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과 삶/사역 일기

청년·대학부 부흥 꿈꾸는 사역자 모여라

이상과 현실 그리고 코람데오 2010. 8. 26. 15:56

 

 

 

 

청년·대학부 부흥 꿈꾸는 사역자 모여라
학복협, 제5기 청년 사역자 훈련 학교 10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출처: 뉴스엔조이    입력 : 2010년 08월 25일 (수) 19:37:40 이기철 (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정체되고, 침체된 청년부. 더 이상 부흥을 상상하지 않는 청년 공동체를 새롭게 하자는 취지로 학원복음화협의회(학복협·대표 김동호 목사)가 제5기 청년 사역자 훈련 학교를 개최한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청년들을 길러 내기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헌신되고 준비된 청년 사역자라는 생각에서다. 학교는 서울 남산동 '명동 청어람'에서 10월 4일 개강해 11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다.

커리큘럼은 8번의 강의와 1번의 세미나로 구성돼 총 9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가 '복음주의 청년 운동'을, 조종만 목사(SFC훈련원장)가 '청년 사역자 양성'을, 박정관 목사(한국다리를놓는사람들 대표)가 '예배'를, 박준용 교수(청어람 문예아카데미 프로그래머)가 '청년 문화'를, 이상갑 목사(무학교회 청년부)가 '청년 소그룹'을, 이재환 목사(서울여대 대학교회 청년부)가 '양육 과정'을, 김기석 목사(청파감리교회)가 '총체적 선교'를, 김동호 목사(높은뜻교회연합)가 '청년 사역의 비전'을 주제로 강의한다. 각 강의는 예배, 주제 강의, 심화 토의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10월 25일은 특별 순서로 김세윤 교수(풀러신학대 신약학과)의 신학 세미나를 준비했다. 김 교수는 '하나님나라, 현대적 조명과 적용'을 제목으로 강의한다.

참가 인원은 각 교회 청년·대학부 사역자 및 선교 단체 간사 25명으로 제한한다. 참가비는 12만 원이다. 희망자는 신청서와 함께 '목회자 또는 대표 추천서', '청년 목회 비전', '청년부 사역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참가 신청서는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내려받기) 수 있다. 등록은 9월 1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하며, 심사를 거쳐 합격자를 발표한다.

 

문의 : 02-838-9743(박미희 간사), www.kcen.or.kr

청년 설교 세미나, 9월 27일 오전 10시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학복협은 청년 사역자 훈련 학교 개강에 앞서 '청년 설교 세미나'를 준비했다. 9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리는 세미나에는 하정완 목사(꿈이있는교회)가 '청년 문화와 청년 설교'를, 김회권 교수(숭실대)가 '청년 사역자와 청년 설교'를 제목으로 강의한다. 참가비는 1만 5,000원이며 학복협 홈페이지에서 또는 전화로 등록 가능하다.

문의 : 02-838-9743(박미희 간사), www.kcen.or.kr

   

   
 
   

 

 

이번 청년사역자 훈련학교는 정말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장 심혈을 기울여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준비한 학교이고

 

빠르게 가는 것보다 바르게 가는 것을 고민하고 기도하면서

 

한 사람이 아닌 공동체로서 함께 나눔을 통해 공유하고 공감하며

 

준비한 사역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청년 사역자들의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청년설교세미나와 김세윤박사님 강의는

 

훈련생들의 경우에 오픈된 강의입니다.

 

물론 필수참석이구요.

 

 

 

학복협 사역을 하면서 연합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연합의 대가지불이 무엇인지를 많이 배우는 2010년입니다.

 

청년사역자들에게 권하고 싶은 아주 좋은 훈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