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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 목사(전 주님의교회 담임)-분석자:오현철 박사(그리스도신대)
이상과 현실 그리고 코람데오
2007. 9. 12. 15:20
이재철 목사(전 주님의교회 담임)-분석자:오현철 박사(그리스도신대)
이 목사의 설교는 사람들로 하여금 본질로 돌아오게 하는 구심력을 가진다. 이 목사의 설교에서 보이는 본문 해석의 타당성과 논리적인 힘은 철저한 성경중심적인 설교관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의 설교는 철저한 강해설교로 말씀을 순서대로 본다.
이 목사의 설교는 제목도 없고 대지도 없이 그냥 한 절 한 절 읽어나가며 단순한 해석으로 끝나는 요즘의 잘못된 강해설교 유형과는 엄격히 구분된다. 본문 해석은 물론 적용과 전달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말씀을 순서대로 묵상한다는 것은 설교자의 취향을 뛰어넘는 것이다.
그는 설교 준비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시야를 극복할 뿐 아니라 설교를 통해 회중의 사고와 시선을 주님의 사고,주님의 시선으로 회복하려는 설교자다.
이 목사는 또한 본문이 가지는 가능성들에 충실한 설교를 하며 일관된 교회론에 입각한 메시지를 전한다. 본문을 적용할 때 이 목사는 ‘이재철표’라고 할 수 있는 탁월한 서론과 풍부한 예화를 사용한다.
대부분의 예화가 직접 경험한 것을 사용한다는 점은 인터넷을 통해 쉽게 예화를 차용하는 목회자들에게 도전을 준다. 이 목사의 설교에서 청중은 시대에 대한 그의 감수성을 엿볼 수 있다. 그것은 그가 설교 환경으로서의 역사 문화적 상황에 대해 얼마나 민감하게,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는가를 전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이 목사는 설교자를 연출자로 보며 예배 때의 모든 의식 자체가 설교라고 믿는다. 이 목사는 설교는 결국 ‘표현력’과 ‘문장력’에 의해 좌우된다고 생각한다.
설교 결론 후 이어지는 기도에서도 그냥 즉석에서 드리는 기도나 단순한 설교 요약,막연한 기원이 아니라 본문의 정수가 느껴진다. 마치 또 한 편의 설교를 창조하는 듯하다. 그는 설교 원고를 완벽하게 외울 뿐 아니라 완전히 소화해서 강단에 선다.
이 목사는 지난 시절 자신에 맞는 ‘이재철표’ 설교 전달법을 계발해왔다.
이 목사의 설교는 사람들로 하여금 본질로 돌아오게 하는 구심력을 가진다. 이 목사의 설교에서 보이는 본문 해석의 타당성과 논리적인 힘은 철저한 성경중심적인 설교관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의 설교는 철저한 강해설교로 말씀을 순서대로 본다.
이 목사의 설교는 제목도 없고 대지도 없이 그냥 한 절 한 절 읽어나가며 단순한 해석으로 끝나는 요즘의 잘못된 강해설교 유형과는 엄격히 구분된다. 본문 해석은 물론 적용과 전달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말씀을 순서대로 묵상한다는 것은 설교자의 취향을 뛰어넘는 것이다.
그는 설교 준비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시야를 극복할 뿐 아니라 설교를 통해 회중의 사고와 시선을 주님의 사고,주님의 시선으로 회복하려는 설교자다.
이 목사는 또한 본문이 가지는 가능성들에 충실한 설교를 하며 일관된 교회론에 입각한 메시지를 전한다. 본문을 적용할 때 이 목사는 ‘이재철표’라고 할 수 있는 탁월한 서론과 풍부한 예화를 사용한다.
대부분의 예화가 직접 경험한 것을 사용한다는 점은 인터넷을 통해 쉽게 예화를 차용하는 목회자들에게 도전을 준다. 이 목사의 설교에서 청중은 시대에 대한 그의 감수성을 엿볼 수 있다. 그것은 그가 설교 환경으로서의 역사 문화적 상황에 대해 얼마나 민감하게,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는가를 전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이 목사는 설교자를 연출자로 보며 예배 때의 모든 의식 자체가 설교라고 믿는다. 이 목사는 설교는 결국 ‘표현력’과 ‘문장력’에 의해 좌우된다고 생각한다.
설교 결론 후 이어지는 기도에서도 그냥 즉석에서 드리는 기도나 단순한 설교 요약,막연한 기원이 아니라 본문의 정수가 느껴진다. 마치 또 한 편의 설교를 창조하는 듯하다. 그는 설교 원고를 완벽하게 외울 뿐 아니라 완전히 소화해서 강단에 선다.
이 목사는 지난 시절 자신에 맞는 ‘이재철표’ 설교 전달법을 계발해왔다.