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과 삶/이상갑목사

축구에 푹 빠진 박지성 선수의 어릴적 일기장을 읽고

이상과 현실 그리고 코람데오 2008. 11. 26. 15:02

 

 

축구에 미쳐서 축구에 빠진  박지성 어린이 일기장을 읽고 ! *^^*

 

 

초등학교

 

축구를 연구하고 축구를 두고 고민한 흔적

일기장 조차도 축구로 물들인

축구사랑

 

-> 아침운동때는 기초드리볼을 하고.....그리고 전술을 하였는데....

 

이 정도의 집념이 초등학생에게.......

이 정도의 연구 열정이 초등학생에게..... 

 놀랍다.

 

어린이의 꿈은 미래의 현실이 될 수 있다. 

어린아이의 꿈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 

 


"자기성찰"

-> 패스를 바르게 주라고 지적 받았다. 

정신을 못 차린 것 같아서 이젠 바짝 차려야겠다.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  

그것이 인생을 바꾼다.

 정신 차리고 살아야 한다.  



 

--->엄마의 걱정을 푸는 김에 나의걱정도 풀어야겠다. 

이 일을 풀 수 있는 것은 한 길 뿐...

밥을 많이 먹는 것 밖에 없다. 

그래서 엄마가 주신 양은 꼭 먹고 골고루 먹어 덩치가 커지고 키도 커져서 

축구를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중학교는 물론 고등학교, 대학교, 국가대표까지 갈 것이다. 

  

 

꿈은 이루어진다.

 

꿈을 꾸고 꿈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라.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꿈을 논하지 말라. 

꿈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 눈물과 땀을 먹고 자라는 것이다. 

청년들이여 꿈을 향해 도전하라.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