자와 결혼. 기쁨의 장소.
4) 코란과 예수- 마호메트 이외에 예수를 가장 존경. 탄생은 정상적, 성령에 의함이 아니라, 코란은 예수의 기적과 이적을 약간 다룬다. 죽음과 부활, 승천을 언급함.
모슬렘이 되는 다섯 조건(아르칸 알 이슬람, 오주)- 이바닷(이것을 행하는 것이 신께 대한 의무)
1)증언- 샤하다(shahada), “신은 유일하며 마호메트는 그의 선지자이다”라고 신경을 고백 해야한다. 이것은 과거 마호메트가 다신교를 반대하고 유일신 사상을 강조한 면을 보여준다. 또 마호메트가 유일한 신의 선지자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2) 기도- 살랏(splat)- 신과의 대화가 아니라, 헌신의 표현, 신에 대한 순복의 표시. 기도 조건- 메카에 있는 카바를 향함, 정결. 모스크안에 물탱크가 있다. 모스크란 말- “엎드려 절하는 장소”의미. 하루에 다섯번.
3)구제-자캇(zakat)- 의무적 구제금과 자발적인 구제금- 이것들은 공덕사상에 가깝다. 심 판날 저주에서 방지. 벌을 받는데 벌을 하람(haram)
4)라마단(Ramadan) 금식- 스왐(swab)-라마단(이슬람력 9월) 전체에 낮에 금식, 유대인의 절기에서 영향을 받음(욤 기펴). 신을 생각, 헌신, 인간의 연약함 알고, 그에게 의존.
5)성지 순례- 하지(hajj, 하지의 달, 이슬람력 제 12월)- 평생 한번은 해야함. 7번 카바를 돈다. 의식에 따라함
그 밖에 종교적 의무로서 지하드(Jihad) 지하드 <Jihad>란 브리테니카 백과사전에서 인용
“이슬람교를 전파하기 위해 이슬람교도에게 부과된 종교적 의무. ꡐ성전(聖戰)ꡑ이라고 번역한다. 이 싸움은 ꡐ오른손에는 검, 왼손에는 코란ꡑ이라고도 표현되듯, 옛날부터 비이슬람교도에 대한 약탈전쟁으로 간주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반드시 공격적 성격만을 띠는 것은 아니고 평화를 갈망하는 이슬람교도가 위기에 처하여 부득이 싸움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방위적 성격의 것으로 보고 있다. ꡐ지하드ꡑ는 반드시 무력에만 의존하지 않고, 마음에 의한, 펜(논설)에 의한, 지배에 의한, 그리고 또 검에 의한 4종의 지하드로 나뉜다. 오늘날에는 무력에 의한 지하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ꡐ펜에 의한ꡑ 평화적 전투가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성년이 된 모든 남자 이슬람교도는 지하드에 참가할 의무가 있다고 이슬람교법에 규정되어 있는데, 참가자에게는 전리품의 분배가, 순교자에게는 천국이 약속된다. 한편, 지하드의 기치를 내걸고 많은 이슬람교 단체들이 이란․팔레스타인․레바논․아프가니스탄 등지에서 이스라엘 등 서방 국가 등에 대하여 게릴라전을 수행하며, 일부는 테러 행위를 자행하기도 하였다. 그들 중 일부는 자신을 이슬람 지하드라고 하지만 그 실체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이슬람 아말이나 헤즈볼라 등 시아파 과격단체의 위장이라는 설도 있고, 여러 단체가 독자적으로 테러 행위를 수행한 후 이슬람 지하드의 이름으로 성명을 낸다는 견해도 있다. 1983년 베이루트 주재 미국대사관에 대한 폭탄트럭공격으로 알려지게 되었으며, 그 해 베이루트 미군해병 사령부와 프랑스군 본부에 대한 폭탄트럭공격에서도 이 기구의 이름으로 성명이 발표된 바 있다.”
가 있다.
수니파와 시아파-투쟁의 역사
수니파- 아부 바크르, 우마르, 우트만를 따름. 이성주의 반대, 알라의 뜻을 강조. 터어키.
시아파- 마호메트의 조카이자 사위인 알리를 따름, 그의 둘째 아들 후세인을 따름.
이맘(지도자)의 지도에 의존, 시아파는 두파로, 이마미야파-이란의 시아파의 90%, 이라크의 시아파의 50%, 사비야-과격파, 비밀단체 조직,
테러리즘을 사용, 이집트의 파티미 왕조(주후 969-1174)는 그들의 활동을 통하여 권력을 장악, 현대의 카이로 건설. 알 아새르 대학 짓는다.
수피파- 이슬람의 형식주의 반대하며, 금욕주의와 신비주의, 유대교과 기독교 그리고 불교 를 혼합함. 이단으로 간주됨,
* 복고주의 모슬렘(근본주의)- 호메니의 말 “서구 세계는 공허하고 닳았으며 가치없고 타락한 세상”“, 그들은 코란의 행동과 이념으로 돌아가자고 주장. 호메니는 시아파 출신으로 신학 가르쳤고, 순교에 대한 열정의 화신. 정치적인 핍박속에서 플라톤의 공화국을 근거한 이스람 공화국을 건설, 이란은 호메니에 의해 신정국가로 태어남. 그는 정의와 알라의 영광을 실현하는 도구.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차이점
계시- 마호메트가 알라에게 받은 내용. 꾸란은 성경에 비해 문제점이 너무 많다. 신구약을 많이 인용한다. 잘못 성경을 인용 것도 많이 있다. 무오한 계시가 코란으로 말함.
신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과 알라는
다르다. 삼위일체를 부인한다. 신은 아들을 가질수 없다고 그들은 주장한다.
성경의 하나님과 쿠란의 하나님은 같은점이 조금 있지만 다르다. 특히 마호메트에 의해 나타난 계시의 하나님을 어떻게 인정하겠는가가 문제이다.
죄관- 전적인 타락을 믿지 않는다. 원죄는 없다고 한다. 아담은 천사보다 지식에서 더 뛰어 나다고 한다.
구원관- 예수를 통한 구원이 아니라 행위에 대한 보상으로
종말론- 유사하지만 내세관도 다르고 인류의 종말도 다르다. 심판은 선행을 통한 심판이다.
믿음과 은혜는 심판에 없다.
그리스도를 선지자의 한분으로만 인정한다. 하나님의 참된 아들이요 그리스도이시며 삼위의
하나님의 한분으로 믿지 않는다. 예수 보다 오히려 최종의 선지자 마호메트를
더 높인다. 쿠란은 예수님의 탄생을 소개한다. 그러나 기적인 탄생은 언급하지 않는 다. 예수님의 기적 기사도 있다. 병든 자를 고치는 것과 문둥병자를 깨끗하게 하시 는 것, 죽은자를 살리신 것이 포함되어 있다. 부활과 승천도 언급한다(Q4:154-59)
성령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 가브리엘이 성령으로 간주한다.
코란 <Koran/Qur'an>에 대한 브리테니카 소개
이슬람교의 경전(經典). 이슬람교의 창시자 마호메트가 619년경 유일신 알라의 계시를 받은 뒤부터 632년 죽을 때까지의 계시․설교를 집대성한 것이다. 예언자 마호메트가 40세경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 근교의 히라산(山) 동굴에서 천사(天使) 가브리엘을 통해 계시를 받았다고 한다. 《코란》이란 아랍어로 ꡐ읽혀야 할 것ꡑ이라는 뜻이다. 계시받은 마호메트의 말은 초기의 사도(使徒)들에 의해 기억되어 낙타의 골편(骨片)이나 야자의 엽피(葉皮), 암석의 파편 등에 불완전한 문자로 기록했는데, 세월이 흐름에 따라 전승이 다양해져 그의 집성․통일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리하여 《코란》의 결집(結集)이 이루어졌는데, 초대 칼리프 아부 바크루가 시도하여 본격적인 결집은 제3대 칼리프인 오스만이 646년에 완성하였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코란》은 당시 정리된 형태를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코란의 구성】 《코란》의 용어는 아랍어의 메카 방언이었으나 이것이 후에 고전 아랍어로 널리 쓰이게 되어 현행 아랍어 문어체의 기초가 되었다. 문체는 ꡐ사주아ꡑ라는 일종의 운(韻)을 단 산문체로 되어 있어 독송할 때 그 리듬감이 매력을 느끼게 한다. 현행 《코란》은 6,342아야[句節]와 114수라[章]로 되어 있으며, 각 수라에는 ꡐ암소ꡑ, ꡐ이므란 일가(一家)ꡑ, ꡐ여자ꡑ 등과 같이 그 장의 특징을 나타내는 표제가 붙어 있다. 제1수라의 개경장(開經章)은 7아야로 된 짧은 것으로 그리스도교의 ꡐ주기도문(主祈禱文)ꡑ에 해당하며, 이슬람교도는 자주 이것을 독송해야 한다. 다른 수라는 대개 아야의 수가 많은 것에서 적은 것의 순서로 배열되어 있어서 최종 장에 이르러서는 아야의 수가 아주 적어진다. 예를 들면, 제2수라는 286아야, 제3수라는 200아야인데, 제113수라는 5아야, 제114수라는 6아야로 되어 있다. 모든 수라에는 ꡐ메디나 계시(啓示)ꡑ 또는 ꡐ메카 계시ꡑ라는 표시가 있는데, 메카 시대의 계시는 극히 신앙적인 짧은 것이기 때문에 현행 《코란》에서는 대개 후반에 집성되어 있고, 후대의 메디나 계시는 대부분 전반에 편입되어 있다.
【코란과 주해서】 《코란》에는 아랍의 고속(古俗)과 유대교․그리스도교의 전승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또 당시의 사회적 관습이나 역사적 사건에 관한 부분도 적지 않으며 세월이 지남에 따라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졌기 때문에, 《코란》에 주해(탑시르)를 첨기(添記)할 필요성이 생겨 그것이 이슬람 신학자들의 중요한 과제의 하나로 되었다. 각 시대마다 수많은 주해서가 출간되었는데, 대표적인 것은 아 타바리, 아 자마후샤리, 알 바이다위 등이 만든 것이며, 그 중에서도 알 바이다위의 주해는 오늘날 《코란》을 이해하는 데 기초적인 것으로 되어 있다.
【코란과 독송】 이슬람교도(무슬림)는 일상생활에서 《코란》을 독송하며, 각종 의식에서는 정규 독송자가 소리 높이 독송한다. 초기에는 10여 파의 유파(流派)가 각기 다른 정지(停止)나 성조(聲調)로 독송했으며, 10세기경 이후 7파로 통일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코란의 번역】 《코란》은 유일신 알라 자신의 말로 되어 있으므로 이슬람교도는 이것을 직접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되고, 그 번역은 금지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리스도교계가 이슬람교계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 11세기 이베리아반도에서 전쟁을 한 뒤부터 급속히 고조되어 12세기에는 최초의 라틴어 번역이 시도되었다. 1543년에 간행된 비브리안델의 라틴어역으로부터 독일어․이탈리아어․네덜란드어로 중역(重譯)했으며, 1698년에 간행된 마리치의 라틴어역은 널리 읽혀졌다. 그 후 프랑스어․영어 등으로 번역되었고, 한국에서는 1980년 김용선(金容善)의 《한역주해(韓譯註解) 코란 역편(譯編)》이 간행되었다.
참고 자료
http://members.tripod.lycos.co.kr/amj5/에서 비교종교학을 클릭
세계의 종교와 관습, 제임스 F. 루이스, 윌리엄 G. 트레비스, 은성출판사
출처 : 청년아 부흥을 꿈꾸라
글쓴이 : 이상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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