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나님의 모략, 달라스 윌라드
책소개
예수의 참된 제자가 되려는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서 지켜야 할 행동을 제시했다. 성경의 가르침을 대중문화, 과학기술 등과 연결시켜 조명하면서 이 세상의 삶에서 실천할 것을 역설하고 있다. ||^죄를 용서받고 천국 간다||^는 입장과 복음을 사회 문제 해결의 도구로 여기는 입장을 모두 비판하며 영적인 삶을 강조한다.
저자소개
[인터파크 도서 제공]목차
1. 영원한 삶의 현재성
암흑 속의 삶
또 다른 실체가 전하는 말
만인에게 열린 하나님 나라
지금 가까이 온 나라
2. 죄 관리의 복음
왜곡 축소된 초청의 의미
우익의 복음
좌익의 복음
삶과 신앙의 통합을 위하여
3. 예수가 알았던 세상 : 하나님 충만한 세상
하나님, 그분의 세계를 다시 본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공간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지성의 주이신 예수
4. 참된 부요를 누리는 자:8복
8복의 수수께끼
영혼을 깊이 만지시는 하나님
예수의 사역은 살아있는 8복이다
나의 삶에 적용하는 8복
책속으로
오늘날 예수를 한 인간으로서 흥미를 갖고 대하거나 예수가 자신의 현실 생활과 긴밀한 관련이 있다고 보는 사람은 별로 없다. 일반적으로 그분은 현실의 이슈를 다루는 현실의 인물로 간주되지 않는다. 우리가 부딪쳐야 하는, 그것도 지금 부딪쳐야 하는 세상이 아닌 저만치 허공의 영역에 관심을 둔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그리고 솔직히 능력 많은 분으로 통하지도 않는다. - p.17 중에서
그러나 오늘날 제자도는 더 이상 예수를 향한 믿음의 본질로 간주되지 않고 있다. 값비싼 선택 사항이나 영적 사치, 심지어 도피의 길로까지 간주되고 있다. 굳이 제자도에 신경 쓸 게 뭐 있느냐는 생각이 범람하고 있는 것이다. 그 점에 관한 한, 하나님과의 대화의 관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해야 할 일에만 매달리자는 것이다. - p.23 중에서
이상하게도 우리는 예수만 빼고는 거의 누구에게서도 삶의 방법을 배울 각오가 돼 있는 것 같다. 우리는 예수보다 '최신연구결과'에서 사랑과 성에 대해 배울 것이 더 많으며, 루이스 루키저가 재테크를 더 잘 안다고 믿을 자세가 되어 있다. 직장 동료들과 잘 지내는 법에 대해서는 신문 상담난이 ... 삶의 방식에 대해 자연스럽게 '정보'를 찾는 대상들을 보면, 우리의 진짜 기분이 어떻고 진정 믿는 대상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 95
하나님과 공간의 관계는 인간과 몸의 관계와 같다. 하나님은 공간을 점유하시고 공간 속에 넘쳐 흐르시지만, 그렇다고 공간 안에서 그분을 찾을 수는 없다. 120
우리 몸에 필요한 공기가 사방에서 우리를 둘러싸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공기를 받으려면 그저 숨만 들이쉬면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영혼에 필요한 '공기'도 항상 사방에서 우리 모두를 에워싸고 있다. 하나님은 충만한 전천후 은혜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사방에서 둘러싸고 계신다. 우리가 할 일은 그저 마음을 여는 것 뿐이다." 123
[알라딘 제공]
추천평
“놀라운 책이다.... 내가 평생 찾던 책이다.
사실 나는 『하나님의 모략』을 디트리히 본회퍼, 존 웨슬리, 장 칼뱅, 마르틴 루터, 아빌라의 테레사, 빙겐의 힐데가르트, 나아가 토마스 아퀴나스와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의 진귀한 저작과도 같은 반열에 올려놓고 싶다. 만일 주님의 재림이 늦어진다면 이 책은 다음 밀레니엄을 위한 책이다!”
리처드 포스터
“윌라드는 이 책에서 죽은 같은 삶에서 더없는 기쁨과 목적이 있는 삶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한다. 그는 하나님을 영원히 기뻐하고 그분의 큰 계획에 동참하는 것이 가능하며, 훈련을 통해 즐거이 그 삶을 살 수 있음을 논증한다. 제자도에는 분명 대가가 따르지만 제자가 되지 않은 삶의 대가가 훨씬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그는 예리하고 감동적인 필치로 전한다.”
코넬리우스 플란팅가 캘빈신학교 총장
“나는 여태껏 성경 외에 ?하나님의 모략? 만한 책을 만나 보지 못했다. 주님 앞에 겸손히 부복하여, 그분이 다스리고 통치하시는 그의 나라를 살아 내도록 간절한 열망을 품게 한, 내 평생의 책 가운데 하나다.”
옥한흠 목사
“『하나님의 모략』은 형식화된 종교적 삶에 잠들어 있는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을 흔들어 깨우는 자명종이자, 하나님 나라 백성됨의 의미를 고민하게 만드는 이 시대의 고전이다.”
이동원 목사
『하나님의 모략』은 성경의 구원을 죽어서 천당 가는 정도로만 알고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이 땅에 건설되고 확장되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성경의 중심 비전을 각인시켜 준다. 산상수훈 강해를 통해, 구원이란 하나님의 다스림에 대한 감미로운 복종 의지요 복종의 능력임을 논증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오늘날의 기독교회가 드러내는 영적, 윤리적 파산 상태가, 단지 일회성 실수의 결과가 아니라 성경이 말하는 참된 구원에 대한 이해의 결여에서 비롯됨을 알게 될 것이다. 기독교의 미래에 대해 비관하며 엠마오 도상으로 낙향하는 제자들 같은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에, 복음의 위대한 자아 갱신과 세계 변혁의 힘을 용솟음치게 해주는 책이다.”
김회권 교수
달라스윌라드와 함께하는 한국교회 청년리더십과 청년을 위한 집회
무학교회 청년사역부에서는 레노바레와 무학교회의 성도들의 후원과 협력으로 달라스윌라드를 모시고 영성집회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선교단체 간사님과 청년대학부 사역자와 청년리더십과 청년과 함께하는 집회로 시대의 바람을 바꾸고 역사 앞에 겸손하게 경청하고 반응하는 기독 청년들이 세워지기를 기대하면서 세미나를 준비합니다. 레노바레 관계자들과 교회 성도님들과 함께하는 관계로 교회 좌석수에 어려움이 있어서 선착순 1000명으로 제한하여 신청을 받습니다. 이미 500명은 결정되어진 상태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름, 이메일, 참석자수, 교회이름을 알려 주시면 배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시: 7월 4-6일 저녁 7시-10시, 장소: 무학교회 본당,
강사: 달라스 월라드
이름, 이메일, 참석자수, 교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