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전도를 위한 창의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목회와 신학 대담, 무학교회 이상갑목사, 삼일교회 임형진목사, 고직한선교사, 김선일교수
청년전도를 위한 창의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목회와 신학 대담
김선일교수님, 삼일교회 임형진목사님, 고직한선교사님과 함께 나눈 참 유익한 시간이었다.
한국교회의 미래의 영적 기상도는 결국은 창의적인 접근을 통한 돌파에 있다고 생각을 한다.
무학교회 청년 사역은 사역자 중심이 아니라 스피릿 중심이기에 이 스피릿을 잘 점검하고
항상 뜨거운 영적 온도를 잘 유지해야 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전체 자료는 2009년 9월호 목회와 신학에 있으며 일부 자료만 올린다.
무학교회 청년 사역은 아주 독특한 구조다.
전통적인 교회이고 전통과 현대성이 어우러진 곳이고
도시고 지방이 만나는 곳이기도 하다.
도시적인 요소가 있으면서도 고향적인 정과 풋풋함을 경험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런 무학교회 청년사역이 청년들에게 영적 고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무학교회는 김창근목사님이 오신 이후부터 청년사역에 집중하였고 청년을 사랑하시는 담임목사님과
청년사역자들의 청년사랑과 청년들의 열정과 헌신이 만든 공동체이다.
15년전 무너진 상벽을 재건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청년사역의 시작은 15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보여주는 하나의 길을 제시하게 되었다.
100명대의 청년들이 지금은 예배출석이 1000명이상으로 아름답게 세워졌다.
여기에는 청년대학부와 신혼부부 그리고 일부 장년세대와 함께 드리는 예배자를 포함해서이다.
5000명 출석 가운데 교회학교가 1000명 청년이 1000명 장년이 3000명이니
무학교회가 아름답고 건강한 교회의 모델이라고 생각되어진다.
과거보다 현재가 좋은 교회,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교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음 세대를 세우는 교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미래의 걸움을 인도하실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