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늘은 우리가 그분의 이야기를 기록해가는 사람들이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를 생각해 봅니다. 무학교회 청년사역부 요셉공동체
사랑하는 요셉에게
오늘은 우리가 그분의 이야기를 기록해가는 사람들이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를 생각해 봅니다.
"His story maker"
하나.
요셉이 민족과 열방 가운데 주께 경배하는 공동체가 된다면 어떨까요?
매년 해외선교를 목적으로 5대양과 6대주를 누비는 꿈을 꾸고
보내는 선교사, 나가는 선교사, 기도하는 선교사,......다양한 형태의 선교적 삶을 살고
우리의 삶이 속히 지나가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꿈꾸고
하나님이 주신 꿈에 푹 빠져서 말씀과 기도로 씨름하며 뜻을 정한 인생으로 살아간다면
인생이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셋.
요셉에는 자원함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새 힘과 용기를 얻고 돌아가도록 서로를 격려합니다.
기대하는 것은
우리 내부의 에너지를 세상을 위해 소비하는 공동체로
말씀을 세상에서 실험하고 적용하는 공동체로
새롭게 전진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동안 신망원 봉사와 외국인 근로자 섬김과 다양한 영역의 섬김을 감당했지만
더욱 더 세상을 품고, 섬기며, 변화 시키는
그리스도의 대사로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 존재하지 않습니다.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꿈으로 존재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자기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다가 죽는다는 것은 치욕스러운 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꿈으로 세상 가운데 씨를 뿌리고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다섯.
미래는
꿈을 꾸고
꿈에 대해 눈물로 기도하면서 씨름하는 이들의
영토입니다.
그 영토를 향해 걸어 가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이 걸어간 그 길이
미래로 가는 하나님의 역사의 이정표가 되게 하십시오.
여러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