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과 삶/사역 일기

터치] "생존율 10%인 사자에게 배워라"

이상과 현실 그리고 코람데오 2009. 4. 15. 22:16


터치] "생존율 10%인 사자에게 배워라"
한국일보 | 입력 2009.04.14 19:40 |





"'으르렁' 포효 한번으로 만사가 해결된다고 생각한다면 초원의 제왕 사자라도 굶어죽을 수 밖에 없다." 사자의 생존 원칙은 기업 경영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기업도 끊임없이 환경의 변화를 살피고 언제나 목표에 집중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서광원 생존경영연구소장은 14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국제경영원(원장 정병철)의 '제258회 최고경영자 월례조찬회'에서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초원 세렝게티에서 사자가 사냥에 성공하는 확률은 10~20%밖에 안 된다. 흔히 사자는 백수의 왕이기 때문에 편안한 삶을 살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 생존율은 10%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서 소장은 살아남은 사자들의 4가지 공통점과 생존 원칙을 분석, 경영 기법으로 재해석했다. 우선 살아남은 사자들은 관찰력이 뛰어나다. 평소 틈틈이 주변을 살피고, 그 속에서 보이지 않는 패턴을 찾아낸다. 둘째, 먹잇감에 접근할 때의 방식이 다르다. 바람을 안은 채 접근함으로써 먹잇감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하고, 승부를 걸어야 할 때는 결코 회피하지 않는다.

셋째, 소리없이 찰나에 덮친다. 특히 점 찍은 하나만 집요하게 쫓고 결정적 순간에 급소를 노린다. 넷째, 살아남은 사자들은 마무리가 차이 난다. 사냥에 성공했다고 자만하지 않고, 실패했다 해서 좌절하는 법도 없다. 항상 처음처럼 다시 시작한다.

서 소장은 "예고없이 생존력을 테스트하면서 대충이라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점은 자연계와 비즈니스의 세계가 서로 통한다"며 "기업의 생존이 중요해지는 불황기일수록 사자의 생존 원칙을 기업 경영에 참조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박일근 기자 ikpark@hk.co.kr




사자의 포효

이것이 청년사역에서 들려야 한다.

너무 많이 청년부가 소리없이 사라지고 있다.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것이다.

변화의 코드를 읽고 변화를 이끌어 가야 한다.

텍스트와 콘텍스트를 동시에 붙들고 연결 시켜야 한다.

청년세대를 그리스도께로!

지금은 바로 이 브리지 사역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