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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28일 Facebook 이야기

이상과 현실 그리고 코람데오 2013. 2. 2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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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즘 침체된 교회가 대안으로 재미나 즐거움을 찾지만 그것은 "웃찾사나 개콘" 이 더 잘합니다.

    2. 또한 교회가 감동을 찾고 있지만 그것은 "슈스케나 아빠 어디가"가 교회보다 더 감동적일 수 있습니다.

    3. 교회는 세상이 못하는 것을 하는 곳입니다. 그것이 저는 "하나님의 일하심" 이라고 생각합니다.

    4. 이번 구역장 수련회를 준비하면서 기도할 때 하나님이 주신 마음은 "하나님의 은혜에 단순하게 집중하라." 는 메세지였습니다.

    5. "그건 청년사역에나 통하지 장년사역은 너무 힘들지 않을까?" 인간적으로 생각하다가도 기도할 때마다 "단순하게 은혜에 집중하라" 고 감동이 밀려 오곤 했습니다.

    6. 장년 대상의 구역 지도자 수련회지만 결국 청년의 때에 은혜에 집중하던 그 시간처럼 아주 단순하게 찬양, 말씀, 기도의 패턴으로 90분씩 4강의를 했습니다.

    7. 강의는 그야말로 가장 기본적인 것을 주로 다루었습니다. "죄를 파하는 십자가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라. 인생을 좀먹는 견고한 진을 파하라.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받으라. 하나님의 꿈 나무와 비전을 숲을 만들라."

    8. 제목처럼 원색적인 성경말씀과 단순한 복음 그 자체를 다루었습니다. 죄,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 복음, 성령,.....

    9. 그런데 저는 여기에 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에 좋은 식단은 맛을 내기 위해 조미료를 너무 치지 않고 자연산을 이용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10. 저는 단순한 복음을 듣는 것이 영혼을 다시 불길로 타오르게 한다고 믿습니다. 영적인 핵심에 대한 단순함과 단백함이 영적인 건강에 참 좋기 때문입니다.

    11. 고민을 많이 했지만 구역장 수련회를 하면서 찬양, 말씀, 기도에 전무하는 수련회를 하라는 감동이 계속 되었기에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12. 감사하게도 시간 시간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 하였습니다.

    13. 사실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일하심" 교회가 이것을 잃어버리면 다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만 있으면 다 있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일하심" 바로 이것이 중요합니다.

    14. 그래서 저는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며 기도합니다. " 주님 주께서 일하실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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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갑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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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갑 아멘 아멘 아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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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갑 주님께서 일하시도록 하나님의 은혜에 집중하겠습니다~ 어제 저녁강의 너무 좋았습니다. 하나님의 꿈나무, 비전을 심는 숲을 이루도록 오늘도 파이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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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갑 목사님 정말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과 하나님의 은혜만을 전하는 삶살겠습니다 목사님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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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갑 그렇습니다. 우리는 늘 은혜에 집중해야 하고 전국 방방 곡곡이나 전세계 어느 선교지라도 순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것이 원래 인간의 모습을 회복케 합니다. 좋은 나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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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갑 구역장수련회은혜많이받았어요~
    기도하시고준비하셔서 하나님께서 하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