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가수 유은성,“입술 고백 아닌 마음의 찬양 소망합니다” |
[2008.10.12 1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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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땅에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이 입술의 고백이 아닌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며, 진심으로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부른 CCM 가수 유은성(31·YES뮤직 대표)이 3집 앨범 '회복시키소서'(사진)를 발표했다. 2000년 프로젝트 앨범 '예스(YES)', 2002년 1집 '소중한 너를 위해'를 낸 이후 유은성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찬양 사역자'로 불리며 많은 이들을 하나님 품으로 인도했다. 2006년 나온 2집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온·오프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끌며 해외로까지 사역의 발판을 넓혀나갔다. 그는 3집 앨범을 준비하며 지난 시간들을 감사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작업을 하며 항상 "입술의 고백이 아닌 마음으로 예배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타이틀 곡 '회복시키소서'는 이런 그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다. 이밖에 '예수님처럼' '주님은 실수가 없으신 분' '축복의 삶' 등 유은성 특유의 서정적 감성이 묻어나는 곡들로 채워져 있다. "이 찬양을 통해 많은 사람이 잃어버린 열정을 되찾고, 주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기를 기대합니다." 유은성은 첫 프로젝트 앨범을 준비할 때 대중음악 기획사로부터 가수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나의 첫 음반은 하나님께 드리겠다"며 찬양 사역자로 나섰다. 그러나 앨범을 낸 지 2개월 만에 유통회사가 부도났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홍보사마저 문을 닫았다. 음반을 모두 수거해야 하는 막막한 처지에 놓인 그는 음료수를 직접 들고 기독교 방송사 PD들을 찾아다니며 자신을 홍보했다. 그렇게 2개월을 뛰어다니자 라디오에서 그의 찬양이 흘러나왔고, 차츰 그를 초청하는 교회들이 늘어났다. 유은성은 "제 사역의 처음은 '음료수맨'이라는 보잘것없고 초라한 것이었지만 지금은 음반사 대표, 찬양 사역자, 음악 전도사, 방송 진행자로 하나님께서 세워주셨다"며 "어려울 때,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많은 사람이 불가능하다고 말할 때도 하나님은 늘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전하고 싶다"고 간증했다. 노희경 기자 |
은성이가 준비해 온 앨범이 나왔다.
잘 될 것이다.
이 땅의 많은 청년들은 회복이 필요하다.
진정한 회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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