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오늘의 느헤미야입니다
당신이 오늘의 느헤미야입니다 2009년, 중단 없는 기도의 성벽을 세운다 |
오늘날처럼 도시화되고 개인화된 시대에 교회가 쉬지 않고 기도하는 ‘만민의 기도하는 집’으로 세워지는 일은 과연 가능할까? 수많은 사람들이 ‘어렵다’고 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 비전을 품고 6년째 순종해온 사람들이 있다. 한 사람의 순종으로 열방이 회복될 것을 믿고 순종해온 발걸음의 목표는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 24시간 365일 쉼 없는 기도를 위해 매일 1시간씩 기도하는 기도24.365에 참여하고 있는 기도용사가 2008년 말 현재 8천명을 넘어섰다. 그리고 2009년을 시작하며, 새로운 도전 앞에 섰다.
‘교회가 진정한 만민의 기도하는 집으로 세워지도록 5만여 한국교회 앞에 깃발을 들었다. ‘당신이 오늘의 느헤미야입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고 암울했던 옛 이스라엘 역사, 포로로 끌려 갔던 바벨론에서 예루살렘 성벽이 무너졌다는 소식을 듣고 통곡하며 금식을 선포했던 느헤미야. ‘훼파된 성벽을 세우자’는 기치 아래 52일만에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재건역사를 이끈 느헤미야.
그 느헤미야를 기억하며 오늘 열방에서 창궐하는 죄악의 그늘 아래, 전쟁과 기근의 고통을 겪으며, 미래가 보이지 않는 암울한 다음 세대들을 마음에 품고 2009년 한 해 동안 중단 없는 기도의 성벽을 세우기로 한 「2009 느헤미야 52기도」를 시작한다.
이 「2009 느헤미야 52기도」는 이 비전에 공감하는 교회가 자발적으로 참여, 한 교회 또는 지역교회가 연합하여 매일 24시간씩 일주일 동안 연속기도를 통해 열방의 파수꾼을 경험토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도24365본부는 순회선교단(대표 김용의 선교사)과 협력, 순회선교단의 중보기도학교(1년 과정) 훈련생과 수료생 등으로 구성된 ‘순회기도팀’을 매주 전국 교회에 파송한다. 이들은 주중 며칠씩 지역교회에서 진행되는 「2009 느헤미야 52기도」시간에 참여, 기도품앗이로서 기도의 불을 지피게 된다.
기도24365본부는 이에 앞서 2008년 한 해 동안 52일간 연속기도로 진행된 느헤미야52일 기도를 2차례에 걸쳐 진행, 국내와 해외에서 연 100여개 교회 및 선교단체와 3,4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하는 연합기도를 통해 가능성을 점검한 뒤「2009 느헤미야 52기도」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기도24365본부에 따르면, 2009년 한 해 동안 전국 60개 교회가 「2009 느헤미야 52기도」 에 참여하기로 결정, 박해받는 국가, 열방의 다음세대, 지구촌 문제, 열방의 창궐하는 죄, 미전도 종족, 주의 재림 등 6종의 기도정보로 1년 52주 연속, 연쇄 기도로 기도의 불길이 한국 교회에서 타오르게 된다.
자료제공 / 기도24.3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