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호, 성경을 읽고 행동하는 믿음을 지녀라.
안창호
흔히 우리가 보는 안창호 선생의 사진은 하이컬러로 빗어넘긴 단정한 외모와 굳게 다문 입술 하지만 이 사진은 수인번호와 이름이 새겨진 말년에 옥고를 치루던
오직 독립을 위해 성경 말슴을 붙들고 일생을 살았던 선생이 남긴 말 가운데 자주 회자되는 말이 있다. 나 자신에게 그리고 다음 세대의 주역들에게 들려 주고 싶다. 인물이 없다고 한탄하는 후손에게 성서적 사고를 남기는 일은 중요하다. 그는 시대 정신을 성서를 풀어서 백성에게 대안을 제시한 인물이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우리가 서 있는 상황을 그리스도의 눈으로 바라보고 주의 손과 발이 되어 세상을 치유하며 주를 따르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리스도인의 삶이 얄팍해지는 것은 나의 욕구를 따르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단지 복받는 인생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위해서 내가 축복의 통로가 되는 그런 인생이 아니겠는가?
도산 안창호 선생은 말한다. "농담이라도 거짓을 말하지 말며, 꿈에서라도 성실을
신앙이란 삶으로 드러나고 표현되어야 한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1932년 윤봉길 의사의 폭거가 있은 직후 일제의 감시와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고, 일본 경찰에 검거된다.
작은 약속 하나까지도 그리고 사람들의 인기에 따라 움직이는 그런 모습이어서도 안된다. 모든 기준은 성경이다. 성경이 좌하면 좌하고 성경이 우하면 우하자.
바람직한 일은 아닐 것이다. |
요즘 우리 사회는 자꾸 편을 가르려고 한다.
당파싸움과 계파싸움
이런 저런 모습을 보면서 안창호 선생같은 분이 그리울 뿐이다.
그리스도인은 좌파도 우파도 아니다.
중도실용주의도 아니다.
나는 성경이 말하는 것을 붙드는 인생
성경이 말하는 그런 기준을 말이 아니라 행동하는 믿음으로
보여주는 정치인이 경제인이 교육가가
그리고 각계각층에서 말씀 붙들고 말씀이 기준이 되는
그런 지도자들이 많아지기를 꿈꾼다.
그것이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다.
상갑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