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2 인카운트 수양회 체험학교 1강
훈련을 준비해서 내년 2월달 카스텔라노스 목사님이 오실 때까지 교재 등을 번역하고 있다.
이 훈련의 포인트는 경험을 해야 한다. 내일부터는 더욱 철저하게 경험중심으로 간다. 오늘은 강의 중심으로 진행한다.
강사의 변: 성경본문 고전1장 말과 언변의 능력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여러분과 만나기를 원한다. 하나님과 여러분이 만난다면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 자신도 만나고, 다른 사람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수업만 하고 듣기만 하는 세미나가 아니다. 3일동안 만나서 우리가 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다. 특별히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그분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이와같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서로 경험하는 것이다.
G-12의 핵심은 이 인카운터 수양회이다. 이것은 매우 먹을 만하고 흥분될만한 것이다. G-12, 셀교회 아는 것 모든 것을 다 모아다가 다 던져버려야 한다. 모든 정보에서 자유해야 한다. 한 가지만 부탁하겠다. 하나님만 대면하라. 하나님만 만나라. 저는 심부름꾼으로 예수님이 보내주셔서 왔다. 우리가 관심있는 것 한가지는 예수님을 대면하라는 것이다. 시작하기 전에 부탁하는 것.
강사: John Church
저는 젊은 사람들을 위한 내적 치유 사역을 오래했습니다. 첫 번째 시간은 우리 마음의 소원을 이야기 합니다. 우리 마음에 무엇이 있는지를 보겠습니다. 우리의 모든 삶은 우리 마음에 있는 것이 나오는 것이다. 우리 마음에 있는 것을 말하게 된다. 우리가 행동하는 것, 우리가 말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속에서 나온다. 중요한 것은 우리 마음의 Desire가 중요한 것이다. 우리 마음의 진정한 소원을 보고자 하는 것이다. 정말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의 소원을 바꾸길 소원하는가? 이 인카운터 수양회는 한가지 목적 마음을 바꾸는데 있다. 우리가 어떤 집회에 가서 영적인 최고의 경험을 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인카운터 수양회는 문을 열고 들어가서 그 문안으로 같이 들어가는 것이다.
내적 치유 수양회를 경험하고 나서 하나님으로부터 완전히 바꾸어졌든지 안바꾸어졌든지 두가지 결과밖에 없다. 중간에 있는 사람은 없다. 3일동안 바뀌든지 안바뀌든지 둘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예화) 트럭을 운전하는 어떤 사람이 있었다. 매우 훌륭한 정비사가 트럭을 고쳤다. 그런데 고장이 났다. 이것을 반복했다. 이 정비사는 35살의 젊은 사람이었다. 한 사람이 찾아 왔다. 70세의 노인이 내가 트럭고치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하자. 안된다고 했다. 고쳐주겠다고 다시 하자 허락했다. 그리고 고쳤다. 어떻게 고쳤냐고 물어보자. 그는 나는 헨리포드이다라고 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다. 우리를 어떻게 고치시는 지를 창조주만이 아신다. 우리를 누가 고칠 수 있는가?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만이 고치실 수 있다. 주님만이 우리를 온전히 고치실 수가 있다. 정말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건강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더욱 갈급하면 할수록 더욱 채우실 것이다. 만약에 갈급하다면 채우실 것이다. 우리가 사역가운데 부족함이 많이 있다. 방해요소가 많이 있다. 예를 들어) 핸드폰, 이와 같이, 나만 알고 있는 비밀이 있다. 사람들이 나에게 준 상처가 있다. 부모들이 나에게 준 상처가 있다. 이런 것들이 우리의 삶을 방해하는 원인이 된다. 하나님 앞에 올바르게 사는 것에 대한 방해요인이 된다. 우리도 속고 있는 비밀을 다 해결되기 바란다.
삭개오는 부족한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던 사람이다.
눅 19: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 지나가시더라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 저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 앞으로 달려가 보기 위하여 뽕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가로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 배나 갚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0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깨달아야 하는 것은 예수님이 그 마을을 지나가시는데, 3일 동안 우리가운데 예수님께서 지나가실 것이다. 삭개오는 부족한 것이, 작은 것이었다. 육체적인 부족함이 있었다. 마음의 교만함이 있었다. 그는 세리장이고 부자였다. 이분이 예수님에 대해서 들었다. 그리고 여러 마을에 다니면서 예수님을 보기를 소원했다. 이 많은 무리들 먼저 앞서가서 나무위로 올라갔다. 예수님이 지나가시는데, 수천명이 있었을 것이다. 이 작은 사람 앞에 수천명이 있었는데, 어떤 사람들은 빨리가서 예수님 발앞으로 뛰어갔을 것이다. 삭개오는 튀는 행동을 한 것이다. 마음의 중심은 예수님을 간절히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었다. 부탁은 옆에 누가 있건 간에 상관하지 말고 삭개오와 같은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먼저 달려가서 예수님이 먼저 나를 만질 수 있도록 소원을 가져야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개인주의라고 오해할 수 있다. 먼저 하나님이 우리를 만져주시지 않으면, 우리교회가 손해라는 것이다. 우리가 상처를 치유받지 않으면, 교인들이 상처를 받을 수 있다. 우리 중에 대부분은 교회를 인도하는 사람들이다. 우리가 어딜 가든 교인들이 따라온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매우 큰 책임이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개인적으로 만져주시길 소원하라.
삭개오가 눈에 띄는 것을 예수님이 보셨다. 예수님이 삭개오의 마음 중심을 보셨다. 그 열심을 보고 예수님이 멈추고, 구원이 삭개오와 그 집에 임하였다. 삭개오가 세상 기준으로는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의 지나가는 것을 보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강력하게 임하실 것이다. 그 예수님을 만나고 경험하라. 예수님을 대면하라. 예수님이 여러분을 만지도록 허락하라. 삭개오처럼 그분의 임재를 우리의 집으로 우리의 교회까지 모시고 가야 한다. 하나님 앞에 간다는 것은 때로는 매우 두렵다. 이것을 끄집어 내기 어렵다. 이것을 꽉붙잡고 있다. 어떤 사람의 눈을 뚤어지게 바라보고 이야기했다면 그것은 중요한 이야기였을 것이다. 여러분이 삼일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눈만을 쳐다보아야 한다. 예수님이 여러분의 눈을 쳐다보면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발견해야 한다. 지금부터 시작하라. 예수님을 경험하고, 그분에게 마음의 문을 열으며, 그분이 원하시는 그 길을 갈 수 있다.
우리의 삶의 그늘에서 뛰쳐나와야 한다. 모든 방해 세력으로부터 탈출하라. 모든 상처로부터 나와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 임재하심을 믿는다. 앞으로 한 분 한 분 임재를 경험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여러분을 믿고 의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여러분을 믿어주고 여러분을 따르고 여러분을 따르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의 임재안에서 눈을 감고 일어나자.
지금 강의 하나하나는 집을 짓는 것과 같다. 벽돌을 쌓는 것이다.
이 강의의 제목은 죽는 법, 깨지는 법이다. 옛 사람의 죄된 습성이 아직 있어서 죽음으로 우리를 몰고 간다. 우리를 죽음으로 몰고 가는 것은 죄 때문이다. 죄란 무엇이며, 죄의 길은 무엇인가? 이 모임을 위해서 다시 한번 기도하겠습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죄에 대해서 깨닫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 삶에서 죄가 있는 것을 밝혀 주시옵소서. 우리를 죽음으로 몰고가는 죄에 대해서 깨닫게 해 주시옵소서. 죄의 뿌리를 보게 하여 주옵소서.
죄의 정의
죄는 세가지이다. 첫째, 죄는 범죄함이다. 범죄함이라는 것은 불복종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에게 불복종하면 우리는 그분으로부터 떨어지게 된다. 우리는 십자가 앞에 늘 가까이 가야 한다. 십자가 중심에서 떨어져 가면 죄로 가까이 갈 수밖에 없다.
두 번째 죄는 . 이성적으로 변질되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 때문이라고 하나님께 탓을 돌리는 것이다. 우상 숭배, 이것이 바로 죄라는 것이다.
세 번째 죄는 옛날 말인데, 우리가 활을 쏠 때 그 타겟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말한다. 그 타겟에 명중을 해야 하는데, 화살을 쏠 때, 하나님이 원하는 부분에 쏘아야 하는데, 빗나가면 죄라는 것이다. 우리가 그렇게 행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이 죄이다.
약 4:17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
내가 반드시 행해야 하는데, 하나님께서 하라고 보여주는데, 하지 않는다. 이것이 죄이다. 사랑의 반댓말은 증오가 아니다.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이다. 나는 상관하지 않겠어라고 말하는 것이 사랑의 반대말이다. 어떤 자매가 마약을 했다. 제 아내가 그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부모에게 말했다. 부모는 그냥 우리 얘가 경험하는 것 뿐이야 하고 상관하지 않았다. 그것이 무관심이다. 이것이 사랑의 반대말이다. 그 부모의 고백은 내가 내 딸을 싫어한다는 것보다 더 심한 것이다. 어떤 부분에 게으르고 말하지 않고 행하지 않는 것이 죄이다. 무관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온전한 임재가 있지 못한다.
누가 죄를 범하는가?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문제는 밖에 있는 사람은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죄를 인정할 때,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것이다.
롬 3:10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매우 더럽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온전하신 의로움이시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고 말하고 있는데, 어떻게 죄를 범하였다는 말인가?
1) 마음속으로 범하는 죄
우리의 생각과 동기에서 죄를 범하였다. 우리가 행동을 하지 않았더라도 생각과 동기에서 죄를 범하였다는 것이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이미 간음하였다.
약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우리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사악한 것이다. 상점에 갔다. 사자 새끼를 샀다. 작고 귀엽다. 그렇지만 사자이다. 처음에는 10파운드였다가 나중에는 400파운드까지 성장한다. 이와같이 죄도 커진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귀엽고, 만지고 싶고, 재미있을 것 같다. 그런데 어느날 깨어 보니까 죄가 400파운드가 된 것이다. 400파운드의 사자가 무엇을 하는가? 잡아 먹는다.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다. 죄가 장성하면 사망을 낳는다. 죄가 성장을 하게 되면 사망을 낳는다. 그 사자가 200kg로 성장하게 되면 죄가 장성하면 우리를 죽인다.
욕심(Desire) → 죄 → 사망
생각으로 죄가 시작된다. 생각은 계획을 낳는다. 우리의 욕심, 우리 중심, 우리 생각이, 우리 태도, 우리 욕구가 죄를 낳는다.
2) 우리가 행동으로 범하는 죄
롬 1: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 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25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우리의 죄가 진리를 막아버린다는 것이다. 진리를 우리 삶에서 사라지게 한다. 우리 죄가 진리를 밖으로 밀어낼 때, 더 이상 진리를 우리 안에 살 수 없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알도록 만들어 놓으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늘 우리 눈 앞에 계신다. 태양, 나무, 구름, 다른 사람 등에 나타나 있다. 핑계치 않도록 하나님께서 보여주신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더 이상 핑계할 수 없다. 우리 죄에 대해서 핑계할 수 없다.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고 하지 않고,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데, 그런데 우리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고, 감사치도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생각이 허망하여지고, 미련한 마음이 어두어진다. 스스로 지혜있다 하나 우준하게 된다.
우리가 어떻게 속고 멍청해지는가? 하나님의 진리를 땅에 묻어두고 조물주보다 피조물을 더 섬길 때, 우리는 멍청해진다. 창조주보다 창조주가 만들어 놓은 것을 섬긴다. 우리는 창조주만 섬겨야 한다. 즉 우리의 삶이 세상의 가치들이 우리를 주관하지 않게 해야 한다.
요 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3) 마지막으로 말로 짓는 죄이다.
컴플레인하고, 가십하고, 거짓말, 자랑 등이 있다.
엡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서로 세워주는 말만을 하라고 하였다. 그들의 필요에 맞는 말만을 하라. 우리가 말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에 이익이 되는 것만을 하라. 이 세상에 필요가 많이 있는데, 많은 필요를 본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필요를 채우기를 원하신다. 사람들의 필요를 채우셨다. 항상 채우셨다. 예수님은 말까지 포함해서 필요를 채우시고, 그들에게 진리를 설교하셨다.
죄의 결과
1) 첫 번째 죄의 결과는 사망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의 결과는 사망, 죽음이다. 죄의 값은 사망이다. 이것이 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이유이다.
2) 두 번째 죄의 결과는 죄책감
겔 33:10 그런즉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말하여 이르되 우리의 허물과 죄가 이미 우리에게 있어 우리로 그 중에서 쇠패하게 하니 어찌 능히 살리요 하거니와
죄가 우리를 무겁게 짓누른다. 어떻게 우리가 살아야 하는지 그것을 도둑질해간다. 하나님의 진리에 대해서 의심이 생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삶에 대해서 의심이 생긴다. 그것은 우리를 향한신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죄가 하나님으로부터 우리를 분리시킨다. 죄가 심판을 가져온다. 하나님의 진노를 가져온다.
롬 1:18 죄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가 나타난다.
중병에 걸리면 하나님을 원망한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죄의 결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 것이다. 죄를 지음으로 그 결과를 치루는 것이다. 매순간 죄를 지을 때 마다 그 결과를 우리가 치루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순종할 때마다. 좋은 결과를 우리가 얻게 된다.
죄의 결과가 근심과 걱정의 결과로 육체적인 질병에 시달리게 된다.
이런 죄가 우리의 관계를 깨뜨리고, 우리에게 저주를 준다.
기타를 치면 처음에는 물집이 생긴다. 계속해서 치면 굳은 살이 생긴다. 이와같이 죄를 범하면 처음에는 많이 아프다. 그 다음에는 조금 덜 아프고, 그 다음에는 조금 더 덜 아프다. 나중에는 굳은 살이 생기는 것같이 된다. 따라서 죄에 대해서 민감해야 한다. 이와 같이 우리 마음에 상처나 아픔이 있다고 하자. 하나님은 그것을 해결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해결하실 때, 우리의 마음은 부드러워지며, 하나님을 분명히 보게 된다. 우리 눈이 가리워진 것이 없어진다. 우리가 하나님을 분명히 보는 삶을 우리에게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보여주진 것이다.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다. 십자가가 이 죄를 해결하신다. 우리는 목자 없는 양같이 떠나갔는데, 하나님께서 우리 대신 죄값을 치루사 우리를 구원하셨다.
강사: 랍 겜블
중요한 것은 인카운터를 설명하기 위해서 우리가 온 것이 아니라 경험하게 하기 위해서 온 것이다.
히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예수님은 매우 완벽한 삶을 사셨다. 한번도 죄를 짓지 않으셨다. 100% 인간, 100% 하나님이시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위해 돌아가셨다는 십자가를 경험하기 위해서 이렇게 모였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위해서 죽으셨다. 이 예배당에 나 혼자만 있다고 상상하라.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무엇을 하셨는지 보여주고자 한다. 예수님은 군사들에게 잡혀서 매맞는 곳으로 끌려가셨다. 가죽끈으로 손을 묶고, 그 손을 몸에 달려 있어서 손이 고정되게 한다. 이렇게 손이 높이 걸려 있다면 우리의 등은 맞기 좋게 펴진다. 옷을 올리면 근육이 아주 강하게 나타난다. 채찍이 유리조각 쇠조각이 붙어있다. 때리는 사람은 계속 계속 계속 채찍질을 한다. 이 채찍에 붙어 있는 유리조각이 살점을 떨어져 나가게 한다. 예수님은 이 고통을 당신을 위해서 치루신 것인다. 십자가 전에 매를 맞으심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그를 볼 수 없을 정도로 매를 맞으셨다.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성경구절을 모아보았다.
말씀 자체만 읽겠다. 머리로 듣지말고 심장 마음으로 경청하라. 예수님께서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홍포의 뜻은 우리의 죄를 의미하면, 우리 때문에 죄를 입으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 위에 씌웠다. 갈대로 그를 히롱했다. 그리고 계속 그 갈대를 오른손에 들리고 침을 뱉고 희롱했다. 유대인의 왕이여. 유대인의 왕이여. 너 자신을 구원해라고 조롱했다. 계속해서 계속해서 희롱하고 조롱했다. 왕의 왕을 희롱하고 있는 것이다. 그가 만든 피조물들이 그 만드신 자를 희롱하고 있는 것이다. 침을 뱉었다는 것이다. 오른 손의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계속해서 쳐 댔다. 희롱을 당한 후에 모든 아픔을 치루고 나서, 나를 위해서 치루고 나서. 가시 면류관을 쓰심으로 말미암아 피가 났던 것은 나를 위한 것이다. 나를 위해서 필요한 십자가이다. 그 피를 나를 위한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바로 나를 위한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걸아가는데 참여하라. 홍포를 벗기시고, 십자가를 지기 전에 옷을 다 벗긴다는 것이다. 손위에 가시가 있다. 그 가시를 옷감으로 두른다. 상처가 조금 낫고자 할 때, 상처가 아물려고 할 때, 그것을 확 긁으면, 다시 피가 난다. 이런 고통을 받으신 것이다. 엄청난 상처 위에 십자가를 지시게 했다는 것이다. 골고다 언덕까지 그 상처 입은 몸에 그 십자가를 지시게 하였다. 이 십자가의 무게는 40kg정도 된다. 그것을 600m정도 끌고 갔어야 한다. 그 십자가가 주님의 아픈 상처를 눌렀을 것이다. 이 십자가를 지고 갈 때,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셨다. 더 이상 무릎으로 그것을 지탱할 수 없을 때, 시몬이 대신 십자가를 지고 같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맞으시고, 희롱을 당하시고, 침을 뱉으셨다.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다. 십자가에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얼굴이 지나갔을 것이다. 거기서 증명한 것은 당신의 삶이 내가 피를 흘릴 만큼 당신은 가치있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십자가에서 여러분의 죄를 담당하신 것이다. 우리의 죄를 고백하면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사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회복의 길은 오직 십자가이다.
십자가를 묵상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한시간동안 가짐.
G-12 인카운트 수양회 체험학교 둘째날 강의
강사: 밥 장로님. 3, 4, 5 명의 소그룹에 들어가야 한다. 오늘 하루 종일 그 그룹은 여러분의 기도파트너가 될 것이다. 제가 섬기고 있는 교회에 대해서 잠깐 소개를 드리고자 한다. 오늘 다루는 내용은 생소할 수 있으나, 매우 엄청난 내용이다. 오늘 아침의 찬양의 소리가 매우 은혜스럽게 다가왔다. ‘우 ---’는 텍사스의 할렐루야이다.
하나님께서 보시는 내가 진정으로 나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홍명보와 같은 스타로 바라보신다. 그렇게 대우해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처럼 당신 자신을 보십시오.
창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보시고 매우 좋아하셨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실 때, 건축가와 같이 우리를 창조하셨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누가 이것이 좋지 않다는 생각을 우리에게 주었는가?
어떤 것들은 우리 자신의 적합한 관계를 파괴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창조물이 아니라고 믿음
다른 사람들과 우리를 비교함
나쁜 경험들
하나님이 우리를 보시듯이 우리 자신을 보지 않음
하나님이 진실로 우리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리게 됨
1.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셨다고 믿지 않게 됨
진화는 사탄의 계략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챘다. 하나님이 완벽하고 훌륭한 창조주가 아니라고 믿게 하기 위해 사탄은 노력한다.
그러나 우리는 마구잡이식의 진화적 돌연변이가 아니라 우리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창조물이다.
2. 비교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지으셨느냐에 대한 불만을 가짐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목적을 가지신다. 목적을 가지고 창조하셨다. 우리는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을 따라야 한다.
렘 29: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3. 경험들
예정되지 않은 아기, 별명들, 조건적인 사랑, 판단, 농담, 포기, 거부 등.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새로운 삶은 새로운 정체성을 이끌어낸다.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부르면서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말한다. 베드로야 내가 너에게 줄 열쇠가 있다. 그것은 천국을 열 수 있는 열쇠이다.
닐 앤더슨이 쓴 어둠을 넘어선 승리라는 책에 기록되기를 크리스찬이 된다는 것은 단지 무엇인가를 얻으려는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누군가가 된다는 문제이다.
거듭남은 당신을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누군가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크리스챤으로서 당신이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누구인가를 결정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누구인가?
벧전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엡 2:10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는 그전에는 어둠의 자녀였지만, 이제는 약속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이다.
내가 누구인가?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나는 세상의 빛이다. - 마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나는 세상의 소금이다. - 마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요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요 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1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이 모든 것은 진실인가?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공동상속자이다.
고전 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고전 6: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고전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롬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이 모든 것이 정말 나에 대한 것인가?
위대하다! 하나님께 그 외의 나는 무엇인가?
이러한 말씀들은 너무나 너무나 많다.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셨다. 내가 너를 정말 사랑한다. 그것을 믿겠느냐?
나에 대해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
우주의 하나님이시며, 모든 것의 창조자이신 아버지 당신께서 세상을 지으셨을 때, 당신은 ‘좋구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후에 세상을 돌아보시고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심히 좋았다고 말씀하셨다. 당신은 우리가 좋으시다고 여전히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 같은 우리는 당신께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는 것 대신 사탄이 말하는 것을 듣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당신이 지으신 자가 되기 위해서 우리에게 거짓과 상처가 우리가 보였던 불만족들을 보여 주십시오. 당신이 우리를 보는 방식으로 우리의 죄를 보도록 해 주옵소서. 지금 그것들을 우리에게 보여주시기 원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우리를 보시듯이 우리 자신을 볼 수 있도록 우리에게 가르쳐 주소서. 당신의 성령으로 우리에게 능력을 주셔서 우리가 당신 앞에 정직하게 해 주십시오. 그래서 우리가 각각의 상처와 우리 자신에 대해 믿어왔던 각각의 거짓말을 볼 수 있고 그것들을 회개할 수 있게 하옵소서. 하늘의 아버지 우리에게 용기를 주십시오. 당신은 친절하시고 사랑이 넘치십니다. 우리가 지금 당신의 보좌 앞에 나아갑니다.
중요한 것은 성경이 아무리 우리를 향하여 진리를 선포하고 있더라도 그것을 누리면서 살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이다. 구약성경에 돌 같은 우리 마음을 수술하시겠다는 것이다. 이것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 우리가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 마음을 꺼내서 하나님의 마음을 재이식 시키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이식되면 우리의 인생은 180도 달라질 수 있다. 저는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많은 경우 재정적인 역경을 당할 수 밖에 없다. 그때 나 자신을 바라볼 때 마다, 좌절하고 실패할 수 밖에 없다. 그때, 성경에 나와 있는 약속을 마음에 와 닿을 때까지 매일 아침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국 이 말씀이 내 안에 박히기 시작했고, 그것을 누리기 시작했다. 결국 나는 그것을 보고야 말았다. 이 말의 의미는 그것을 깨닫기 위해서는 더 많은 지식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결정적인 시간이 온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에 대해서 믿기 보다는 사탄이 나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듣기를 원한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새기고 또 새겨야 한다.
사이프러스 교회 이야기
1993년 랍 목사님의 비젼을 듣고 같이 교회를 세웠다. CCC(싸이프러스 크릭 쳐치). 랍 목사님이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는데, 안정적인 청소년 목사직을 내려놓고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라. 사례비는 철저히 나를 믿으라라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다. 이 교회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에 헌금 사정이 말이 아니었다. 텍사스의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그러하듯이 반바지, 셔츠, 반지, 귀거리, 목걸이, 코걸이까지 하고 교회를 왔다. 가능한 한 모든 것을 뚫는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그들과 친구가 되기 시작했다. 그 친구들이 예수를 믿을 뿐 아니라, 그들의 친구들을 데리고 왔다.
젊은 지도자들의 지도를 받을 수 있는 행복이 무엇인가?
가족의 상처
우리는 가족을 이미 가지고 있다. 남성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가정을 좀 양보할 필요가 있다. 한국에서 가장이 되는 것과 미국에서 가장이 되는 것은 매우 다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주시는 원칙은 문화를 초월한다. 한국문화에 맞지 않는 것 때문에 여러분을 화나게 하는 내용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해해 주길 바란다. 여러분보다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받았던 은혜를 나누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만이 있다. 제가 말할 수 있는 것이 제한적인 것은 그대로 살고 있는 것만 나누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가족이란?
미국에서는 가족을 흔히 ‘사회의 기초’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가족이란 ‘작은 사회’라고 알고 잇다. 우리의 작은 사회는 대개 우리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곳으로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 그리고 믿는 것에까지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가족관계
우리의 작은 사회란 우리가 최초로 관계를 맺는 곳이다.
제가 하는 역할을 새로운 내용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가지고 그것을 인카운터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그래서 돌아가서 다른 사람들에게 그 진리를 인카운터 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표가 있다. 미사어구를 통해서 강의하지는 못하더라도 개인적으로 여러분들에게 성령께서 말씀하실 것입니다.
모든 관계는 축복 또는 저주의 기회가 됩니다.
우리가 어떻게 ... 생각하고, 행동하고, 사랑하고, 사랑을 표현하는가 하는 것이 바로 가정에서 배우게 됩니다. 흔히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보게 되는가를 결정합니다.
가족을 향한 하나님의 태도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 매우 좋았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모든 것이 다 좋았지만, 한가지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남자 혼자 독처하는 것이었따.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에 사랑에 대한 필요를 창조하셨다. 가정은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가정에서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사랑을 느끼고, 가정은 안전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해주고, 하나님의 일을 위한 훈련이 시작되는 곳이다. 위의 것들은 가정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들 가운데 몇 가지 일 뿐이다.
가정은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가정을 향한 사탄의 계획
하나님의 가정을 향한 뜻이 있는 것과 같이 사탄도 가정을 파괴하고자 하는 계획이 있다.
폭력
과도한 일
냉랭함
거짓말
부모들의 그릇된 태도
자녀들의 그릇된 태도
불순종
거절
용서하지 못함
가족을 향한 사탄의 계획? 도적이 오는 것은 죽이고 도적질하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다. 요10:10
당신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우리의 행동은 우리의 계획에 부합합니까? 하나님의 계획과 일치합니까? 사탄의 계획과 일치합니까?
가정 모델 한 가정의 구성원은 누구입니까?
아버지의 역할: 공급하며, 교육시키고, 필요들을 채워주며, 나누어주고, 보호하며,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어머니의 역할: 따뜻한 애정을 보이며, 위로하며, 가르치며, 바르게 고쳐주며, 감싸주며, 사랑합니다.
자녀의 역할: 순종하고, 유순하며,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 세 직분의 요약은 사랑이다.
여러분은 범죄 사건 때문에 법정에 섰는데, 그 범죄에 대해서 부정적인 증언을 하고자 하는 증인이 바로 나의 아내와 나의 자녀이다. 배심원들에게 사실은 아내와 자녀가 우리 아버지는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부정적인 증언을 한다면, 배심원들은 나에게 불리한 판단을 내릴 것이다. 만약에 우리가 그런 입장이라면 우리가 모든 것을 바꾸기를 원한다.
아버지가 자녀를 사랑한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녀들이 아버지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인식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다른 법정에서는 범죄자로 서 있는 사람이 바로 우리의 자녀이다. 지금 이 사람이 죄책감에 쌓여 있다.
아버지의 역할을 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는 않다. 아버지라고 해서 모든 것을 선하게 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아버지의 엄청나고 귀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델이 되고자 노력해야 한다.
가족모델 - 하나님의 가족의 구성원들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은 가정을 어떻게 모델로 삼으십니까?
가장 모델이 되는 것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아버지: 공급하고, 교육시키며, 필요를 채워주고, 나누어주며, 보호하고,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말할 때, 그 지혜라고 말하는 자체가 여성으로 표현하고 있다. 하나님을 여성으로 표현하고 있는 성경구절도 있다. 바로 그 지혜는 지혜의 영이신 성령님이시다.
성령님: 따뜻한 애정을 표현하시며, 위로하시고, 가르치시며, 바르게 고치시고, 감싸주시며, 사랑합니다.
성자: 순종하고, 유순하며,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런 하나님의 가족이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 어떻게 하시는가?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성품을 가정에 분명히 반영하신다.
아버지께서는 그의 아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성령께서는 예수님을 강건케 하셨고, 은혜와 지혜 가운데서 자라가도록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것을 본받아 순종했습니다.
가족관계의 예: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아버지께서 말씀하시고 성령님은 수면을 운행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서로 반응하라고 보여주셨는가?
모든 사람이 서로 서로에게 귀기울이고 지원한다.
서로 서로의 명예와 덕을 세워주는 것이다.
만일 우리의 가정이 분열되어 있다면 우리는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행복을 잃게 됩니다.
만약 우리의 작은 사회가 건강하지 않다면 더 큰 사회가 건강할 수 있도록 기대할 수 있겠는가?
가족을 향한 사탄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도적이 오는 것을 도적질 하고 멸말시키려는 것이다.
사단이 그렇게 하기 위해서 쓰는 방법 중 하나가 가족들 간에 상처를 주는 것이다.
우리가 끌고 다니는 감정적이고 영적인 상처들
폭력: 미움,
과도한 일: 내팽개침,
냉냉함: 거절,
거짓말: 배신,
부모의 그릇된 태도: 편애,
자녀들의 그릇된 태도: 용서치 못함,
불순종: 반역,
거절: 학대.
우리의 작은 사회에 대한 반응
우리는 이런 감정적이고 영적인 상처에 대해서 살펴보기를 원한다.
우리는 우리가 끌고 다니는 모든 짐들을 바라보기를 원한다.
우리는 생각하기를 ... 나의 아버지께서는 너무 엄격하셨다.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내가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만일 우리의 가족들이 일정한 방식으로 우리를 대하도록 우리가 어떤 일을 했다면 그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무례함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가는 우리의 책임이다.
가족들을 향한 당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
당신이 어떻게 반응하는냐에 따라 당신이 누구이며, 당신의 생각하는 방법과 삶의 양식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당신이 태어나고, 성장한 가정에서 배운 것은 당신이 자신의 남편과 아내, 그리고 자녀에게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영향을 미친다.
해결책은 무엇입니까?
성령의 능력에 의해서 당신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각각의 상처를 보여주시도록 요청하십시오. 각각의 상처를 하나님께 드리고 그것들을 그분께 맡기십시오.
그 상처를 성령님과 맞바꾸십시요.
바라보라
성령께서 우리에게 각각의 상처를 보여주시도록 구하라.
애통하라.
각각의 상처에 대해서 슬픔을 쏟아놓으라.
부르라
죄를 죄라고 부르라
올려드리라
하나님께 각각의 죄를 올려드리라.
남겨드리라
하나님께 각각의 상처를 남겨드리라.
받아들이라
위로와 용서를 받아들이라.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친애하는 예수님이 여러분들에게 쓰는 편지입니다.
아버지 우리는 당신의 보좌가 있는 방으로 들어갑니다. 우리 마음에 그 방의 찬란함과 위대함을 그려봅니다. 우리의 마음의 눈은 보좌를 바라봅니다. 당신의 주위에는 천사들이 노래하면서 당신을 높여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늘에 있는 그 방의 아름다움과 능력과 장엄함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때때로 나는 당신에 대한 믿기 어려운 그림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우주의 왕이심을 믿습니다. 당신이 모든 것들을 창조하실 수 있으셨음을 믿습니다. 당신이 저를 지옥에서 구원하셨음을 믿습니다. 나는 당신이 전능하시고 무소부재 하심을 믿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내가 나의 나의 아이를 사랑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당신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습니다. 내가 언제라도 찾아가서 당신의 무릎, 곧 하나님의 무릎으로 기어올라 갈 수 있고 당신의 볼에다 입맞출 수 있는 당신의 보좌가 있는 그런 방에서 당신께서 그 팔을 내게 두르시고 말씀하시기를 ‘종욱아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 또한 당신이 부르시기를 ‘무슨 문제니?. 왜 아파하니?’ 하나님께서 그런 방을 그려보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오늘날 아버지, 나는 지금 당신의 무릎 위로 기어 올라가 내가 당신의 사랑이 필요한 것을 고백합니다. 당신의 위로가 필요합니다. 나는 내 마음에 상처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들이 내게 반응하도록 한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내가 반응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내가 당신을 대항해 죄는 지었음을 의미합니다. 나는 그 죄들을 당신께 고백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용서를 받아들입니다.
아버지 나는 용서보다 더 많은 것이 필요합니다. 당신이 내게서 상처를 가져가셔야 합니다. 거절에서 온 상처, 버려둠에서 온 상처, 학대에서 온 상처, 편애에서 온 상처 ...
오늘 나는 그것들을 당신의 발 아래 내려 놓고 떠나 보내기 원합니다.
참가자에게 도전하라.
우리가 지금 계속해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당신의 삶에서 제거하시기 원하시는 상처를 보여 주시길 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다루실 수 있음을 확신하십시오. 그분이 부드러운 분이심을 확인하십시오. 그분의 위로를 받으십시오.
아버지 우리는 지금 우리의 의지의 행위로서 당신이 이 모든 각각의 이슈들을 다루실 수 있음을 확정합니다. 당신의 문제들에 대해서 당신을 신뢰한 것을 결정합니다. 나는 더 이상 당신의 위로하심을 거절하지 않겠습니다. 당신과 단둘이서 당신의 보좌가 있는 방에서 나는 당신의 무릎으로 기어올라갑니다. 나는 당신의 위로가 필요합니다. 아빠, 내 빰에 입맞추어 주세요.
G-12 인카운트 수양회 체험학교
둘째날 오후 강의
하나님을 만나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다음 시간에 문을 닫는 시간을 갖기 전에 우리의 성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려고 할 때마다, 사탄은 우리의 성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왜곡시키고 곁길로 가게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놀랍게 창조하셨고, 우리에게 좋은 선물을 주셨는데, 그것이 성이다. 그러나 사탄은 그것을 왜곡시키려고 한다. 추악하고, 더러운 것으로 왜곡시킨다. 이제 몇분동안 성과, 남편과 아내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성에 대해서 살펴보자.
1. 성경은 성이 결혼을 위해서 준비된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남편과 아내의 사이에서 남자와 여자, 아담과 하와, 종욱과 은수의 관계를 위해서 준비된 것이다.
고전 6: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2. 성은 젊음을 위해 준비된 것이다.
창 2:18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이라는 선물을 주셨고, 이 성을 통해 젊음의 즐거움을 누리기를 원하신다. 성은 젊은 부부에게 주신 설물이다.
3. 새로운 자녀를 출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주신 계획이다.
창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나는 저 사람과 성관계를 가지고 싶다한다면, 그런데 결혼하지 않은 상태라면, 하나님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다른 사람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나는 저 사람과 성관계를 가지고 싶다고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생각이 아니고, 사단이 준 생각이다.
남편과 결혼에 대해서
1. 남편: 공급자가 되어야 한다.
고전 14:35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임이라
2. 남편: 교사가 되어야 한다.
3. 남편: 리더가 되어야 한다.
4. 남편: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오늘날 대부분의 남자들은 자신이 독재자인 것으로 생각하여 사랑으로 이끌지 않고 폭력으로 이끌려고 한다. 성경에서는 계속적으로 반복하여 아내를 사랑하라고 명령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하신 것과 같이 사랑하라고 명령하셨다. 아래를 위해서 죽기까지 사랑해야 한다.
아내의 역할에 대해서
1. 아내는 남편을 존중하라.
예베소서 5장 마지막 부분
2. 아내는 남편을 서포트하기 위해 존재한다.
잠언 31장은 아내가 아주 부지런하게 일한다. 맡겨진 일을 아주 잘 해낸다. 가난한 사람을 돕는다. 그녀는 존귀와 위엄으로 옷을 입었고, 가족들에게 그런 옷을 입힌다. 지혜롭게 말한다. 가사의 일을 살핀다. 자녀들이 일어나서 그 어머니에 대해서 감사하게 된다.
잠 31:30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남편은 아내를 위해 죽기까지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아내는 남편을 존중하여서 그 남편을 위해서 지원하고 존중해야 한다. 남편은 죽고자 하고, 아내는 남편을 위해 살고자 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다.
미국의 대부분의 아내들은 안정감을 갖기를 원한다. 안정감이라는 것은 여러 가지 가정의 필요가 채워지는 것을 의미한다. 남편된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안정감을 아내에게 줄 수 있는지를 배워야 한다.
성적인 애정표현을 하려고 서두르지 말라. + 커뮤니케이션을 하라 = 안정감을 준다.
성적인 애정말고 다른 측면에서 말해보자. 성적인 애정을 표현한다는 것이 육체적인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성적인 애정표현이 아니라, 마음을 여는 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대화한다는 것이 모든 관계를 잘 통하게 하는 혈액순환과 같다. 관계에 있어서는 신뢰가 전제가 되어야 한다.
몸으로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는 것에 관하여 말하겠다(시35편).
성적인 탐닉에 빠져서 범죄한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다.
첫 번째 단계는 회개하는 것이다.
성적으로 부정한 모든 죄로부터 회개하고 성적인 순결함을 지켜야 한다.
두 번째 단계는 고백, 시인이 필요하다.
세 번째 단계는 죄의 용서를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다.
네 번째 단계는 우리의 삶의 태도와 행동을 바꾸어야 한다.
에덴 동산의 아담과 하와는 부족한 것이 없었다. 그러나 사탄으로 인한 범죄로 하나님을 두려워하기 시작했다. 죄책감을 느끼고 수치감을 갖게 되었다. 이들을 위해서 한 짐승을 죽여서 이들의 수치를 가리워주려고 했다. 만일 여러분이 성적으로 부정한 죄를 범하였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여러분을 위한 놀라운 가죽옷,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와 용서의 가죽옷을 준비해 두셨다.
지금까지는 하나님의 향해 문을 여는 작업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원수를 향해 문을 닫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4명정도씩 모여서 그룹별로 흩어지라.
1. 불순종에 관하여
여러분 중에 불순종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라. 일어나게 한 다음에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라. 어떤 수치심이나,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 누가 일어섰는가 둘러보아서는 안된다. 각자 서로 죄를 고하고, 서로 도움을 받는 시간이다. 불순종의 문제로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해서 일어난 사람이 있다면, 일어나서 그 죄에 대해서 자백한다. 그 팀의 리더에게만 말한다. 다른 팀원들에게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 리더에게 이야기한 것은 누구에게도 이야기 하지 않아야 한다.
약 5: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죄를 리더에게 고백했으면, 그 사람을 위해 리더가 기도해 주는 것이다. 리더는 그 문제 가운데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도록 기도해 준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불순종의 문을 닫습니다라고 기도한다.
요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사탄은 우리의 삶을 노략질하기 위해서 다가왔는데, 많은 경우에 우리는 그 문을 열어준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나님 앞에 범죄한 것이 있다면 세상에서 법규를 위반하게 되면, 영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위반하게 되면 사단이 틈을 타게 된다.
엡 4: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우리의 삶 가운데 사단이 어떻게 틈을 타는지 예를 들어 보자. 싸움을 하다가 도망을 가서 문을 닫으려고 했는데, 쫓아와서 발로 문을 닫지 못하게 했다. 이것이 틈을 타는 것이다.
사탄이 우리에게 들어오는 것은 유전적인 저주를 통해서 들어오기도 한다. 알콜릭의 부모나, 이혼한 부모로 인간 저주. 욥의 삶을 통해서 세대간의 저주가 일어난 것을 보게 된다.
벧후 2:19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어딘가에 속박되게 되면 그것에 종이 된다. 죄를 범하게 되면 우리는 죄의 종의 된다. 죄가운데 속박된다.
창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약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이런 죄의 능력을 물리칠 수 있는 것이다.
죄의 능력이 우리의 삶에서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문을 닫아야 한다. 원수의 목전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죄악된 삶을 닫아야 한다. 닫아야할 문 6가지.
1. 불순종
2. 용서하지 못함
3. 내적인 맹세
4. 비판, 판단.
5. 세대적인 저주
6. 정서적인 상처
히 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29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신 28: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삼상 15: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1. 불순종에 관하여
대학 1학년 학생이 있었습니다. 머리로는 예수님을 믿었지만 실제로는 믿지 않았던 사람이었다. 그가 하나님 앞에 단순한 기도를 하였다. “무엇을 원하시는지 말씀해 주시면, 그것에 응답하겠습니다.” 그 대학생은 결혼하지 않고 동거를 하고 있었다. 어느 날 그가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 설교를 들었는데, 그는 이미 정상적인 삶을 살지 않고 있었다. 그 설교에서 죄에 대해서 아주 정확하게 지적되고 있었다.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리석은 부분이 무엇인지 적게 하였다. 이 목사님은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였는데, 그 단순한 하나님의 말씀이 그 청년의 마음에 검처럼 꽂였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하나님이 없다고 한다는 말씀을 그의 동거녀에게 말해주었다. 그 말씀을 죽 읽다가 당신도 바보군요라고 말했다. 그 동거녀는 비웃었다. 얼마 후에 성령께서 강력하게 청년의 삶 가운데 역사하셔서 하나님께 자신의 삶을 회개하기 시작했다. 그 청년은 하나님을 계속해서 따라야 하는데, 원수가 앞에 있을 때는 돌이켰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돌이켰을 때는 하나님이 따라 오셨다. 그러다가 그가 하나님께로 돌이키자,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후에 그가 병원에 가게 되었는데, 2년 밖에 살 수 없다는 사형선고를 듣게 되었다. 이 젊은이의 삶속에 저주의 문이 열려 있었기 때문에 그 저주로 인하여 이러한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 저주를 없앨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이다. 어느날 교회에 가서 팔장을 끼고 앉아 있었는데 ...
위의 이야기는 불순종이 어떻게 저주를 불러 일으키는 지를 나타낸다.
여러분 주님께 대해서 불순종한 삶을 살았습니까? 성령님은 우리 삶에 그러한 죄를 깨닫게 해 주신다. 이제 이 오후 시간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불순종의 삶이 잇다면 우리가 그 문을 다 닫기를 원합니다. 그룹별로 일어나셔서 하나님 앞에 거역했던 죄를 자백하고 문을 닫는 그 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용서하지 못함에 대하여
용서가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여러분이 다른 사람을 용서할 때, 하나님은 여러분을 용서해 줄 것입니다. 용서의 의미는 이렇다. 용서는 영적인 행동이다. 용서는 의지적인 선택의 행동이다.
첫 번째 용서해야 하는 이유는 사탄을 막아버리기 위해서이다.
두 번째 용서해야 하는 이유는 자유함을 누리기 위해서이다.
용서는 의지적인 행위이지, 감정적인 것이 아니다. 용서하지 않는 것을 선택한다면, 우리의 마음 속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용서 안하기로 선택한다면, 그 사람의 낚시 바늘이 나의 마음에 꽂혀 있게 된다.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으면, 그 사람의 낚시 바늘이 나의 마음에 꽂혀있게 된다. 낚시 바늘이 내 가슴에 꽂혀 있게 된다. 이에 대해서 사탄에게 안되라고 말하고 다른 사람을 용서하라. 용서에 대한 문을 닫아라.
첫 번째로 상처받았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 일로 말미암아 상처를 받았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인식하라. 상처와 아픔들을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가져가는 것이 필요하다. 여러분의 삶의 가치와 상처를 십자가로 가져가라. 하나님 저는 오늘 의지적인 선택으로 이렇게 합니다. 이 사람을 용서하기로 결정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어떤 사람을 용서하기로 결정했을 때, 그에 대한 상처와 그의 죄를 다시 언급하지 않기로 결정하는 것이다. 더 이상 우리는 낚시 바늘에 얽혀서 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십자가에서 여러분의 낚시 바늘을 다 내어놓을 수 있는 것이다. 자유함 가운데 살 수 있다. 우리는 자유함 가운데 갈 수 있다.
여러분이 상처준 사람의 죄를 풀어 놓을 때, 여러분 가운데 있는 상처도 치유받을 수 있는 것이다. 포로된 자를 자유케 하는 놀라운 능력이 생기는 것이다. 여러분을 속박했던 그 감옥의 문을 박차고 나오십시오. 예수님께서 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을 용서하게 되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용서하지 못했던 삶의 문을 닫아버리기를 원하시는 분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라.
3. 내적인 맹세
잠 20:25 함부로 이 물건을 거룩하다 하여 서원하고 그 후에 살피면 그것이 그물이 되느니라
잠언서에서는 내가 영적으로 하는 맹세가 나의 족쇄, 나의 그물이 된다는 것이다.
사탄은 우리를 자기 연민으로 인도한다.
우리를 의기소침하게 한다.
우리를 가치 없다고 생각하게 한다.
우리를 비난 가운데 남겨둔다.
사탄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해서 왔다.
사탄은 우리가 실패하기를 원한다.
내적 맹세란: 구두적 혹은 정신적인 선언은 때때로 분노 혹은 상처의 결과로써 하나님만이 서실 수 있는 자리에 내가 서도록 하며, 오직 하나님만 선언할 수 있는 내가 어떤 것을 선언하게 한다. 다른 말로 하면 “내적 맹세”는 죄이다.
우리를 옭아매는 죄에는 우리가 내적으로 하는 맹세가 존재할 수 있다.
내적인 맹세는 개선하기 위한 결심이나 열망이 아니다
이것은 보통 분노와 상처 혹은 쓴 뿌리 안에서 말해진다.
우리가 맹세하는 것들에는 ‘나는 절대로 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렇게 될 것이다’ 등이 있다.
예) 학대가 일어나면 우리는 그 누구도 우리를 그 방법으로 다시 다룰 수 없을 것이라고 우리 마음에 맹세한다. ‘나의 아버지는 나를 학대했으므로, 나는 절대로 남자를 신뢰하지 않을 거야.’
각각의 맹세의 중심에는 무엇이 있나? 나는 다시 상처받지 않을 것이다.
맹세의 요인
상처받은 영혼들
거절,
배신
학대
포기
재난
실망
보통 이런 공통점이 있는데
누군가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관계 가운데 상처받기 쉬운 마음이 방어적인 자세로 진짜 모습을 보호하도록 결정하는 것이다.
내적인 맹세의 결과
사단에 대한 문들이 열린다.
우리 마음에 멱이 생긴다.
맹세로 인해 속박이 형성된다.
친밀감이 막힌다.
하나님과 그분의 보호로부터 돌아서게 된다.
하나님 대신 우리 자신을 신뢰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위로를 막는다.
이러한 것들을 버리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장마비와 같이 주시는 은혜를 받아들이길 원한다.
잠 21: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여기서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우리는 언어를 바꿀 것이다. ‘모든 것이 엉망이기 때문에 내가 알아서 할거야 이런 식으로...’에서 ‘내 능력밖의 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것을 다스리시도록 하나님을 의지할거야’로 바꾸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했던 맹세를 다루도록 그의 성령으로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도록 하나님을 의지할 것이다.
내가 생각하고 내가 결정한 대로 하면 문제가 생기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한다.
여기서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기도하기 위해서!
우리가 했던 내적인 맹세를 보이시도록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고 그 죄들을 하나님께 고백함
맹세를 포기하고 용서함
우리의 힘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하나님께 인정함
우리의 치료는 성령의 간섭으로부터 옴을 인정한다.
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는 맹세와 권력을 깨뜨리시도록 하나님께 구함.
우리가 문을 잠그면, 사단이 문을 열려고 할 것인데, 우리는 그 문의 열쇠를 하나님께 드리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 문이 더 이상 사단에게 공격을 받지 않도록 한다.
사 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4. 판단에 대해서
롬 2: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2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3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5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우리는 우리에게 다가온 저주를 끊는 작업을 할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 정말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남을 비판하는 그 기준으로 우리가 또 비판을 받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쉽게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들을 판단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 한분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심령을 투시할 수 있는 능력을 아무도 가지고 있지 않다. 다른 사람의 심령 속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전혀 모른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판단하고 스스로 결정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위치에 있게 되는 범죄에 빠지게 된다. 우리가 누군가를 판단했을 때에 왜 판단했는가 그 동기를 살펴보아야 한다.
여러분은 그들이 그렇게 밖에 행동할 수 없었던 이유를 보아야 한다. 하나님만이 판단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그 죄로 말미암아 어떤 결과가 일어날지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 분이시다. 다른 사람이 죄를 범하였을 때에, 그 죄의 결과를 정확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몇이나 되는가? 하나님 한분밖에 없다.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 모든 범주에 대해서 통달한 사람만이 판단할 수 있다. 우리는 인간의 기준을 가지고 이것은 매우 나쁜 죄야, 그리고 이것은 덜 나쁜 죄야라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죄는 죄라고 말한다. 어떤 사람에 대해서 그 사람은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쉽게 단정해서는 안된다.
멍청한 사람은 누구인가? 멍청한 일을 하는 사람이다라고 단정짓고 판단한다. 교회는 이렇게 밖에 될 수 밖에 없어라고 단정지어 이야기 한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제한하고 저주하는 결과이다.
마 7: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본문을 통해서 아주 명료하게 판단하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 다른 사람의 눈에 있는 티를 빼어내려고 하는데, 실제로는 우리 눈에 들보가 있다는 것이다. 수영장에 다이빙하는 대가 있는데, 그 다이빙 대가 들보이다. 그것이 우리 눈에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판단하려고 하는 순간에 기억하라. 내 눈에 다이빙 대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우리 눈에서 들보를 빼어 내고, 내가 판단하고자 하는 것을 판단하라. 우리들의 눈에는 다이빙 대가 항상 길게 나와서 있기 때문에 움직이면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고, 다른 사물을 정확하게 보지 못하게 한다.
예수님께서 6번의 재판을 받으셨는데, 이 재판과 판단 때문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릴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판단하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못박는 결과를 낳게 된다. 다른 목사님을 판단하는 일을 그만두라. 판단하는 것은 미신적인 술수를 쓰는 것이다. 하나님만이 우리를 심판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5. 세대를 통하여 흐르는 저주
출 20: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세대로 전가되는 저주에 대해서 공부할 것이다. 여기서 보면 20장 1절에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셨다는 것이 나온다. 우상에 대해서 나온다. 우상이란 우리의 인생가운데서 나의 경배를 받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우상은 하나님 대신에 나의 경배를 받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 자리에 다른 것들을 가지고 와서 그것들을 섬기는 것이 우상이다. 우리가 우상을 섬기면 저주를 받게 되는 데, 그 저주가 삼사대까지 내리게 된다. 반면 하나님의 축복은 천세대가 이를 때까지 이루어진다. 우상을 섬길 때의 저주는 삼사대까지이다.
우상에는 돈, 음란 등이 있다.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는 부모님들이 낮은 자존감의 저주를 자식에게까지 전가하는 경향이 있다. 일중독증 등. 이러한 저주가 전가 되는 것이 너무나 자주 일어나서 이것이 일어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오늘 이시간에는 이 저주가 어떻게 끊어질 것인가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이것은 다윗과 요나단의 관계에 나타난다. 사울은 저주를 받았던 사람이다. 그는 너무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다.
이 낮은 자존감이 그의 아들 요나단에게 까지 전가되었다. 그러나 다윗과 요나단이 서로 우정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다음 구절에서는 요나단이 매우 중요한 말을 한다.
삼상 20:4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 마음의 소원이 무엇이든지 내가 너를 위하여 그것을 이루리라
사실은 우리가 이런 친구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다윗이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왕이라고 믿는다. 요나단은 그것을 믿었기 때문에, 올바르게 행동하였다. 그러나 사울 왕은 자기 아들 요나단이 다윗과 좋은 우정을 갖고 있는 것을 매우 싫어했다. 사울의 질투심이 자신을 죽을 뿐 아니라, 요나단도 죽이게 된다.
삼하 9:1 다윗이 가로되 사울의 집에 오히려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을 인하여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2 사울의 종 하나가 있으니 그 이름은 시바라 저를 다윗의 앞으로 부르매 왕이 저에게 묻되 네가 시바냐 가로되 종이 그로소이다 3 왕이 가로되 사울의 집에 남은 사람이 없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하노라 시바가 왕께 고하되 요나단의 아들 하나가 있는데 절뚝발이니이다 4 왕이 저에게 묻되 그가 어디 있느냐 시바가 왕에게 고하되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 있나이다 5 다윗 왕이 사람을 보내어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저를 데려오니 6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나아와서 엎드려 절하매 다윗이 가로되 므비보셋이여 하니 대답하되 주의 종이 여기 있나이다
요나단이 자신의 집에 저주를 끊게 했던 방법은 무엇인가? 다윗은 마치 예수님처럼 아름다운 일을 한다. 다윗은 요나단의 가족에게 은혜를 베풀기를 원했다. 로드발의 뜻은 상처받은 사람의 집, 아무것도 없는 집이라는 뜻이다. 사울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울의 가족이 로드발이 되었다는 의미이다. 요나단이 삶을 잘못살아서 이런 저주가운에 있는 것이 아니다. 다윗이라고 하는 절친한 친구가 이 저주를 끊은 것을 보게 된다.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왔다.
삼하 9:7 다윗이 가로되 무서워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비 요나단을 인하여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조부 사울의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먹을지니라
두려워하지 말라.
삼하 9:7 다윗이 가로되 무서워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비 요나단을 인하여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조부 사울의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먹을지니라 8 저가 절하여 가로되 이 종이 무엇이관대 왕께서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9 왕이 사울의 사환 시바를 불러서 이르되 사울과 그 온 집에 속한 것은 내가 다 네 주인의 아들에게 주었노니 10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종들은 저를 위하여 밭을 갈고 거두어 네 주인의 아들을 공궤하라 그러나 네 주인의 아들 므비보셋은 항상 내 상에서 먹으리라 하니라 시바는 아들이 열다섯이요 종이 스물이라 11 시바가 왕께 고하되 내 주 왕께서 온갖 일을 종에게 명하신 대로 종이 준행하겠나이다 하니라 므비보셋은 왕자 중 하나처럼 왕의 상에서 먹으니라 12 므비보셋에게 젊은 아들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미가더라 무릇 시바의 집에 거하는 자들은 므비보셋의 종이 되니라 13 므비보셋이 항상 왕의 상에서 먹으므로 예루살렘에 거하니라 그는 두 발이 다 절뚝이더라
므비보셋아 항상 내 상에서 식사를 같이 하자. 다윗은 그 낮은 자존감을 들어서 너는 나의 상에서 먹을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말로서 그의 자존감을 세우고, 그의 저주를 축복으로 바꾼다. 다윗이 와서 므비보셋을 높이고 그를 같은 상에서 먹게 했을 때, 그의 가족의 저주를 끊었다. 므비보셋은 마치 다윗의 아들이 된 것과 같은 입장이 되었다. 신분이 상승된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시고 싶은 일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처럼 자신의 아들로 삼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우리의 낮은 자존감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나를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로 삼기를 원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마치 다윗이 므비보셋에게 은혜를 주신 것보다 더 큰 은혜를 주시기를 원하신다. 므비보셋은 자신의 발을 식탁안에 감출 수 있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있어서 다윗왕과 같은 분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식탁에 앉아 있는 분이시다. 만유의 주, 만왕의 왕의 식탁에 앉아 있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길 원하십니다. 우리는 세대에서 다른 세대로 흐르는 저주를 끊어야 한다. 그것이 폭력이든지, 이혼이든지, 가난이든지, 질병이든지 간에 그것을 끊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그분의 창조물들이 이런 저주를 겪는 것을 끊기를 원하신다.
6. 감정적 충격(Trauma)
사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내면세계에 상처를 가지고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감정이라는 부분을 창조해 주셨다. 감정은 하나님의 선물이기도 한다. 그런데 감정은 우리 뇌를 통하여 우리의 내면 세계에 대해서 말해주고자 하는 역할이다. 이 뇌를 통한 감정은 내가 언제 슬플지, 기쁠지를 알려주는 기능이다. 많은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이 가정이라는 부분을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때때로 상처를 받게 될 것이다. 어떤 때는 다른 사람의 의도적인 상처를 받을 때도 있고, 의도적이지 않은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 그런데 이 상처를 받은 사람으로 이 상처를 어떻게 해결하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
1. 내면 세계의 상처를 그냥 가만 내버려 두는 것이다.
인생의 쓴뿌리, 분노, 격동을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다. 만약에 그것을 내버려 둔다면 그 상처가 여러분을 멸망시킬 것이다.
2. 두 번째 방법은 그 내면 세계에 있는 상처를 주님께 맡기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의인된 우리를 결단코 저버리지 않으신다. 우리의 인생가운데 있는 내면 세계의 상처를 그리스도께서 다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이다. 이 상처를 치유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못박히셨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역할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역할 Job description이 누가복음 4장에 나타나 있다. 갇힌 자에게 자유를 선포하고, 눈먼 자에게 보게 하셨고, 눌린 자를 해방케 하셨다는 것이다. 주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여러분이 겪고 있는 내면의 상처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잘 들으라. 우리는 내면의 상처를 볼 수 없다. 그런데 그 상처를 예수님이 보신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모든 상처를 다 알고 계시는 분이시다. 사탄이 여러분의 인생을 공격하는 방법은 여러분이 해결하지 않는 내면세계의 상처를 통해서 우리 인생에 파고들어 온다. 내 내면세계의 상처를 치료하여 주옵소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라.
G-12 인카운트 수양회 체험학교
둘째날 저녁 강의
모델은 교회 상황, 교인들에 따라서 여러 모델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모델을 돌릴 수 있는 힘은 원리에 있다. 그 원리를 깨달아야 한다. 시스템이나 모델이 원리를 제공해주지 않는다. 또 하나의 모델이 우리에게 이익이 될 것인지, 아닌지 등은 자신이 원리와 현장의 상황에 비추어 적용해야 한다. 정확한 분석과 후속조치 등이 필요하다.
무슨 시스템을 결정하기 전에 충분히 그것을 경험하고 자신의 처지와 상황을 분석해보고, 등등의 작업이 필요하다. 쉽게 빨리 적용하고자 하지 말아야 한다. 꾸준히 착실하게 준비해 나가야 한다. G12시스템은 4가지로 구분된다. 1. 전도, 2. 정착, 3. 양육, 4. 파송.
1. 전도
세 사람이 전도를 위해서 전도만을 위해서 금식하면서 한달동안 기도한다.
그리고 나서 관계를 맺는다. 한 사람이 3명씩 관계를 맺는다. 이 관계를 맺은 사람까지 12명이 구성되는 것이다.
2. 정착
이렇게 해서 교회에 발을 들이게 되면, 3가지를 제공한다. pre 인카운터, 인카운터, post 인카운터를 제공한다. 인카운터를 준비하는 수양회가 pre 인카운터이다. 일종의 새가족 수양회이다. 그 후에 인카운터에 온다. 와서 죄를 고백하고, 성령충만을 받고, 내적 치유를 받는다. 그리고 내려가서 그들을 관리하고 격려하는 것이 post 인카운터이다. 이 다음에 바로 양육단계가 된다.
3. 양육
양육은 훈련되는 것이다. 성경학교이다. 3개월 1학기(기도, 불신자 관계), 3개월 2학기(정착), 3개월 3학기(셀로 번식하게 하는 것) 등등의 훈련을 도와주는 리더 훈련과정을 양육이라고 한다. 이 모든 것이 다 시스템화되어 있다.
이 과정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인카운터 과정이다. 이것을 경험해야 된다. 이것을 경험하여 나의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교회 문화에 맞는 시스템이 있다. 맞는 자동차가 있다. 맞는 모델이 있다. 그 모델을 선택하기 이전에 그리스도의 강력한 임재가 나타나야 한다. 충분한 기름을 미리 준비되어야 한다. 기름이 이미 준비되어야 한다. 교인들이 그리스도의 임재를 매일 경험하고 있는가? 우리 안에 거하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있는가? 그것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하나님 나라 가치 시스템으로 교인들이 변해야 한다. 하나님 나라 가치로 우리 교인들이 먼저 전환되어야 한다. 삶가운데 빛과 소금으로 온 성도들이 살아가고 있는가?를 먼저 점검하고 일구라.
교재안에서 죄의 리스트를 적성하는 것 p. 18, 19를 찢어내라. 찢으신 페이지에 나의 옛 사람이 가지고 있었던 문제, 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쓰여진 말씀을 통해서 주신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안에 있는 나쁜 것들을 다 없애 주실 줄 믿습니다. 성경에는 견고한 진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이것은 긍정적, 부정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다윗 왕이 사울 왕에게 쫓겨서 도망간 굴이 있었다. 이 굴은 다윗에게 있어서 견고한 진이었다. 이것은 긍정적인 의미이다. 그러나 부정적인 의미도 있다. 이것은 마음 속에 있는 견고한 진으로 사탄이 들어와서 우리를 파괴시키려고 들어와 있는 것이 견고한 진이다. 우리는 여섯 개의 죄의 문을 닫았습니다. 이제 이 저녁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마음 속에 있는 죄의 문을 닫으실 뿐 아니라, 존재하고 있는 죄의 뿌리를 다 없애 버리시는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길 원하시는 것은 그냥 생명이 아니라, 풍성한 생명을 주시는길 원하신다. 성령의 감동으로 죄의 문을 닫으면서 생명의 충만으로 가고 있다. 좀더 자유로운 사람이 되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완전한 자유를 얻기를 원하신다.
1. 병
믿음으로 찢으신 죄의 리스트에서 첫 번째로 다루고 싶은 것은 우리 몸의 병이다. 우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님을 초대해 드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질병을 몰아내기를 원한다. 여호와 라파 우리를 고치시는 하나님이라고 말하고 있다. 오늘 저녁 성령님이 오시면 우리에게 치유를 주시는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믿음이다.
2. 병 다음에는 마법이나 주술이다/ 기독교에 적대적임
나 혹은 우리 가정에 마법이나 주술, 기독교에 적대적인 것이 있었는지를 생각해보고 기도하라.
3. 속박
아직도 우리를 컨트롤하고 있는 것들, 우리의 시간을 쏟고 있는 것들, Soul Tie, 영적으로 묶여 있다는 것이다. 영적으로 그것을 끊어주시길 바랍니다.
4. 두려움
우리 안에 이런 영역에서 두려움이 있는 것이 있는가? 그 원인이 무엇인가?
성공에 대해서 두려움이 있는 사람이 있다. 하나님이 1000명의 영혼을 나에게 붙이시면 내가 그 영혼들을 다 어떻게 하지요? 하고 두려움이 있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많은 재물이나, 일을 맡겨주실 때, 그것을 잘못 핸들할까봐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다. 이 두려움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으라.
5. 성적인 죄/ 우상/ 교만/ 자기중심적
6. 거짓/ 질투
7. 빈약한 자아상/ 질투 / 낙담 / 선잠/ 잠
나사로의 무덤에 가서 예수님께서 명령하셨다. 나사로야 나오라. 상상해 보라. 나사로가 나왔을 때, 몸에는 무엇이 감겨져 있었겠는가? 살았을 때 나사로가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했다. 그 이유는 수의 때문이었다. 그때,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고 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의 부활의 능력으로 우리를 살려 냅니다. 살아 난 후에 우리가 오늘 저녁 하는 것은 그 수의를 풀어 놓는 것이다.
에덴동산에 선악과와 생명나무가 있었다.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생명을 경험한다. 선악의 열매를 먹으면 죽음을 경험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디자인하실 때, 우리가 디프레스되고, 낙담되도록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을 경험하도록 살도록 만드셨다는 것이다. 우리들 가운데 p. 22. 낙담을 읽어보라.
p. 18 -22를 뜯어서 들고, 오늘 이 후로는 절대 이 목록이 여러분을 절대로 따라 다니지 않도록 하십시다. 찢는 사람도 있겠고, 꾸기는 사람도 있겠고, 하는데, 이 목록을 남김없이 재거하시고, 반주를 하시는 동안, 예배드리는 행위로 그 자세로 나와서 모든 죄의 리스트를 다 찢고 제거해서 다 제거한 다음에 맨 가운데 박스 안에 넣고 자리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옛사람이 죽은 것처럼 땅에 묻겠다.
G-12 인카운트 수양회 체험학교
셋째날 오전 강의
오늘 아침에는 전파매체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p. 34에 있다. 전파매체는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생각을 파괴시킬 수 있다. 미디어라고 하는 것은 텔레비전, 영화, 음악, 책 등을 말한다. 하나님께서 미디어를 사용해서 우리의 마음을 그분께로 향하게 할 수도 있고, 사탄이 그것을 사용할 수도 있다. 많은 경우에 미디어는 우리의 감정과 느낌을 자극한다. 텔레비라든지, 영화라든지, 미디어가 우리의 마음을 자극해서 우리의 삶을 조장하는 것이 목적이다. 우리의 육신의 정욕이 자극되어 은연중에 그러한 행동을 하게 된다. 때로는 미디어를 통해서 영이 전달되어 영이 오염되기도 한다. 미디어가 어떻게 우리를 자극하고 우리의 삶을 조정하는가?
미디어는 항상 어떤 메시지를 전달해주는데, 어떤 때는 간접적으로 어떤 때는 직접적으로 한다. 헤비메탈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는가?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많이 이 음악을 들었다. 이 것이 매우 나를 지치게 만들었다. 그 음악을 듣다보니까? 거기에 홀리게 되었다. 계속 그 헤비메탈 음악을 듣는 것은 나를 지치게 되었다. 그 결과로 엄마와 누나에게 화를 내게 되었다. 이처럼 미디어는 우리의 삶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의 인격이나 생각, 사고방식을 조정하게 된다. 미국의 많은 TV 쇼들은 잘못된 결혼관계 등을 비쳐준다. 한번을 목사님이 TV 쇼를 보는 것은 합당치 않다고 말씀하셨다. 나 마음이 찔렸다. 결혼해서도 TV 쇼를 보게 될 때에 정상적이지 않는 관계를 자꾸 생각하게 한다. 이것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것을 끊을 것을 주님이 지적해 주셨다.
영적인 부분에서도 영향력이 미쳐진다. 이 미디어는 하나님이 사용하실 수도 있고, 사단이 사용하여 우리에게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이 미디어에 대한 가르침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의 눈과 귀는 우리 영혼을 창문과도 같다. 우리가 물건을 보는 것 눈으로 듣는 것이 우리의 영횬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우리가 보고 들을 것을 통해서 우리의 사고방식 의도 등이 투영되는 것이다. 우리는 어떠한 음악을 듣고 어떤 프로를 볼 것인지를 그것의 생명력의 여부에 따라서 잘 결정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마음 가운데 있는 돌들과 잡초를 제거해야 한다. 우리의 마음 가운데 있는 견고한 진으로부터 자유롭게 되기를 하나님은 원하신다.
우리의 마음의 정원에 어떤 것을 받아들이기를 원하십니까? 여러분이 정결케 된 후에 어떤 영향력을 받기를 원하십니까?
요한 1서 1:5-7요일 1:5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이 말씀에서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은 하나님은 우리가 빛가운데서 행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어둠 가운데 행하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거짓된 삶이다. 많은 경우에 사탄은 우리가 잘못된 미디어를 선택하게 해서 우리의 삶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여러분의 삶을 미디어의 오염으로부터 정결하게 지켜야 한다. 이제 잠시 후에 랍목사님이 성령님에 대해서 말씀해 주실 것인데, 여러분의 마음이 먼저 정결케 되기를 원한다.
고전 6:12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아무에게든지 제재를 받지 아니하리라
여러분이 원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모든 것을 볼 수 있지만, 모든 것이 여러분의 마음, 지성, 영혼에 좋은 영향력을 주는가하는 것이다. 이러한 영향력에 대해서 잘 검토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현재 지금 보고 듣고 있는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께 더 나아가고 있습니까? 여러분이 좋아하는 음악, 드라마 등을 통해서 하나님께 점점 더 가까이 나아가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삶의 덕을 더 세워주고 있는 것입니까? 이것이 아니라면 여러분의 미디어 사용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제 잠시동안 여러분의 마음을 비추어주셔서 여러분의 잘못된 영향력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길 원합니다.
이번 시간은 정말로 중요한 시간이다.
성령으로 충만케 되는 것
특별히 성경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말씀을 나누고자 한다. 우리 마음에 내면의 견고한 진을 통해서 하나님의 의도와는 다르게 우리의 삶이 가도록 사단은 공격한다. 성령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역사하심으로 이러한 견고한 진을 깨뜨려 주기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하신다.
성령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다.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성령 하나님은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는데, 성령이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성경 말씀을 통해서 성령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의 삶에 역사하시는지를 깨닫게 된다.
요 16: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 16: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성령의 책망은 무엇인가? 그것은 여러분의 삶 가운데서 더 나은 것을 향하여 나갈 수 있도록 깨우쳐 주는 것을 의미한다. 책망받는 것은 좋은 것이다. 이 책망을 받을수록 우리는 주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많은 경우에 우리는 책망 받는 것을 어려워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책망을 통해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도록 해 주신다. 위의 말씀을 통해서 성령님은 상담자이시며, 책망자이시다.
요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 16: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성령님은 또한 교사이시며, 모든 일을 예수님의 영광을 위해서 행하신다. 성령님이 역사하시는지 아닌지를 알려면 예수님이 높여지고 있는가를 보면된다. 또한 성령님은 우리 믿은 자 안에 내주하신다는 것이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사신다. 성령님은 우리 믿는 자 안에 사신다. 믿는 우리 안에 성령께서 행하시는 일을 네가지 영역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1. 성령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 우리에게 책망을 하신다.
요 16: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성령께서 오셔서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심판에 대해서 세상을 책망하신다.
요 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요 14: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성령님이 우리 안에 우리와 함께 거하신다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구주로 영접하기 이전에는 성령께서 우리에게 그분을 알도록 역사하셨다는 것이다. 계속 우리의 마음을 성령께서 두드리신 것이다. 많은 경우에 우리가 우리 스스로의 생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했다고 생각합니다.
요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첫 번째 볼 수 있는 것은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
2. 성령님은 우리 안에 거하신다. 새로운 생명을 주신다.
부활이후에 다락방에서 모여있었다. 제자들이. 제가 믿기로는 처형을 당했던 예수님과 연관된 자로서 두려움에 문을 닫고 있었다.
요 20: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이 두려움으로 가득찬 다락방에 나타나신 예수님께서 성령을 받으라고 명령하셨다. 성령께서는 우리 안에 거하신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읽으면 이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겔 37:14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시다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와 같은 경험, 성령이 내주하시고 계신 경험을 거듭났다고 표현한다. 이제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구주로 영접했던 그 순간 성령님을 보내주셨고, 우리 안에 거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이것은 요한복음 3장의 니고데모와의 대화를 통해서 알 수 있다. 니고데모는 바리새인으로 밤에 예수님을 찾아왔다. 예수님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거듭나게 될 때에 성령께서는 우리와 함께 거하시고, 바로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것이다.
3. 성령님이 우리 위에 거하신다. 능력으로 가득 채우신다.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을 것이라는 것이다. 너희에게 임하신다는 것은 upon you 너희 위에 임하신다는 의미이다. 저는 이 구절에 대해서 수백번 생각해 보았다. 오늘 같이 생각해 보고자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어떤 목적을 주시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권능을 주신다는 것이다. 성령의 권능이 우리에게 임하는 이유는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과 부산에는 수많은 잃어버린 영혼이 살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서울의 잃어버린 영혼을 위해서 달려가길 원하십니다. 그런데 우리의 힘으로는 할 수 없다. 여러분의 스스로의 갈망으로는 잃어버린 영혼을 제대로 인도할 수 없다. 오늘 아침에 성령께서 여러분들 위에 임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은사를 불일 듯 임하게 하셔서 잃어버린 영혼을 구하시기 원하시는 것이다.
이 성령의 임하심은 성령의 세례라고 부른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구주로 믿게 되었을 때, 성령께서 임하시는 것입니다. 거듭난 모든 사람에게 성령의 세례를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의 세례를 모두가 구원받을 때 받는 것이다.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는 경험에 대해서 용어상의 혼동이 있다. 성령세례, 성령충만 등. 모든 신학적인 논쟁을 잊어버리기 바란다. 제가 아는 성령님에 대해서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은 위의 1,2,3번의 진리이다. 이러한 신학적인 혼돈 때문에 놓치지 말고 성령의 임함을 사모하라.
4. 성령님은 우리를 다스리신다.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모습으로 살기를 원하신다.
엡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성령의 충만을 계속해서 받으라. 이 말씀을 적용하기 위해서 우리는 매일 아침 성령의 충만을 주시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명령형인데, 현재 지속형입니다. 계속해서 성령 충만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술취하게 되면, 다르게 걷게 되고, 보는 것도 다르게 보게 된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어도, 다르게 걷게 된다. 다르게 보게 된다.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한다.
바로 이 성령님에 관한 이 교훈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예수님과 함께 하셨던 제자들의 모습을 생각해 보자.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너가게 되었다. 바람이 조금씩 불기 시작하자, 노를 저어 해쳐나갈려고 하였다. 자신 스스로의 힘으로 어려움을 해쳐나갈려고 하였다. 여러분이 바로 이 스스로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려고 하는 제자들과 같다. 그러나 성령님이 임하실 때, 잃어버린 영혼을 향하여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을 때 여러분 안에는 이미 성령님이 거하신다. 성령님으로 나를 채우시고, 충만하게 임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다는 것은 성령에 잠긴다는 것이다. 하얀 천이 있었다면 빨간색 물감을 풀으면 빨간색으로 물들게 된다는 것과 같은 것이 성령으로 충만케 되는 것이다.
이 수양회를 통해서 첫째날 우리가 집중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십자가였다. 어제는 우리 내면에서의 사단이 역사하는 모든 견고한 진을 내어버리는 작업을 하였다. 옛사람의 죄악된 모든 것을 다 찢어버렸다. 이제 세 번째 날에는 온전히 성령으로 적셔지는 충만케 되는 것이 필요하다. 성령께서 온전히 그분께서 나를 주장하시도록 기도해야 한다. 성령으로 온전히 충만케 되고자 하는 갈망을 가지십시오. 여러분의 삶가운데서 성령으로 충만케 되기를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앞으로 나와 기도하기를 원한다.
히브리서 6장 말씀에 보면 안수하는 것이 성령의 역사를 받는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기도하기를 원한다. 첫날 첫 시간에 그리스도가 아니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씀드렸다. 저희가 온 것은 우리가 신비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니다. 우리는 동료로서 함께 격려가 되고 함께 은혜안에 거하기 위해서 온 것이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 온전한 성령으로 충만함을 덧입기를 원하는 사람은 앞으로 나오라.
주저하지 말고, 더 이상 부끄러워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라.
비 젼
비젼이라고 나누는 제목 그대로 하고자 한다. 여기서 비젼이라고 할 때는 사이프러스 교회의 비젼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하고 있는 인카운터 수양회에서 이 부분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겠습니다.
비젼이란 보이지 않는 것을 마치 보이는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미래를 비젼이라는 안경을 가지고 미리 보는 것이다.
사이프러스의 비젼은 공동체를 변화하고, 사회를 변화하며, 나라를 변화시키고,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1) 공동체를 세우는 비젼
행 2: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사도들의 임무는 무엇인가? 우리가 어떻게 공동체를 세워 가는가? 우리가 꿈꾸는 공동체는 바로 이것이다. 우리의 인생속에서 확실한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공동체이다. 공동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디자인 한 것이고, 이것이 바로 초대교회가 하고 있는 것이다.
이 공동체는 개혁적이다. 엄청난 의미에서 공동체이다. 이 공동체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인데, 어느 시대, 어느 장소에서나 가능한 공동체이다. 공동체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서로를 세워준다. 공동체 안에는 똑같은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무조건적인 사랑을 나누는 것이다. 사랑만이 아니라 상호 책임을 져주는 것이다. 우리의 꿈을 이러한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다. 교회가 이러한 행복한 가정이 되는 것을 우리는 꿈꾸고 있는 것이다. 교회의 멤버들이 가장 인생의 중심이 교회라고 교백하도록 만드는 것이 비젼이다.
2) 사회, 도시를 바꾸는 것의 의미
마9:35-38 마 9:35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36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은 적으니 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1. 이 사회를 바꾸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잃어버린 영혼을 향하여 나가는 것이다.
2. 양들을 보살피라는 것이다.
3. 마지막으로 명령하고 있는 것은 교회에 나오고 있는 사람을 무장시키라는 것이다.
이것이 도시를 변화시키는 3가지 전략이다.
3) 나라를 변화시키고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이것은 나의 생각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이고 부탁이다. 하나님의 꿈이고 비젼이다. 따라서 여러분이 국가에 대한 놀라운 사랑을 갖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목사로서 교회의 지도자로서 살아가고 있는 인생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두가지이다. 두가지는 첫 번째는 영혼과 둘째는 셀이다. 영혼과 셀이다. 제가 섬기는 교회 인카운터 수양회에 참가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우리가 이것을 강조하고 있다. 믿지 않는 사람이 결정적으로 듣고 가는 것은 영혼과 셀이라는 것이다. 교회란 셀 안에 있다는 것이다. 교회는 두 날개가 있다. 하나의 날개는 셀의 소그룹 날개이고, 나머지 하나는 대그룹의 날개 주일 예배이다. 이 두 날개가 모두 건강해야 잘 날 수 있다. 만약 한 날개만 건강하다면 멤돌 수 밖에 없다. 다시 말하면 영혼과 셀의 날개이고, 축제와 셀의 날개이다.
사람들을 양육시킴으로 이러한 두 가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앞서가는 교회는 보면서 우리 교회 멤버들을 무장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저는 셀을 통해서 아니면 주일날 축제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되는 사람입니다. 저는 새신자가 들어오자 마자 셀 안에 들어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셀 안에서 다른 사람이 나를 양육해 주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후원자와의 관계를 통해서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도움을 받습니다. 셀 안에서 누군가가 나를 후원해 주는데, 새신자로 후원자의 도움을 통해서 함께 경험하게 된다.
새신자가 교회에 와서 누군가의 후원을 받아 여러분이 경험한 것과 똑같은 경험을 한다면 얼마나 감격스럽겠는가? 새신자가 와서 성령의 만지심을 받고 여러분과 같이 죄의 문을 닫아버리고, 교회의 비젼을 보고 같이 나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감사하겠는가? 이러한 일을 교회적으로 준비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명령을 받아서 이러한 일을 해야 합니다. 나는 인카운터 수양회를 통해서 경험하게 된다.
수양회 전단계에서 도움을 받고, 수양회 와서 도움을 받고, 수양회 후에 도움을 받게 된다. 10주 동안의 수양회 후 도움을 받게 된 후에는 지도자 학교에 들어와서 훈련을 받게 되는가? 이 지도자 학교에서는 어떻게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강력한 셀리더가 되기를 원하는가를 배우게 된다. 매우 간단한 시스템이지만, 이 시스템은 매우 강력하고 효과적이다. 이 모든 것을 다 짤라버리고 그 것을 다 버린 후 한 가지만 말하라고 하면 그것은 예수님이시다.
눅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첫날에 십자가의 능력을 강조했던 것을 기억하는가? 비젼이라는 강의를 마치기 전에 예수님의 원더플한 십자가로 여러분을 인도하고자 한다.
만약에 여러분께서 예수님께서 여러분에게 부탁하신 아름다운 일을 예수님의 능력이 없이 여러분의 힘으로 하고자 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십자가의 비젼, 지상명령의 비젼을 그 비젼을 본사람과 협동하여 그것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의 비젼을 우리에게 나누어주길 소원합니다.
랍 목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말씀이 한구절 떠올랐다. 남자로 자라면서 많은 좋은 친구들이 필요하다. 내가 성인이 되었다. 나와 관계를 맺었던 친구들이 더 이상은 나의 친구가 아니라, 나의 경쟁자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전 4: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2 그러므로 나는 살아 있는 산 자보다 죽은 지 오랜 죽은 자를 복되다 하였으며 3 이 둘보다도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서 행하는 악을 보지 못한 자가 더욱 낫다 하였노라
8 어떤 사람은 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으니 아무도 없이 홀로 있으나 수고하기를 마지 아니하며 부를 눈에 족하게 여기지 아니하면서도 이르기를 내가 누구를 위하여 수고하고 내 심령으로 낙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고 하나니 이것도 헛되어 무익한 노고로다
9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10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11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이 말씀으로 우리를 겪려하고 싶으시다.
질문과 대답하는 시간
1. 누가 참여하는가? 언제, 어디서 하는가?
먼저는 교회리더, 그 다음에는 새신자, 주말을 이용해서 수양관에서, 약 35명 정도.
2. 전통교회에 대한 조언
G12는 성품을 중요시한다. 이들은 더욱 순종하고,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을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G12 수양회를 하는 것이다. G12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이것은 그리스도가 우리안에 계시면서 그분이 우리를 어떻게 그분을 닮은 존재로 만들어갈 것인가 하는 것이 G12 사역이다. 담임목사님이시라면 교회 지도자들과 함께 나가야 한다. 담임목사님과 함께 그들을 섬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바뀌는 것이 증거되어야 할 것인가? 중요한 것은 교인들이 어떻게 목사님들이 저렇게 바뀌었는가?라고 목사님들을 보면서 궁금할 때, 그때 G12를 시작하는 것이다.
3. 후원자가 같이 가야 하는가?
바라기는 같이 가면 좋은 데,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G12가 매우 관계 중심적이기 때문에 이 관계를 증진시키는 방향으로 가길 원한다.
4. 수양회 참석하는 것이 새신자로서는 부담스러운데, 어떻게 참석을 권유하며, 수양회 참석여부와 양육과의 관계는?
중요한 것은 하나님만이 누가 갈 것인가 못 갈 것인가를 아신다는 그 섭리를 인정해야 할 것이다. 새신자가 변화되는 데 시간이 149시간이다. 이러한 시간은 일년의 2% 정도이다.
5. 셀리더가 되기까지의 양육과정은?
중요한 것은 리더가 되기 전에 반드시 인카운터를 졸업해야 한다. 후속조치가 리더스쿨인데, 1차 기초적인 것, 2차 비젼, 3차 셀리더가 되는 것, 그 다음에 그 셀리더가 되는 것을 실천시킨다. 직접 셀리더가 되게 한다. 리더로서 경험하게 한다.
6. 아동부가 인카운터 수양회 참여가능한가?
가능하다. 우리는 안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교회에서는 했다고 합니다.
7. 각자가 G12를 갖고 있는가?
2년 전부터 전환했는데, 처음에는 심각하지 않았다. 1년 반 전부터 집중하고 있다. 랍목사님은 8명, 존은 5명, 밥은 셀리더만을 하고 있다.
8. G12 정착과정에서 제일 어려웠던 점은? 평신도 사역팀을 처음에 어떻게 준비했는가?
하나님과 질적인 시간을 갖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 대부분의 담임목사가 이런 어려운 점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전인카운터, 인카운터, 후인카운터, 리더 스쿨을 졸업하면 셀리더로 양육된다.
9. 중고등부도 똑같이 하는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거의 똑같고, 약간의 차이는 성숙하지 못했기 때문에 6번 강의에서 한번 더 강의를 한다. 강의가 추가되는 것은 자기가 너무 뜨거워서 부모나 친구들을 비판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강의를 한번 더 한다. 청소년 청년 모두 똑같다. 어떻게 판단하지 않고 사역하는지를 가르쳐 준다.
10. 인카운터 리더의 선발기준과 따로 훈련시키는 것은?
청소년 수양회 책임자들은 존의 G12 즉 youth leader 팀이다. 나머지 사람들은 다른 목사나 사역자, 평신도 지도자의 도움을 요청한다. 강력한 리더십팀이 구성되는 것이 필요하다.
11. 내적 치유 후에도 여전히 남아 있는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한번에 치유가 안된다. 매 순간 하나님 앞에서 결정해야 하는 것이지만, 인카운터와 같이 함께 나아가는 것은 매우 특별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죄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대해서 그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12. 교회에 대해서 간증을 간단하게?
3년 전에 G12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그것을 리더쉽 팀에 가르쳤고, 청소년, 청년, 남자, 여자 담당 목사님들이 G12를 경험하고 그 다음에 2년 정도에 걸쳐서 전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13. 목사님 주간 스케쥴, 담임목사님이 말썽꾸러기 부교역자를 어떻게 다루는가?
주일 예배 2번, 그리고는 주일에는 아무것도 없다. 한달에 한번만 리더쉽 부흥회를 한다. 주일 저녁에. 월요일 아침 상호책임 그룹을 하는데, 담임목사, 청소년, 청년 담당자 목사님들과. 상호책임. 오전에 지역 목회자 기도회에 참여한다. 11- 1시30까지 G-12모임을 목사님 댁에서 갖는다. 화요일에는 설교준비, 교회행정, 기타모임, 수요일 주일 설교 준비 집중, 목요일은 교회 일을 떠나서 하나님 나라에 헌신하는 것에 집중한다. 다른 교회 목사님을 격려하거나 개척하는 목사님을 지도하거나 등등의 일을 한다. 금요일에는 아무 약속도 하지 않고 가정에 헌신한다. 가족과의 시간을 가진다. 토요일 날도 주일 준비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질적인 시간 외에 주일설교와 G12 모임이 나의 인생에 가장 중요한 시간이다.
부족할 때마다 사랑으로 용납해 주셨다. 그래서 목사님을 신뢰한다. 성경의 원리와 똑같이 한다. 개인적으로 가서 하고, 그 다음에는 데리고 가서 하고, 그래도 안되면 교회에 공포한다.
14. 사업과 사역의 조화를 이루는 비결은?
사업을 하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자유롭다. 중간에 무엇인가를 하다가 그만두고 저녁에 할 수도 있다. 무엇이 정말 중요한가를 생각한다. 좋은 것은 담임목사님이 더 많은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나의 사역이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놀라운 것은 평신도들이 사역을 하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15. 유교, 불교, 뉴에이지에 대한 방향
이러한 것들은 문화를 형성한다.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은 오히려 간단하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성경이 말하고 있는 원칙을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그리스도 예수 앞에 무릎꿇게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16. 랍목사님의 리더쉽에 대해서 말해달라.
예수님께서 불러주셔서 열심히 목양하고 있는 사람이다. 예수님을 따르려고 하는 지역교회 목사이다. 완벽한 지도자는 예수님 밖에 안계신다. 나는 부족한 자이다. 우리가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래서 예수님의 은혜가 필요한 존재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은혜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의 아내와 나의 자녀가 나의 리더쉽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부목사 존의 견해: 랍 목사님과 나는 친구이다. 랍 목사님은 나의 영적인 아버지이다. 랍 목사님을 통해서 제가 이렇게 되었고, 항상 그분의 영적인 리더쉽을 바라보면서 나간다.
밥장로님의 견해: 랍 목사님은 언약, 신실이라는 목회철학을 가지고 있다. 모든 우리 교회 나오시는 분들은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그 이유는 랍목사님의 비젼이 매우 확실하기 때문이다. 담임 목사님은 우리를 섬기는 겸손한 담임목사님이다. 사랑해주기 때문에 그를 따라가는 것은 어렵지 않다. 저는 장로입니다. 랍목사님과 같이 하면서 랍 목사님의 아이디어를 결정하는 기관이 바로 장로님이다. 랍 목사님의 이야기에 우리가 순종하고, 랍 목사님도 우리의 의견을 존중해 주신다. 은사배치 사역을 하고 있다. 그분들의 가지고 있는 은사의 장단점을 알아서 그것을 사용하여 나간다.
17. 목사님들의 사모들은 사역을 하는가?
아내가 목사인 경우가 있다. 남편과 아내가 같이 팀 목회자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교회가 공식적으로 부담을 주어서 일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그분들이 충분히 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를 들어서 존 목사님의 사모님은 청소년 사역의 리더 격으로 앞에서 인도를 많이 해 주신다. 그러나 제 아내는 뒤에서 보조해 주는 역할이다. 이러한 각자의 은사를 따라서 사역한다.
18. 왜 G12로 바꾸었는가? 원형은 어떻게 하였는가?
만 9년 되었는데, 셀 하나로 시작했다. 건강한 셀교회로 담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G12로 전향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가 믿지 않는 영혼을 향하여 더 나아가도록 돕는 구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G12의 가장 강력한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목사들에 의해 사역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한 교회의 지붕 아래 수많은 셀들, 수많은 교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
인카운터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준비때 팀이 함께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팀의 준비가 성공실패를 좌우한다. 인카운터에 들어오는 사람의 이름을 불러가면서 기도해야 하고, 그리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그들을 향한 사랑과 열정과 관심을 주신다는 것이다. 또한 팀으로서 금요일 날 저녁에 기도를 팀으로 금식기도를 한다. 이것이 100%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기도해야 한다.
리 인카운터를 훈련을 한다. 리더들만이 다시 성품을 다듬는 과정이다. 포스트 인카운터 G12가 가르치게 된다.
출처 : 청년아 부흥을 꿈꾸라
글쓴이 : 이상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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