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교회 청년부흥보고서 , 황은우
책 : 삼일교회 청년부흥보고서 , 황은우
// 출판사 : 규장
1부 청년부 시스템 구축하기
청년부 규모가 점점 커지더라도, 사역자 혼자 바빠지는 구조가 아닌, 사역자가 그 짐을 청년지도자들과 같이 나눌 수 있는 구조가 되어야 한다.
1장 청년사역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 21
1) 청년부 개편작업은 속전속결로 하라 : 준비 기간이 길어지면 말도 많고 헤이해지기 쉽다
2) 개편 초반에 기선을 제압하라 : 초반 승부가 사역의 90퍼센트를 좌우한다.
3) 쉴 때 쉬고 달릴 때 달리는 사역을 하라 : 청년들의 라이프 사이클에 주목하고 그 흐름을 타라!
4) 사역의 집중기를 놓치지 말라 : 집중할 때와 다질 때를 잘 가려야 한다.
2장 청년부 시스템을 최적화시켜라 / 36
1) 강력한 팀 체제를 구축하라 : 사역자가 청년지도자들과 동역하는 팀 체제를 구축하라.
2) 팀 체제의 핵심은 간사다 : 열정과 리더십을 갖춘 간사를 팀의 축으로 세운다.
3) 대학부와 청년부를 합쳐라 : 군대를 다녀와도 어색하지 않다. 30세도 오빠 소리를 듣는다!
4) 빠른 전달체계를 갖추라 : 이메일, 핸드폰으로 비상연락망을 구축한다.
5) 청년을 지원하는 분위기가 시스템을 최적화 한다 : 당회와 장년층의 지원사격은 청년부흥의 필수 조건이다.
3장 사람이 사역의 성패를 좌우한다 / 51
1) 기본기가 있는 청년을 선발하라 : 굴곡이 적고 책임감이 강하기 때문이다.
2) 인간관계가 원만한 자를 선발하라 : 팀 활동은 사람과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3) 역할을 분담할 줄 알아야 한다 : 여유 있는 사역의 확장이 가능하다
4) 사람을 키울 줄 알아야 한다 : 사람을 세우라! 변화가 찾아온다.
5) 리더교육을 비중 있게 해야 한다 : 영양가 있는 교육을 준비하라.
2부 행동하는 청년부 만들기
삼일교회 청년부의 특징은 일하는 청년부이자 선교하는 청년부이다. 매년 제주, 목포, 통영, 대만, 일본 등으로 수백 명이 일주일간 복음을 전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4장 청년들의 의견을 꼭 수렴하라 / 69
1) 의견 수렴이 사역 추진력보다 중요하다 : 현장의 소리를 무시하면 그만큼 현실과 동떨어진다.
2) 올바른 자세로 의견을 수렴하라 : 어떤 의견이든 거리낌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관계를 맺으라.
3) 수렴한 의견을 실천에 옮길 때 잘 살펴서 하라 : 밀어붙이기가 능사는 아니다. 찬성 비유도 참고한다.
5장 사람을 얻으려면 신뢰를 얻으라 / 81
1) 신뢰받는 것이 주효하다 : 권위나 직위만으로 리더십이 확보되지 않는다.
2) 청년들의 신뢰를 얻는 방법을 터득하라 : 청년들은 ‘자신에게 관심 잇는 지도자’를 원한다.
3) 신뢰받고 있는지 자가점검을 하라 : 가식을 벗고 칭찬을 듣는 지도자가 되라.
6장 단기선교로 영적 실전을 체험하라 / 91
1) 수련회를 단기선교로 대체할 수 있다 : 단기선교 자체가 내적 변화의 프로그램이다.
2) 단기선교의 장점을 터득하라 : 청년부가 강화되고 복음증거에 동참케 된다.
3) 단기선교는 계속되어야 한다 : 영혼을 얻고 교회를 얻는 사역이기 때문이다.
3부 청년사역 업그레이드시키기
평가가 없으면 발전도 없다. 모든 사역 뒤에는 평가와 마무리가 필요하다. 반드시 피드백을 주어야 한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사역을 진행하고 싶다면 반드시 평가하라.
7장 젊은이의 관심사를 집중 공략하라 / 107
1) 성경적 가치관을 심어주라 : 청년지도자부터 높은 도덕성을 확보해야 한다.
2) 교회 안에서 건전한 이성교제는 권장하는 것이 더욱 안전하다 : 바깥에서 ‘고르는’일이 더 위험할 수 있다.
3) 교회 안의 이성교제에서도 주의가 필요하다 : 스킨십주의, 삼각관계는 지혜롭게 해결한다.
8장 위기일수록 공세적 사역을 하라 / 118
1) 위기의 원인을 진단하라 : 리더의 영력 약화와 새신자 부족이 주원인.
2) 위기 극복 방법을 모색하라 : 말씀과 기도가 위기 극복의 기본이다.
3) 위기 극복을 단기간에 끝내라 : 길어도 한 달을 넘기지 않는다.
4) 예방목회가 최선이다 : 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감각이 필요하다.
9장 전도 없이는 부흥도 없다 / 128
1) 부흥을 원하면 전도하라 : 청년부흥의 알짜배기 정보는 뭐니뭐니 해도 전도!
2) 전도로 팀의 성장과 영성을 배가하라 : 생명이 있는 곳에 사람들이 몰리기 마련이다.
3) 관계전도를 계획성 있게 실천하라 : 철저히 태신자를 파악하고 같이 기도한다.
4) 전도하는 사람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구조를 만들라 : 단 한 명이라도 전도해오면 뛸 듯이 기뻐한다.
10장 전도집회가 청년들을 깨운다 / 138
1) 전도집회는 청년부흥의 전환점을 마련한다 : 전도집회를 통해 불신자도 전도하고 영적 각성도 일으킨다.
2) 전도 집회의 장점을 활용하라 : 전도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은사가 개발된다.
3) 전도집회 시 불신자 초청과 말씀증거에 집중하라 : 청년 눈높이에 맞춘 말씀증거는 필수 요소이다.
4) 각 교회 규모에 맞게 전도집회를 시도하라 : 작은 규모라도 전도집회를 통해 청년부가 강화된다.
11장 사역 후 평가하라 / 148
1) 사후 평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 평가가 없으면 발전도 없다.
2) 평가는 일을 끝낸 직후에 하는 것이 좋다 : 사역 직후에 가장 많이 느낌과 아이디어가 생긴다.
3) 평가에는 칭찬과 단점 보완이 있어야 한다 : 칭찬과 단점 지적은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가게 하는 촉진제이다.
4) 준비된 평가를 위해 메모를 활용하라 : 메모하는 습관은 사역자의 단점과 성격까지 보완해준다.
4부 청년사역 다지기
청년들은 세상의 많은 유혹 가운데 노출되어 있다. 교회 청년부에서 강하게 훈련받지 않는다면 쉽게 쓰러질 수밖에 없다. 청년부는 영적 훈련장이어야 한다.
12장 모범을 보이라 / 161
1) 지도력의 원천은 책임감과 모범이다 : 요즘 청년은 말로 따르지 않는다. 뭔가 보여줘야 한다.
2) 간사는 현장에서 발로 뛰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 : 가장 큰 호소력은 그 일을 자신이 하고 있을 때 드러난다.
3) 리더는 팀 모임에 헌신하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 : 먼저 모임을 위해 준비하고 솔선수범해야 한다.
4) 지도자의 모범을 본 만큼 성장한다 : ‘본 만큼’이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자산이다.
5) 지도자는 솔직한 자세를 보이는 것이 좋다 : 때로는 인간적인 진솔한 면을 보일 수도 있다.
13장 무릎으로 굴복시켜라 / 170
1) 기도는 영력을 나타내주는 바로미터다 : 기도는 주변 사역들을 일사불란하게 정리해주고 조율해준다.
2) 기도훈련은 강하게 해야 한다 : 기도하지 않으면 일이 진행되지 않기 때문이다.
3) 기도를 확산시킬 때 몇 배의 능력이 나타난다 : 기도의 확산이 사역 확장의 열쇠이다.
4) 기도를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도입한다 : 새벽기도 습관, 기도제목 정리, 기도생활 체크!
14장 소그룹이 강해야 청년부가 성장한다 / 181
1) 청년사역은 기초가 잘 다져져야 한다 : 기도와 말씀, 전도의 기본기 위에 다른 것을 세운다.
2) 청년부 기초 모임은 소그룹이다 : 소그룹이 든든해야 개인과 전체를 고루 보살필 수 있다.
3) GBS(소그룹성경공부이자 모임) 인도법을 터득하라 : 리더와 조원이 같이 성장할 수 있는 핵심 사역이기 때문이다.
15장 청년부원 관리 수칙 / 192
1) 4:5:3 법칙을 준수하라 : 청년들의 영적 상태는 천차만별이다. 똑같이 관리하기보다 현재 신앙의 상태에 맞출 필요가 있다. 단계에 맞는 보살핌이 중요하다.
2) 되도록 감성적으로 심방하라 : 청년 대상의 심방은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 전화통화, 간혹 음식점에서 직접 만나면서 이루지기도 한다. 이때 쌍방의 교제가 가능하도록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거나 전화로 심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3) 새신자 관리는 최고 리더가 적극적으로 관여해야 한다 : 간사들은 앞문을 열고, 뒷문을 막는 사람이다. 아무리 전도를 많이 해도 사후 관리가 부실하여 뒷문이 열려 있다면 곤란하다.
4) 비주류 팀원들도 관리하라 : 청년 팀에 소속하지 않으려고 하는 청년들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특성상 간헐적인 돌봄이 필요하다. 그리고 감동하면 반드시 돌아오게 된다.
5) 팀원들 간의 문제에도 만전을 기하라 : 규모가 크든 작든 문제가 없는 곳은 없다. 단지 지도자가 어떻게 대비하느냐에 따라 문제가 크게 번지기도 하고 최소화되기도 한다는 점을 명심하라.
6) 리더들도 스타일이 전부 다르다 : 팀의 스태프인 리더의 동조를 얻을 때 더욱 능력 있는 사역을 할 수 있다. 리더들은 존중하며 그들의 기질을 잘 살펴서 각자에게 맞는 방식으로 대할 필요가 있다.
7) 운용의 묘를 살려 조 편성하라 : 조 편성할 필요를 느꼈을 때 먼저 리더의 의견을 들어둔다. 그후 간사가 의견을 종합하고 가장 합당한 시점에 조를 편성한다. 최고로 유능한 리더에게는 어렵고 연약한 지체뿐 아니라 리더로서의 가능성이 보이는 조원도 함께 맡기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효율적이다.
5부 청년사역 갈무리
부흥하는 곳에는 특징이 있다. 그 안에서 생명이 살아난다. 영혼 사랑이 있고, 예배의 회복이 있다. 청년사역의 절정이 부흥체험이다.
16장 잘되는 팀을 밀어주라 / 207
1) 안정적으로 신앙성장이 이뤄지는 곳이 잘되는 팀이다 : 잘되는 팀이란 전도, 말씀, 기도, 교제 등 여러 요소에서 안정감을 보인다.
2) 전체 조화를 모색하되 새신자 관리를 잘하는 팀을 밀어준다 : 잘되는 팀에게는 더 큰 사명을 주되 다른 팀이 수긍할 정도를 유지하라.
3) 잘되는 팀은 전체 팀의 자극제가 된다 : 길을 아는 사람을 따라가면 편하게 빨리 가듯, 잘되는 팀은 전체를 선도한다.
17장 부흥하는 곳에 있어야 부흥을 배운다 / 214
1) 부흥을 체험한 사람에게서 부흥을 배워라 : 사람은 본 대로 배운다. 이것을 ‘붕어빵 이론’이라고도 한다.
2) 부흥의 물결 옆에서 부흥의 파장을 체험하라 : 부흥하는 팀이 있으면 그 분위기는 부서 내에서 확산된다.
3) 부흥의 때에는 더 열심히 전도하고 양육하라 : 주마가편, 은혜를 주실 때는 더욱 열심히 뛰어라.
18장 정보공유화를 통해 청년들을 네트워킹하라 / 223
1) 오프라인에서 정보를 공유하라 : 주보를 최대한 활용하라. 청년부가 소수일수록 주보가 더 좋다.
2) 온라인에서 정보를 공유하라 : 정보화의 물결을 선도하라. 복음전파의 도구는 활용해야 한다.
3) 인터넷을 활용하라 : 교역자와 청년부원의 쌍방향 피드백을 활성화시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